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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30, 2011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나면 폐와 심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연말연시 노래 부르면 스트레스 풀린다?


[앵커멘트]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나 회사동료, 가족끼리 노래방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나면 폐와 심장의 활동이 좋아져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과학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석사 2년차의 대학원생.

좁은 연구실에서 논문을 작성하고 취업 걱정까지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최정호, 대학원생]
"취업 준비도 있고 논문도 막바지라 마무리하는 단계라서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실제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자율신경 균형도 검사 장치로 측정했더니 스트레스 지수는 전체 10단계 중 7에 해당합니다.

굉징히 심한 스트레스 상태입니다.

이 학생에게 친구와 함께 노래를 부르도록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박자를 맞추며 신나게 2곡의 노래를 부른 뒤 다시 검사를 해 봤습니다.

20분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스트레스 지수가 다섯 단계나 낮은 2로 떨어졌습니다.

스트레스가 크게 해소된 이유는 노래를 부르며 하는 규칙적인 호흡이 폐와 심장의 운동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배명진, 숭실대 교수]
"노래를 잘 부르면 폐활량 리듬이 생기는데 그 리듬 주기가 심호흡 주기와 일치해 혈액순환 주기도 안정화,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그런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고음과 저음이 적절히 섞인 노래가 스트레스 해소에 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음이 너무 높은 노래를 무리해서 부르다 보면 성대를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5_201112300832122476

팝음악은 예술성이 떨어진다.

아르방개새 

 팝 아트 자체가 대량생산과 대량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보니 기존의 예술성 잣대로 따진다면 쓰레기일 수 밖에 없다.

Thursday, December 29, 2011

“치아 빠져도 재생 가능성 있다”


의치나 임플란트 같은 수술 없이 자신의 치아를 재생시키는 신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일본 지지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 이과대의 츠지 다카시 교수 연구팀은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세포에서 치아와 치주조직을 하나로 만들어 이식해 재생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새끼 실험쥐의 잇몸에서 표피세포와 간엽세포를 추출한 뒤 배양해, 이빨의 씨앗이 되는 재생 치배를 만들었다. 이어 이 치배를 다 자란 실험쥐의 신장 피막 하에 이식해, 2개월에 걸쳐 에나멜질의 이빨이나 치조골 등으로 성장하는 ‘재생 치아’ 단위로 성장시켰다.

이 재생 치아를 이빨을 잃은 다른 실험쥐에 이식하자 맞물리는 등 기능이 가능해졌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또 치조골은 40일 뒤에 턱뼈와 결합했으며, 이빨에는 신경과 혈관이 생성돼 자극이 뇌에 전달되는 것도 확인됐다. 이번 실험에는 유전적 특징이 거의 같고, 거절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실험쥐가 사용됐다.

하지만 아직 사람에 적용시키기에는 여러 문제가 남아 있다. 치아의 배아 세포가 성장기가 지난 성인에게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신장에 이식해 성장시키는 방법도 비현실적이다. 즉, 실용화 단계에 이르려면 인공 다능성간세포(iPS 세포)로 치배를 만들어 피하나 체외에서 성장시키는 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에 대해 츠지 교수는 “체외에서 (재생 치아를) 만들 수 있는 장치가 나온다면 자신의 세포로 만든 치아나 장기를 자신에게 이식하는 치환 재생 의료가 가능해 진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학술지 ‘프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3601009&cp=nownews

“감기약 약효 믿으면 빨리 낫는다”


같은 감기약을 먹더라도 약효를 믿는 환자들이 더 빨리 낫는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미 의학전문지 ‘가정의학 회보’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대의 블루스 바넷 박사 연구팀이 일반 감기의 회복 과정에서 ‘플라시보 효과’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여기서 ‘플라시보 효과’는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을 진짜로 속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로 위약 효과로도 알려졌다.

연구팀은 감기 초기증상을 나타내는 환자 719명을 4개 그룹으로 무작위 분류한 뒤 대조시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그룹에는 에키나시아라는 허브를 복용토록 하면서 무엇인지 알렸고, 다른 두 그룹에는 에키나시아나 위약을 알리지 않고 복용시켰다. 나머지 네 번째 그룹에는 아무런 약물도 제공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은 그룹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와 중에도 연구팀은 시험 참여 전 단계에서 에키나시아의 효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던 120명에 주목했다. 에키나시아의 효능을 믿고 있는 그룹은 실제로 주어진 약이 에키나시아나든 위약이든 회복이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무 약도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약을 섭취한 사람은 2.5일, 에키나시아을 복용한 사람은 1.5일 정도 감기에서 회복이 빨랐다.

블루스 바넷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환자들이 약물 효과에 대한 신임이 아주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면서 “약효에 대한 믿음과 느낌이 치료법을 결정할 때 중요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5601010&cp=nownews

남녀 상관없이 석류는 노화를 늦춘다.

남녀 구별없이 젊어지는 슈퍼푸드는 ‘이것’
노화를 늦추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진 욕망이다. 최근 해외의 한 연구팀이 이 같은 꿈을 실현시켜줄 최고의 식품의 정체를 밝혀냈다.

스페인의 한 연구팀이 60명의 피실험자에게 한 달 동안 매일 석류의 껍질과 알맹이, 씨 부분에서 추출한 액체를 마시게 한 결과 뇌와 근육 간, 콩팥 기능을 떨어뜨리는 세포의 노화가 눈에 띄게 낮아졌으며, 피부 안티 에이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심장질환 및 스트레스 해소, 성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류를 먹을 때 주로 뱉어내는 겉껍질이나 단단한 알맹이 껍질 등을 모두 함께 섭취 했을 때 효과가 증가한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연구를 이끈 스페인의 세르지오 스트레이텐베르거 박사는 “실험에 참가한 피실험자들의 소변검사를 한 결과 DNA를 산화하는 ‘8-oxo-dG’라는 신체 화학물질 수치가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석류가 DNA의 산화를 둔화시켜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고의 안티에이징 식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석류가 주재료인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200만 파운드(약 36억원)의 연구비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판매 수익향상을 위한 고도의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11601011&cp=nownews

스트레스 지속시 암 등 치명적 질병 위험 높아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암 같은 치명적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듀크대학 로버트 레프코위츠 교수 연구팀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를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아드레날린에 장기간 고농도로 노출되면 유전자(DNA) 변형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몇 주간 고농도의 아드레날린을 투여해 만성 스트레스와 같은 조건을 만들었다. 그 결과 각종 자극으로부터 유전자 변형을 예방하는 핵심 단백질인 p53의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p53 단백질은 유전자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암세포로 변하지 않도록 막거나, 회복할 수 없을 때에는 세포 스스로 자멸하게 하는 역할을 해 ‘게놈 수호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또한 이 같은 유전자 손상은 암 발병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의 색소 형성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프코위츠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만성 스트레스가 새치 같은 외모변화로부터 종양 등 치명적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체의 변화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만성 스트레스 조건에서 ‘베타 아레스틴 1’이라는 단백질이 작용해 DNA 손상이 촉진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이 같은 물질의 작용을 차단하는 신약을 개발하면 암이나 백발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23601016&cp=nownews

“양팔을 X자로 교차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양팔을 가슴에서 X자 모양으로 교차하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니버시티 칼리즈 런던(UCL) 연구팀은 양팔은 교차시키면 뇌가 좌우공간 정보에 혼란을 느껴 아픔을 덜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지안도메니코 이아네티(Giandomenico Iannetti) 박사는 “일상생활에서 일반적으로 오른편의 행동은 오른손으로 왼편의 행동은 왼손으로 하게 된다.” 며 “양팔을 교차하게 되면 뇌가 감지하는 공간위치가 맞지 않아 혼란을 느끼게 돼 통증이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위해 8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8명의 피실험자를 상대로 같은 강도의 레이저를 손에 쏴 평상시와 양팔을 교차시킨 상태의 뇌파검사(EEG)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아네티 박사는 “부상을 당했을 때 환부를 치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양팔을 교차하는 것도 환자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PAIN’ 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3601009&cp=nownews

“콜럼버스가 유럽에 매독 옮겼다” 과학적 증명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탐험가로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그의 일행이 매독을 유럽으로 전파시켰다는 가설이 사실로 입증됐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에머리대학과 미시시피주립대학 연구진은 콜럼버스와 그의 일행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1492년 이전의 유럽인 유골 50구를 조사한 결과, 매독 증상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까지 여러 학자들은 콜럼버스 일행이 유럽 내 매독 전파의 주범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이를 입증할 만한 확실한 근거를 찾지 못했었다.

하지만 1492년 이전에 사망한 사람들의 유골에서 두개골 우식증이나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미루어 볼 때, 대부분의 유골이 매독을 진단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일부 해안지대 주민들의 유골에서는 매독과 유사한 사례가 확인된 바 있지만, 이들은 생전에 해산물을 과다 섭취한 탓에 측정에 혼동이 있었던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연구팀은 “1492년을 기점으로 유럽의 여러 질병이 아메리카 원주민 상당수를 사망하게 했고, 아메리카의 여러 질병 또한 유럽으로 건너갔다.”면서 “여러 사례로 봤을 때 1492년 이전에는 유럽에 매독 사례가 없었으며, 이는 콜럼버스의 일행이 매독을 옮겼다는 확실한 근거”라고 주장했다.

한편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매독에 감염되면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9601004&cp=nownews

가장 듣기싫은 ‘최악의 소음’은 ‘이것’


세상에는 듣기 싫은 소리가 많다. 도로에서 울리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시끄럽게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소리,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 소리, 코 고는 소리 등등. 하지만 이 중에서 단연 ‘최고의 소음’은 다름 아닌 어린 아이의 징징거리는 소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제니퍼 랭스턴 뉴욕 주립대 심리학과 연구원은 성인 일부에게 여러 종류의 ‘짜증나는 소리’를 들려주며 산수 문제를 풀게 했다.
그 결과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른들의 큰 연설소리, 톱으로 강하게 나무를 써는 소리, 아이들의 징징거리는 소리 등이 집중력을 방해하는 짜증나는 소리로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중 아이들의 징징거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실험 참가자들의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아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징징대도 크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아이를 키우거나 키워 본 경험이 있는 부모는 어떨까.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최악의 소음’에 무딘 반응을 보일 것 같았지만, 결과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결국 아이가 있든지 없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아이의 징징거리는 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랭스턴 박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징징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고통을 호소하는데, 이는 참을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 소리가 짜증을 유발할만한 소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사회진화 문화 심리학 저널(Journal of Social, Evolutionary, and Cultural Psychology)’에 게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2601017&cp=nownews

앙코르와트 [ Angkor Wat ]

  • 원어
    Angkor Vat
앙코르 지방에 있는 힌두교 대사원. 앙코르기 미술의 최성기를 대표하는 건조물로서 유명. 그 이름은 Nokor Vat(왕성사[王城寺])에서 와전된 것. 비쉬누신과 동격이라고 믿었던 스리야바르만 2세(재위 1113~50경)가 창건하였으나, 이 왕을 신왕(神王)으로서 모신 분묘사원의 성격상 완공은 다음 왕 시대에 이루어졌다. 사원은 서향(다른 사원은 동향)이고 넓은 연못이 밖에 있으며, 큰 문(고푸람)이 달린 외벽으로 둘러싸인 절터(약 800X1025m) 중앙에 본사(本寺)의 주체를 이루는 사원산 건축군이 있는데, 중요부는 모두 돌로 쌓아서 만들었다. 순차적으로 높아지는 3중 회랑을 만들고 각 회랑 네 귀에 고탑(高塔)을 배치, 중앙탑(지상높이 65m)을 중심으로 높이가 낮아지고 높은 탑군(塔群)이 완전한 균형미를 보이고 있다. 또 이 건축은 장식부조의 풍부성과 우수성도 뛰어나지만 특히 최하 제1회랑 벽을 장식하는 장대한 프리즈는 띠상태로 약 700m정도로 이어져 있다. 인도의 2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에서 취재한 전투 광경과 비쉬누 신의 신앙에 관한 그림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창건자로서 여기 봉안된 왕의 사적에 관한 그림도 있으며, 막대한 수의 군상에 의한 왕의 업적에 관한 장대(長大)하고 다이내믹한 화면구성과 확실한 조법(彫法)으로 인물과 동물이 약동하며, 생기에 넘치는 묘사에 뛰어났다. 그외 회랑 외벽에 늘어선 천녀(天女)의 군상도 매력적이다. 이 사원은 인도 문화권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건조물로서, 건축으로서나 조각으로서나 조형적인 면에 있어서 천분적인 자질을 부여받은 크메르족이 낳은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크메르, 12세기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12세기 초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432

여자들끼리 수업 들으면 공부 잘한다

여학생들만 있는 교실이 더 공부를 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식스대학교의 패트릭 노렌 박사와 앨리슨 부스 교수가 학부생 800명을 세 그룹을 나눠 경제학 입문수업을 듣게 한 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그룹의 학점이 가장 뛰어났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남학생전용 그룹, 여학생과 남학생 혼용, 여학생전용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수업을 듣게 했는데 연말에 치른 시험에서 여학생전용 그룹이 가장 학점이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여학생전용 그룹의 시험 성적은 다른 그룹에 비해 평균 7.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학생들은 남학생이 없는 교실에서 더욱 편안하고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학생들은 여학생들만 있는 그룹에 속해있을 때 수업출석율이 가장 높았다. 여학생으로만 구성된 그룹은 출석율이 71%인 반면, 남학생은 63%에 그쳤다.

앞서 시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여학생들이 한쪽 성만을 위한 그룹에서 교육받은 후 더 위험을 감수하게 되고 경쟁심이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112/e2011122816552269740.htm

보불전쟁 프랑스군의 제복

 

확실히, 제복들 보면 그 나라 사람들 성향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프랑스사람들은 군복까지 샤넬스럽게 엘레강스하게 만들었네요

동남아의 꽃 '아유타야 왕조'

아유타야는 태국의 왕조로써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등과 무역을 했다. 그 후 미얀마(버마)에 의해 멸망당하고

방콕왕조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태국이 완성된다..

아유타야는 힌두교를 숭배한 이전의 태국왕조들과 달리 소승불교를 택하였고

소승불교는 정말 아름답게 꽃 피워났다

대표적으로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다

앙코르와트는 원래 힌두교 사원이였지만 소승불교 사원으로 개조시킨다.

그리고 모두 도금 하였는데 버마 시발련들이 전부 녹임 불태워버림

해운대 마린시티는 후진국에서만 나올수 있는 특수한 광경이다.

 갤로거         또라이˙ [lhs87**(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회수48
      
제 목         해운대 마린시티는 후진국에서만 나올수 있는 특수한 광경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야경 나오기가 매우 힘들다.

 왜그럴까????

 선진국은 도시계획을 철저히 한다......

 저렇게 . 해변가에 .. 고층건물로 도배해버리면 .. 어떻게 보면 .. 근사해보일수도 있지만.

 도시 전체 미관을 고려했을때는 부조화스럽고 .. 오히려 미관을 해친다..고 보는것이다.

 그리고 저렇게 되면 . 소수의 부자들 이 . 조망권을 독점하는 상황이 나오지.....

 그래서 . 성숙한 정치문화가 뿌리내린 선진국.. 도시계획을 철저히 하는 선진국  에서는

 이런 광경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다.

 마린시티는 .. 흉물이다......

 소수의 부자들이 바다 조망권을 독점하려는 것이고 ..

 시에서는 .. 예산이 부족해서..  매립지를 .. 건설회사에 비싸게 팔아서 예산을 확보 하려는 것이다.

 후진국 좆센에서나 나올수 있는 것

우리보다 훨신 못사는 . 북한도 . 저런 광경 맘먹고 만들면.. 불과 2~3년이면 충분하다.

 조망권 좋은 지역을 .. 선정해놓고 . 외국 자본 . 유치하거나.. (좋은 조건을 내걸고)

 아니면 . 직접 국가가.. 돈 몇푼만 부어도 . 저런 광경 .. 불과 몇년 내에 . 몇십개도 더 만든다.

 이런거 보면서 .. 자부하는 놈들은 .. 아직 저 차원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것들
  
  
  
  


2011-12-29 2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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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국카   
한강도 비슷하지. 그래도 이쁘게라도 지어놓으면 괜찮은데 잠실은 답이 없다..|218.144.***.***
        2011.12.29 23:55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나는 저기 직접 가보았다. 흉물까지는 모르겠고.. 니가 말하는 조망권 독점은 매우적절하다. 나도 그걸 느꼈고.. 동시에 저곳이 매립지이고, 태풍 시에 굉장히 불안해 보였다. 해일이 덮친다면? 바로 앞에 도로가 있는데.. 바로 아래는 그냥 바다다.
        2011.12.29 23:56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한강은 앞에 공원도 만들어 놓고 그랬는데. 저기는 도로만 중간에 있고, 바로 바다. 한강이 좀 더 가까이 지어도 괜찮은데.. 반대로 됐어. 오세훈이 돈만 있었다면 한강변 도로를 완전히 지하화 하려고도 생각했던 모양이던데...
        2011.12.29 23:57   
국카   
솔까 압구정 주민들은 어떻게 짓든 높이만 지으면 되지.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동의를 안했던 거고.|218.144.***.***
        2011.12.29 23:58   
국카   
집안에 있는 사람이 한강 건너편에서 우리집이 좆같이 생겼던 말든 무슨 상관이냐 나만 한강 잘 보이면 좋지 ㅋㅋ 오세훈이 몇가지 조건을 내걸었던 걸로 앎. 근데 압구정쪽에서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음 기부채납도 문제였고 그래서 진척이 안됨|218.144.***.***
        2011.12.29 23:59    

오세훈이 하려던 압구정 재건축 계획안

이 름         국카조회수66
       
제 목         오세훈이 하려던 압구정 재건축 계획안..
       






지금 잠실에 재건축된 아파트 꼬라지처럼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렇게 하자고 한 거..

타워형이고 나발이고 기존상태에서 각각 단지마다 똑같이 30층으로 올려버리면 좋지 않은것도 매한가지..

그래서 향후 100년의 한강변 경관을 아름답게 도모하기위해 이런 것도 추진했었는데

갑자기 포기하더니 때려침...

................

마지막 사진은 70년대 압구정 아파트 처음 생겼을 때 모습.

한국은 선진국이다.

이 름 이미탈조인조회수113

제 목 솔직히 현대조선 정도면 선진국이야.


일본에서 6년째 생활중이고,

영국경험도 있고, 대만, 베트남등등 여행으로도 돌아다녔어.

내가 내린 결론은 현대조선정도면 선진국 맞다는 거야.

사람들 사는 수준이나, 경제력, 민주화정도 등등.

사실 영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는건 별차이 없어.

어쩌면 일본 회사원들이 더 고단할지도 몰라

아침마다 만원전철 꾸역꾸역 타고가서 점심때 콘비니벤또 (편의점 도시락)으로 떼우고

그렇고 살잖아. 걔네들이라고 그러고 싶어 살겠니.

월급은 적고 물가는 비싸니까 그렇지.

일본 샐러리맨 월급 평균 18-20만엔 내외야,. 무슨말인지 알지?

환율무시하면 한국하고 별 차이 없다는 거야.


단 다른게 뭔지 알아?

사람들이 다르다. 민도라고도 하지.

미적감각같은거, 마음의 여유. 그런건 확실히 한국은 아직이야.


분명 깨달아야 할건, 현대조선 명목소득 2만달러 넘어갔고,

그것도 환율무시 PPP로 환산하면 3만달러 넘어갔을거다 아마.

돈으로 살 수 있는건 다 샀다 지금.

지금부터는 그런 눈에 보이는것 싸움이 아니라는거야.

행복의 함정이라는 책 한번 읽어봐 많은 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인간개발지수 같은것도 일본하고 별달리 차이없고, 하물며 영국하고도 대등소이 할거야 아마.
귀찮아서 출처는 생략할게.

중요한건 우리들 개개인 의식수준이라는거야.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라던가 그런것들이 행복을 결정하는거지.

무슨말인지 알지?


뭔가 다시 읽어보니 국빠스럽지만,

이정도는 객관적인 사실과 내 경험에 의거해서 쓴 글이니까 이해해주길 바랄게.

기본적으로 난 국까니까.


IP Address : 58.93.***.***
2011-12-29 2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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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ro [hong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한국정도면 살기좋지 미느님이 지켜주는 살기좋은 나라지
2011.12.29 22:46
이미탈조인
외국인들이, (일본인들도) 현대조선인들을 이상하게 보는게, 그렇게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서, 마음의 여유는 전혀 없고 무조건 더더더더더더더 이런다는 점이야. 그게 얼마나 천박해 만드는건줄 알지? 돈이 다가 아니라는건데 말야. 뭐 긴말 안해도 다들 똑똑하니까 나보다 더 해박하리라 믿지만.|58.93.***.***
2011.12.29 22:47
이미탈조인
우리가 농담식으로라도, 무슨 여자를 따네마네, 유럽여자를 먹네마네 이런것들도, 오프라인상에서 하는게, 외국인들에게는 혐오적으로 느껴질거다. 돈있다고 눈에 뵈는게 없구만 이런식으로 생각할껄? 외국에도 그런애들 있긴 한데, 그런애들은 완전 저질 슬랭가출신들이나 그러는거고, 근데 한국은, 돈 있는 세대일수록 더 개념없잖아? 내가 생각키엔, 지금 40대가 가장 풍요로우면서 개념도 가장없다고 생각한다.|58.93.***.***
2011.12.29 22:49
개마무사 [dmdkdk**(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군대,북한,한국년,꼴통어르신들,냉수먹고 이쑤시는 허세 토탈 주변국에서 호구 취급 당하고 쓰레기 민도때문에 아직이다 물론 몇십년 만에 경제적으로나 국민의식이나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아직 10년은 이르다
2011.12.29 22:52
ㅋㅌㅊㅍㅋ
빅맥지수 차이를보고 일본물가드립쳐라 꾻뽮쎼꺄|222.117.***.***
2011.12.29 22:52
ㅋㅌㅊㅍㅋ
외국다녀봤다고 꾻뽮벗어난줄 착각하네 피융신|222.117.***.***
2011.12.29 22:53
hongiro [hong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한국정도면 경제적으로 더 성장할 필요는 없지 그런데도 경제에 굶주려 있어 이건 문제임
2011.12.29 22:54
돌아갔다 [slind**(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잘 읽었다.
2011.12.29 22:56
이미탈조인
ㅋㅌㅊㅍㅋ // 분명 내가 완전하다는 뉘앙스로는, 말 하지 않은것 같다. 빅맥지수 나도 알고 있고, 알바임금(최저임금)도 개선되야 하는거 알고 있어. 다만 덮어두고 현대조선이 똥나라 같은건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윗 글도 그렇지만 당신같은 인간 때문에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 힘들다는거다. 상대방도 생각하면서 글좀 써줬으면 해.|58.93.***.***
2011.12.29 22:57
세브췐코 [yc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문명은 발전하는데 사람들이 안따라가주니까 문제
2011.12.29 22:58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총싸움게임 전용 카톡 …

ㅋㅌㅊㅍㅋ
똥통에서도 오래뒹굴면 똥인지 모르게된다.|222.117.***.***
2011.12.29 22:58
이미탈조인
홍지로 // 더 성장할 필요가 없다라기보다, 어느정도 고루고루 배분할 필요는 있다고 봐.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지 무조건 성장만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절대 아냐. 이미 90년대에 끝났잖아 그건?|58.93.***.***
2011.12.29 22:58
이미탈조인
ㅋㅌㅊㅍㅋ //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옛날 조선인들도 지네들이 똥통인줄 몰랐겠지. 근데 분명한건 지금은 워낙 오픈되어있는 세상이라, 고립할수 없다라는거다. 문제는 스스로가 고립되서 똥통만들진 말자는거다. 그나저나 나 자꾸 국빠로 몰지마! ㅋㅋ 난 원래 국까다. 내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오듯이, 난 "반도열화설"을 진짜 믿을까말까 고민중이기도 하다.|58.93.***.***
2011.12.29 23:00
세브췐코 [yc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국가발전을 위해 교과서를 왜곡하고,반일교육을 받으며 단결 ,협동을 요구했다 , 하지만 아직도 대가리는 반일이지 민주 국가라면 이런걸 스스로 깨달을 줄알아야하는데 못깨닫는 놈들이 아직도 많다는게 문제
2011.12.29 23:02
ㅈㅇㅋ
그런데 한국이 경제력으로만 본다면 선진국대열에 합류시켜도 되겠지만 전체적인면으로 본다면 선진국 아닌것 같음|61.35.***.***
2011.12.29 23:02
세브췐코 [yc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반도열화설은 명백한 사실임 .중국납면이 일본으로가면 라멘이되어,인스턴트라면이 되지만, 중국자장면이 한국으로 오면 폐식용유 짜장이 되거든
2011.12.29 23:04
ㅈㅇㅋ
그러므로 선진국 아님|61.35.***.***
2011.12.29 23:04
이미탈조인
세브췐코 // 전체적으로 교육의 문제라고 본다. 그 조선스러운 윗세대들이 지금 기득권을 쥐고 있어서 문제지. 근데 뭐 그들이라고 평생 살겠어? 언젠간 세대교체되고, 안그렇게 생각하는 인간들도 많겠더만. 단 우리가 이성을 잃고, 그 사람들한테 휘둘려버리면 큰 문제가 되겠지. 그리고 반도열화설은 정말 일리가 있는것 같다. 내가라도 막아야겠어. 그렇다고 나댄다는 의미는 아냐, 무슨말인지 알지? ㅋㅋ|58.93.***.***
2011.12.29 23:07
이미탈조인
ㅈㅇㅋ // 그래, 차라리 우린 부족하다. 이런 마인드로 계속 꾸짖는게 좋아. 일단은 세계 각종 기관에서는 한국 선진국으로 올려놓고 있다. OECD안에서도 에서 진짜 탑클래스라는 저개발원조클럽국가에도 작년서부터 한국 끼어있더라. 근데 그건 통계에 의한거고, 아직 조선은 열등한게 많아. 극복해야겠지.|58.93.***.***
2011.12.29 23:08
hongiro [hong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인구가 너무 많어 다문화 같은 삽질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2011.12.29 23:08
이미탈조인
홍지로 // 동감이다. 유교문화의 폐혜기도 해. 무조건 가족화 하고 애만 싸지르다 보니까, 중국처럼 넓지도 않은데 사람은 많아졌지. 그 반동으로 20년 후인가? 그때부턴 세계최고의 노령국가라잖아 ㅋㅋㅋ 그것도 좋은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너무 많아서 인간의 기본권리가 파괴되는 것보다는 나아. 적어도 여유있는 삶은 살겠지 다들.|58.93.***.***
2011.12.29 23:09
hongiro [hong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한국경제는 대기업이다흐고 있기 때문에 인구의 반이 없어도 경제성장이 가능함
2011.12.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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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가 많은 나라들은 부자들이 산동네에 산다.

갤로거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회수52
       
제 목         평지가 많은 나라들은 부자들이 산동네에 산다.
   







하층민/ 평민들은 평지에서 살고,
부자/ 귀족들은 산에 성을 지어놓고 산다.
조선일보 방 사장의 주택이 그러한 기준에 매우 알맞지.


주로 남미와 유럽...

한국은 뭐든지 글로벌 기준과는 정반대.
달동네에 거지들이 살고, 평지에는 부자들이 삶.


하지만, 한가지 예외가 아파트.


유럽의 귀족들이 높은 언덕에 성을 지어 놓고 거지새끼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거지새끼들을 내려다 보지만,
평지에 사는 하층민들은 귀족이 사는 곳을 올려다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의 완벽 차단.


그것처럼 한국의 고층 아파트도 거지새끼들을 내려다 본다.


주상복합 빌딩의 경우 고층으로 갈수록 비싸다.
글로벌 기준이 아파트에서 일치하게 되는 것.


성북, 평창, 한남동의 경우 .. 이러한 기준이 약간은 적용이 되고 있다.
그러한 곳의 고급빌라나 고급단독주택은 강북임에도 제법 가격이 높음.
재벌총수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고, 강남의 아파트에는 숨겨 둔 애인이 거주한다.



   


2011-12-29 2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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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    
원래 반도도 다 산에 살았지 평지에 어떻게 사냐 홍수나면 다 떠내려가는데..잠실도 섬이었고 강남은 밭이었고|218.144.***.***
        2011.12.29 22:20    
개마무사 [dmdkdk**(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하악 나도 아파트 몇세대는 거느리고 있어서 거기에 첩 한명씩 넣어도두고 살아야겠구날!!!!!!!!!!!!!!!!!!!!!!
        2011.12.29 22:21    
국카    
강남은 그냥 모든 걸 다 밀어줬기 때문에 탄생한 거야. 허허벌판에 2호선을 그것도 지하철로 깔아주고..명문고 강제로 옮기니까 학군 때문에 집값 오르고 그런 거지. 원래 서울도 부자들은 전부 강북 산 위에 살았지.|218.144.***.***
        2011.12.29 22:22    
새벽에글쓰다 [dlcjfd**(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신기하군요.
        2011.12.29 22:23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파트 상층이 인기 있는 이유도 내려다 보기 때문이 맞음. 원래 2층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주인집이 1층에 살고 세 들어 사는 사람이 2층에 살았는데. 이게 점점 주인집이 2층이 됨. 왜냐하면 프라이버시가 더 잘 지켜지거든. 그리고 뉴욕의 고층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닝닝이년이 깝치네. 최근의 팬트하우스 인기도 그 때문인거고.
        2011.12.29 22:29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산 위에 산 거는 산 밖에 없으니깐 그런거고. 강남은 원래 과수원 허허벌판이었는데. 개발을 해서 비싸진거고... 한국에서 산동네는 거지들이 사는 곳 맞어. 상계, 은평.. 이쪽은 거지소굴이었는데... 최근 개발을 해서 많이 나아짐.
        2011.12.29 22:30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지방으로 가면 더 심각하지. 특히 부산, 마산, 울산.. 山자 돌림 도시들이 다 그럼. 부산의 경우에는 해운대가 개발되면서 땅값이 치솟는 중이고..
        2011.12.29 22:31    
국카    
그래 그 개발을 해서 비싸진 거지 평지라 비싸진 게 아니다. 저지대 평지라 홍수피해가 크니까 개발이 안된 상태였고 개발하면서 도로 잘 닦고 온갖 것들을 옮겨놓으니 비싸진 거지. 평지도 다른동네처럼 자연발생적인 도시였으면 길바닥 꼬불꼬불 개판이라 그게 지금같았겠냐|218.144.***.***
        2011.12.29 22:31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강남은 원래 촌구석이라서 쌌던거라니깐. 한국에서 평지가 더 선호되는 건 맞어. 너가 달동네에 안살아 봤구나?
        2011.12.29 22:32    
국카    
댓글 바꿨네. 지금 그 말이 맞다.|218.144.***.***
        2011.12.29 22:33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올해 게임업계 어떤 일…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나는 아파트에 대해 그닥 싫어하지는 않는데. 주택은 주택끼리 모아놔야 하는데. 주택가 한 가운데에다가 아파트를 흉물스럽게 올려버리니... 다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하지. 위에서 내려다 보거든. 주택 사는 사람들은 고층 아파트 때문에 조망권, 일조권을 침해받고...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고층이 선호되는 이유도 그 때문인거지.
        2011.12.29 22:34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댓글 안바꿨다. 강남을 강북이라고 오타내서 그거 수정했음.
        2011.12.29 22:34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홍수피해가 얼마나 돼서... 그런 피해가 있어도 여전히 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달동네 등산하기 벅차거든. 외국 부자들의 경우에는 그런 달동네 전부가 다 자기 땅이니. 몇집 안돼. 차로 이동. 거지새끼들이 접근을 못함.
        2011.12.29 22:36    
국카    
그래 그거 말한 것임. 지금은 평지가 다 개발이 잘 된 상태니까 당연히 평지가 비싸고 선호되는 게 맞음.|218.144.***.***
        2011.12.29 22:36    
wlsqhwndmlwk [tmxk17**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일본에 자연재해가 그렇게 많아도 인구 많잖아. 미국의 경우에도 화산지대(캘리포니아 쪽)에 인구 밀집. 위험할 수록 인간들이 더 많이 몰린다고. 디스커버리에서 다큐를 함.
        2011.12.29 22:36    
국카    
잠실은 섬이었는데 홍수나면 주민들이 다 배타고 고지대로 대피했다고 한다. 여의도도 비슷하고 뚝섬 폭파해서 제방 쌓기 전에는 사람 살기 뭐한 동네였지.|218.144.***.***

유럽화가들이 일본을 그린 작품들


영국의 전통깊은 클래식카 경주대회

옛날 차들이군요^^

미술하는 사람은 역사와 친밀하다

이 름         에디뜨조회수59
       
제 목         누가 묻길래 .. 원래 미술하는 롬들은 역사랑 친밀하다


내 경우

개인적으로 전쟁사 복식사 생활사 , 그리고 종교, 오컬티즘 이런대에 좀 관심이 있는데

뭔가 공통점이 하나 보이지 않음 ...?

어떤 작품을 그리는데 차용 할 수 있는 시각적, 정서적, 역사적 배경을 제시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개인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떤 역사적사건은 꽤 쉽게 사람들을 공감하게 할 수 있는 정서적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시켜줄 매개가 될 수도 있고, 단지 어떤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과거에 대해서 알아야되는 경우도 있고
(르네상스 초중기에 만테냐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됨. 성경의 고난들을 그리기 위해 과거 로마건축/복식등등을 다 연구해서 그림)




그래서 원래 미술하는 애들은 대체로 역사를 좋아합니다.

단지 체계적으로 심취하는 경우도 별로없고, 그러고 싶어도 미대의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검증하며 공부하는 기술을 가르쳐주지않으므로
적당히 좌빨질이나 국뽕질에 심취해서 제멋대로 지식을 승인하여 머릿속에 입력하거나 펜끝으로 뿌려낼 뿐이져



   

IP Address : 222.237.***.***
2011-12-29 2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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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sunho1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미술하는애들이 '전부' 역사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미술하면서 역사를 좋아한 경우.. 좀 좋은 예가 별로없네. 대표적인 일례가 히틀러거든
        2011.12.29 21:14    
강희대제 [sunho1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미술과 음악, 오케스트라 각종 문화생활 다하면서 깊이있는(?) 교양인축에 들었던 히틀러는 역사 존나좋아하는데 대물, 민좆국빠라 오만 닭짓은 다함.
        2011.12.29 21:15    
ㅋㅋㅋ    
나도 예술사학 좀 관심있는데, 철학사조랑 연관있더구만.|118.45.***.***
        2011.12.29 21:15    
ㅋㅋㅋ    
ㄴ참고로 난 문화사쪽 하고 사상사쪽 관심|118.45.***.***
        2011.12.29 21:15    
강희대제 [sunho1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니 뭐 난 예술사 회하사라기 보다 깔작깔짝 미술작품 감상하는거 좋아하는데..
        2011.12.29 21:16    
강희대제 [sunho1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미술사 책도 약간 읽긴 읽었는데 완독한경우가 없어서리
        2011.12.29 21:16    
한불새 [wjdghz**(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전쟁하고 관련있다는건 납득이 안가는데 ㅇㅇ
        2011.12.29 21:19    
에디뜨    
뭐 '좋아한다'의 기준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여튼 회화나 조각은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미술 시절에도 역사의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작동했고, 후대에도 연극이나 무용같은 인간의 감정과 육체적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매체의 지식을 차용해온것 처럼, 역사라는 소재가 좋은 미술적 소재가 될 수도 있기때문에 대부분은 그런류의 자료들은 많이 쌓아두고있음.|222.237.***.***
        2011.12.29 21:25    
에디뜨    
사실 여기가 국뽕을 까는 분위기의 갤이라서 그렇긴해도, URI민좆의 역사라는 소재는 공동체에 쉽게 공감과 폭발적인 감정을 끌어내기에 참 적합하지|222.237.***.***
        2011.12.29 21:26    
에디뜨    
한불새 // 내가 모병포스터를 좀 파쇼적으로 그려서 애새끼들을 선동한다고 하자. 그럼 사실 소녀시대니 아이유니 하는 계집들이 웃음파는 그림따위 그리는거보다 진격하고있는 아군의 기갑부대행렬을 그려놓고 왠 장군이 와서 큐폴라에 상체드러난 지휘관에게 검을 넘겨주는 그런 장면이 더 가슴벅차지않겠음?(이 장면은 실제로 미군 팔라딘 자주포의 선전회화였음) 그래서 생각보다 전쟁사-하다못해 무기체계나 복식정도의-같은것도 미술이랑 영향이 깊음. 미시적 역사로써|222.237.***.***

Wednesday, December 28, 2011

[근현대사] 동아일보의 모스크바 3상회의 신의 한 수.

 

해방된 한반도에서
신탁통치를 하자는 쪽은 미쿡이었고
한국 임정 수립, 미소공위를 제안한 쪽은 소련이었는데

문제는 동아일보가 이걸 완전히 반대로 오보를 냄.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미국은 즉시 독립 주장, 소련의 구실은 38선 분할 점령'

이에 분기탱천한 우익은 반탁운동을 벌이고
극좌, 극우의 극심한 대립을 낳게됨으로써
사실상 좌우익의 내전 돌입 = 는 곧 한국 내전

이런 분위기에서 미소공위, 좌우합작이라는 낭만은 개나 줘버린지 오래.

그리고 6 25 발발...

크....오보 한방이 반도의 역사를 바꾸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일이로다...

이런거 서프라이즈에서 안 다뤄주나? 서프라이즈에 나올만한 내용같은데...

미켈란젤로의 위대한 재능과 직관을 보여주는 일화 - 라오콘 군상


라오콘 군상이 르네상스 때 네로의 황금 궁전 터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에는 주인공 라오콘의 오른쪽 팔이 없는 상태였어염.


그래서 미켈란젤로의 제자인 몬토르솔리에게

떨어져나간 팔을 만들어오도록 했는데

그는 쭉 뻗은 팔을 만들어서 갖다 붙였음.

그게 바로 첫번째 사진의 형태임메.



그런데 미켈란젤로는 자기 제자의 복원이

어딘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고

자기가 따로 라오콘의 오른팔을 조각해두어염.

쭉 뻗은 팔이 아니라 구부린 형태로...




그리고 세월이 지나 수백년이 흐르고나서

20세기 초에 라오콘의 오른쪽 팔이 발견되는데...


놀랍게도 발견된 오른팔은

쭉 뻗은 팔이 아니라 구부린 팔...

바로 두번째 사진 처럼.


즉 미켈란젤로의 직관이 정확하게 맞았다는 이야기...

강희제와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 - 백성을 잊지 말라



청나라 황제의 식탁은 현재 남아있는 내무부 기록을 통해 참고하더라도

100여가지가 넘는 호화롭고 휘황찬란한 진수성찬들이

금그릇, 은그릇, 도자기에 담겨져 매 끼니마다 장관을 연출했음.


그런데 그런 거창한 요리들 가운데서

꼭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요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임.


청나라 황제들은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이걸 먼저 먹고

다른 요리들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도에 넘는 사치를 부린 자희태후도 마찬가지였음.


이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이 황제의 식탁에 올라온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함.



때는 청나라 성조 인황제 강희제가 팔팔한 청년일 때였음.

혈기왕성한 강희제는 눈이 오는 날에 사냥을 해야 제대로라면서

신하들과 군사들을 거느리고 눈 내리는 산으로 겨울 사냥을 떠남.

사냥에 정신이 팔린 강희제는 말을 급하게 몰다가 그만 일행들과 떨어져 길을 잃게 됨.


날은 어두워지고 추위가 엄습하는 가운데

덜덜 떨던 강희제는 산골에서 길을 헤매다가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발견함.

살았구나 생각하며 급하게 그곳 문을 두드린 강희제를 맞은 것은

노인과 그 노인의 세 아들이었음.

강희제의 정체를 알 리 없는 그들은 외지 사람이 길을 잃고서

얼어 죽을뻔했다면서 강희제의 말을 밖에 매어두고

강희제의 몸을 녹일 요리를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이었음.

엄동설한의 혹한이라 곡물을 구하기 어렵다는걸 알고 있는 강희제는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미안해하자

노인은 그런거 따지지 말고 몸을 녹이라고 죽을 권함.


죽을 한 입 떠넣은 강희제는 너무나 맛있어서 금방 한 그릇 비우고

노인에게 이걸 누가 만들었느냐고 묻자 노인이 대답하기를

첫째는 땔감을 구하고, 둘째는 식재료를 구하며, 셋째가 요리를 한다고 대답함.

강희제는 노인의 셋째 아들을 보면서 요리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줌.


그렇게 잠깐동안 담소를 나누던 와중에 군사들과 신하들이

노인의 오두막집을 발견하고는 허겁지겁 달려와 강희제에게 절을 함.

바깥에 매인 말을 보고 강희제가 있는 걸 알았다는 신하들의 말을 들은

노인과 세 아들은 벌벌 떨면서 강희제 앞에 엎드려

존귀한 천자를 몰라뵈어 불경죄를 범했다며 용서를 구하자

강희제는 자기 목숨을 구해주고 맛있는 요리까지 대접한 그들에게

큰 상을 내리고 노인의 셋째 아들을 황궁의 어선방으로 입궐시켜

끼니 때마다 항상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을 올리도록 함.


그것이 전통이 되어 강희제 이후 황제들의 식탁에는 언제나

옥수수 몇 알을 띄운 흰 쌀죽이 올라오게 되었다고 해염.

이름 없는 민초가 황제에게 베푼 은혜를 기억하며

죽을 먹을 때마다 백성을 잊지 말라는 뜻에서 그랬다고 함.




예전에 올렸던거 재탕이에염 ㅎㅎ


그리고 이쯤에서 적절한 간지폭풍 -

지정은 실시할 때  강희제의 칙명



"천하가 평정된지 오래되어 호구가 날로 번창하니

인정(人丁)을 헤아려 정세를 부과하는 일이 어렵다.

인정은 늘더라도 토지는 늘지 않으니

현재 세역 장부에 등재된 인정 수를

늘리거나 줄이지 말고 영구히 고정하라.

그리고 지금 이후 태어나는 인정에 대하여는

꼭 정세를 거둘 필요가 없다."

흥선대원군이 입은 멋진 의복


드라마 명성황후에서도

이 옷을 입은 흥선대원군이 나온적이 있음 ㅇㅇ 


멋지네요.

중국의 5대10국 존속기간

5대

후량 (907~923) ...14년
후당 (923~936) ...14년
후진 (936~946) ...11년
후한 (946~950) ...5년
후주 (951~960) ...10년

10국

전촉 (907~925) ...19년
후촉 (934~965) ...22년
남오 (902~937) ...36년
남당 (937~985) ...49년
형남 (907~963) ...57년
오월 (907~978) ...72년
민    (909~945) ...37년
남초 (907~951) ...45년
남한 (909~971) ...63년
북한 (951~979) ...29년

수에즈 운하의 폭의 기준은 타이타닉호였다.


수에즈 운하를 파는데 성공한 레셉스는

그 여세를 몰아서 파나마 운하도 파려고 했었는데

아들 샤를이 아버지를 말렸지만

레셉스는 걍 무시하고 공사 시작...


그러나 파나마에서는 레셉스가 그만 실패크리;;;



전에 파나마 운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거기에 나오기를...


파나마 운하를 공사할 때 운하의 폭을 정한 기준이

당시 세계 최대의 호화여객선인 타이타닉호였다고 해염.


그렇지만 타이타닉호는 1912년에 침몰하고

파나마 운하는 1914년에 개통해서

안타깝게도 타이타닉호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지는 못함   ㅇㅅㅇ

무하마드 유누스, 나랏님도 구제 못하는 가난을 구제하기 위해서



무하마드 유누스.


잘나가는 대학 교수였지만

조국 방글라데시의 비참한 경제 상황에서

자신이 배운 경제학을 현실에서 적용시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교수 자리도 포기하고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염.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 총재로서

소액 무담보 대출이라는 방법을 통해

빈곤을 퇴치하여 극빈층의 자립을 도왔는데...


물론 유누스 총재의 방법에도

비판이 뒤따르기는 하지효.



그렇지만 유누스 총재가 비판을 받으면서도

또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이유는 단 하나...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가난을 구제하기 위한

작지만 원대한 꿈을 보여주었기 때문...



유누스 총재가 이런 말도 했었다고 하더군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언젠가 이 세상의 빈곤이 퇴치되는 날,

마지막 빈곤자가 가난 박물관 앞에서

빈곤 상태에서 벗어났음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싶습니다...


왜 가난 박물관이냐구요?

앞으로의 세대가 가난이라는 단어를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의 모든 이들이 빈곤 없는 삶을 살았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핏줄에 대한 집념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되어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를 개창한

아우구스투스.



그의 양아버지 카이사르의 집안인

율리우스 가문은 공화정 시대의 명문가로 이름 높았지만

아우구스투스네 가문은 걍 듣보잡이었음메.



그래도 아우구스투스가 카이사르의 후계자가 된건

(재능은 둘째치고, 핏줄로만 따진다면)

카이사르의 누이가 아우구스투스의 외할머니였기 때문이긴 한데...



이런 아우구스투스가 제위에 올라서는

자기 핏줄이 다음 황제가 되는걸 그토록 바라마지 않으니...


첫 아내 스크리보니아와는 결혼하고서도 영 사이가 별로라

이미 클라우디우스 가문에 시집간 리비아를 열렬히 사랑해

자기 아내로 데려오지만 (리비아 자식들도 함께)

어찌된일인지 아우구스투스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이 없었고


그때문에 스크리보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율리아를

마르켈루스와 결혼시켜 손자를 보려고 하지만

마르켈루스 요절크리에 실패했음...


아우구스투스는 율리아의 다음 남편감으로

평생의 지기인 아그리파를 선택해염.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부부이긴 했어도

상당히 금슬은 좋았기 때문인지

슬하에 3남 2녀를 낳았는데


장남이 아그리파 포스투무스,

차남이 루키우스 카이사르,

삼남이 가이우스 카이사르였고...


아우구스투스는 이제야 안심이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친구이자 사위인 아그리파의 정치적 지위를 높이던 중

아그리파가 약골 아우구스투스보다 먼저 사망크리.



아우구스투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 딸 율리아의 세번째 남편감으로 리비아의 아들 티베리우스를 선택...


이 부부는 나이 차는 별 문제가 안되었으나

냉랭하기 이를데 없는 부부사이가 문제를 일으켜

율리아는 견디다 못해 바람을 피우다 아버지에게 딱걸려서

섬으로 유배크리.


어찌되었건 자기 외손자들이 있으니까

루키우스 카이사르와 가이우스 카이사르를 자기 양자로 삼았지만...


얘네들도 요절크리타고

아그리파 포스투무스도 비슷하게 되는 바람에


결국 아우구스투스는 자기랑 피 한방울 안 섞인

티베리우스를 후계자로 지명;;;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가계도를 보면 재미있는게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핏줄로부터

칼리굴라 황제와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배출됨 ㅇㅇ


로마 시대 - 막센티우스와 콘스탄티누스 바실리카


로마의 중심부 포로 로마노에 세워진 건물들 가운데

거의 마지막에 지어진 축에 속하는 공회당인데...


원래는 막센티우스 황제가 짓기 시작했지만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막센티우스를 이긴 후

당연히 건물 이름이 바뀌어 콘스탄티누스 바실리카가 되었지염.





남아있는 3개의 천장 아치형 절단면이 대단하죠




원래 예정대로였다면 막센티우스 바실리카라고 지어졌을거에요 - 건물을 짓도록 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므로

미국에서 이제 일본 제품보다 한국 제품이 훨씬 잘팔린다.


미국 3분기 TV 시장 점유율
삼성 25.1%
소니 9.9%
LG 9.1%
파나소닉 8.5%

미국 LED TV 점유율
삼성 47,8%
LG 11.8%
소니 11.7%
샤프 7.0%

3D TV 점유율
삼성 81.9%
파나소닉 9.3%
소니 7.8%

3년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 판매량이
혼다를 넘어서서 미국내 4위로 올라설 것이 확실시
현대가 미국 중형 세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으니

일본 국제 경제 비중 10% 붕괴
6.7%대 진입 초읽기

일본 상품 무역 수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뒤져...

명나라때 명나라의 조선 빼고 서,남,북은 모조리 명나라 압박함



서 : 티벳

남 : 베트남

북 : 타타르, 오이라트

 모두 깝치고 명나라와 신경전 벌였으나

동쪽의 조선만은 명나라에게 굽신 모드 

중국 통일국가는 크게 한족국가,정복국가,융합국가가 있다.



 한족국가 : 한,송,명

 정복국가 : 원,청

 융합국가 : 수,당,중화인민공화국

그림으로 보는 씨름 vs 스모

제스모나 씨름이나 둘다 힘과 기술이 강조된 운동이지만, 미세하게 스모는 힘이 씨름보다
 조금 더 강조되고, 씨름은 기술이 스모 보다 강조된 운동이 아닐까요?

역사상 거대제국 순위


제국 영토의 크기순입니다.


12위 오스만제국

11위 로마제국

10위 대일본제국

9위 페르시아제국

8위 포루투갈제국

7위 프랑스제국

6위 우마이야칼리프제국

5위 대청제국

4위 스페인제국

3위 러시아제국

2위 몽골제국

1위 대영제국

Tuesday, December 27, 2011

부여 고구려 가야가 일본의 역사 근거 입니다

갤로거 한열사에요 [wpguse**(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회수73

제 목 부여 고구려 가야가 일본의 역사 근거 입니다




1. 옛 일본어는 백제어 하고 유사하다
2. 부여는 고구려인이다. 한국인이 아니다
3.가야 고구려 백제가 망하고 신라에 있지 않았다... 아무말 없이 일본으로 건너왔다..
4. 고구려 백제 가야는 일본에 많은것을 주었다..일본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신라는 미개하기 때문에 왜에 오지 않았다..
5. 세계 최고 오래된 시계 그림이 일본에 남아있다.. 고구려가 남긴것이다...신라에는 없다...
6. 발해는 일본하고 항상 교류를 하였다...통일 신라는 발해하고 교류 조차 하지 않았다.... 일본 기록에 발해는 고구려 후손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7. 유전적으로 고구려 백제 가야인들은 D계열 유전자다...
8. 항상 신라는 고구려 백제 가야를 싫어했었다.
9. 광개토대왕릉비 임라 기록이 있다... 고구려 백제랑 가족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가야 신라는 가족이 아니다 라고 기록하고있다.. 그냥 가야 신라 대한 기록은 없다..
10. 한국인은 부여족이 아니다..... 한국인은 중국어랑 똑같은 중국어족이다..



2011-12-17 2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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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15|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 고구려=한국 역사
2011.12.17 20:31
천도무친 [xenos13**(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젖것도 근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선생, 사실 당신이 그냥 알고 있는건데, 대체 왜 근거를 요구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지라????? 껄껄껄
2011.12.17 20:32
천도무친 [xenos13**(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지가 갖다 쓰면 근거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료까지 들이대야 하냐? 그치? 글쓴아~
2011.12.17 20:32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3. ->일본에 건너간 유민이 많을까? 중국에 건너간 유민이 많을까? 신라에 남아 신라에 귀화하거나 부흥 운동을 전개한 사람이 많을까?
2011.12.17 20:32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3. 조용히 건너갔다면 백제 및 고구려 부흥 운동 전개는 무엇? 오히려 삼국통일 이후 당나라가 야욕을 드러내자 신라는 고구려 부흥 운동을 돕는 행위를 했는데??
2011.12.17 20:34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4. ->신라도 왜에 넘어가 전파해준 역사가 상당수 존재하는 바임.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가 일본에 건너가 문화를 전해준건 관계가 있어서가 아님.
2011.12.17 20:36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5. -> 그래서 그 시계가 어떻게 고구려가 일본 역사임을 증명해주는지?
2011.12.17 20:37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6. -> 뒤에 가서는 통일신라와 발해의 교류도 진행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발해의 고구려 후손 기록은 일본 이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2011.12.17 20:38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7. -> 그래서??
2011.12.17 20:39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8. -> 시대에 따라 다르지 않았던가
2011.12.17 20:39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아이폰5, 쿼드코어로 출…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9. -> 그 부분 본문 가져와주시기 바람. 광개토대왕릉비는 일부 문자가 훼손되있어서 다양한 해석이 되지?
2011.12.17 20:41
백제제국 [chan000**(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는 어떻다??
2011.12.17 20:41
학생회의일존 [royal1**(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언어 완전히 다름
2011.12.17 20:45
학생회의일존 [royal1**(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거 역사뽕임;
2011.12.17 20:45
학생회의일존 [royal1**(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고구려는 중국하고 더 관련이 있고 백제는 일본하고 더 관련이 있었는데 백제가 한국사로 인식 되는 이유는 침략해서 땅을 다 차지하고 1000년이 흘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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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구려 백제는 한국인 하고 관계 없다고 ??

 갤로거         호숙동 [wpdud**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회수57
      
제 목         부여 고구려 백제는 한국인 하고 관계 없다고 ??
  


우익 일본인들하고 역사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한적 있습니다...

근데;;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부여 후손이고  한국인은 신라 후손이라면서

부여 고구려 백제는 한국인 하고 관계 없다고 말합니다 ;;;; --;;;



통구스 부여어는 옛 일본어하고 비슷하고

현대 한국어는 신라어하고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은 고구려 하고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

고조선 부여 백제는 계승이 뚜렷한데.. 신라 가야만 별개라고 하네;;;;



고조선이 망하고 부여를 세우고 부여에서 나온 주몽은 내려와서 졸분부여를 세우고

고구려를 세웠고... 고구려에서 나온 소서노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와서

백제를 세웠습니다..그리고 백제는 잠깐 국호명을 ' 남부여' 라고 한적 있어요...



근데 신라 가야는  고조선을 계승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가야 까지 임라 라면서 가야는 일본의 식민지 라고 말합니다..;;



요즘 일본놈들이 한국 고대사 까지 손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뭐 역사가 있나요??

땅만 파면.. 조몬 유물이나.. 백제 고구려 백제 신라 유물만 나오는데. 그래서 아예 땅을 안판다고 합니다

2002년도인가.. 일본 학자가  구석기시대 유물 땅은 뭍혀서 발각되서 사죄한 사건 있었어요.. 완전 일본은 날조국가죠;;;;;;;



그런데 요즘 일본놈들이 자신들 조상을  부여족 로 편입시킬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

부여족으로 편입 시키고... 한국 역사는 부여족에서 제외해버리고  한국 역사는 신라부터라고 날조 할려고 하는 겁니다- --;;;



그럼 어째서 ;; 일본이 신라로 '약탈' 하로 왔을때.;;;;; 고구려가 내려와서 왜놈들 쫒아냈을까요 ? --;;

신라는 백제 고구려하고 문화적으로 엄청 비슷했을 겁니다... 말도  안통했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는 수도가 아주 가깝고.. 900년 가까이 같이 교류를 해왔잖아요..;;



일본의 조상이 고구려 부여족이라니 진짜 완전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

말이 됩니까 ?????????? 당시 일본은 문자도 없었는데 --;;;;;;;;;;;;;;



일본은 백제 문화 속국이였잖아요;;;

그래서 일본어에  옛 백제 단어들이 들어있는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잖아요 ;;

백제는 고구려 계통이니깐.. 당연히 그런거 아닌가요 ??? 그냥 쉽게 설명해서



일본은 부여족의 후손이 아니라... 부여족 문화 식민지 받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일본은 섬나라 입니다.. 고립되어 있어서... 언어가 변할리가 없겠죠 ;;;;;;

한반도가 열도에 문화 전수해준게 얼만데 --;;; 정말웃긴놈들입니다;



그래서 옛 고구려 백제어가 있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죠 ;;;;;

근데 일본놈들은 지네 조상이 부여에서 나온것이라며 ㅋㅋㅋ 고구려 백제는 한국하고 별개라면서

한국 역사 애기만하면 ㅋㅋㅋ 신라 조선만 애기하고 ㅋㅋ 고구려 백제는 항상 별개라면서 말하네요



진짜 웃깁니다...



삼국유사 기록에 보면  고려인이 기록한 역사책인데...;; 이 기록에

우리 조상은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말갈 읍루 맥족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

고려도 고구려를 우리 역사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 고구려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면

대체 어느나라 역사 입니까?? 말갈족?? 고구려가 퉁구스족이라면 그 통구스족이 어느민족인가요??



지금 만주 러시아에 사는 통구수 민족은

야쿠트족.브랴트족.예벤키족.캄차카족.나나이족. 만주족 있잖아요.. 이 중에 고구려 후손이 있습니까??

예전에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나나이족이 자신들이 고구려 발해 후손 라고 말한적 있습니다...;;



나나이족들 숭배하는 애니미즘도  우리 문화랑 엄청 똑같더라구요 ;;;;

나무에 알록달록한 색갈들  매달아서   절 3번하는거요.. 엄청 똑같더라구요

만주족 나나이족 우리나라 애니미즘하고 엄청 똑같더라구요... 근데 일본은 그런게 없어요;; 자신들이

고구려 후손이라면서;;;



일본은 그냥 한반도 문화 속국이였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당시 일본은 문자 건축 기술도 없었고.. 한반도 통해서 철기문화를 받았잖아요...

어째서 고구려 부여족 후손이 될수가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 백제가 망하고 신라땅에 남지 않고

일본으로 망명한것도 일본하고 관계가 있다고 그러던데 ㅋㅋㅋ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방에 적인데.. 갈때가 있어요?? 열도는 백제 문화 속국이였고

고구려가 갈때는 왜나라 밖에없는데...



광개토대왕릉비에 보시면

' 한맥족 ' 기록이 있는데 이 한맥족은 우리삼국인을 가리키는거잖아요.. ?

한 가족이라고 말하는건데....백제 신라 가야..우리 조상이 예맥족이잖아요

일본은 그런게 없잖아요...;; 일본은 조몬인들 조상인데



그리고 삼국사기 기록인가 중국사서 기록인가

암튼 기록에 보면은   고구려인 옥저인들이 동쪽바다 고기 잡으로 갔다가

이상한 사람들은 만났다고 합니다...동쪽이면 일본 밖에 없는데...

그들이 말을 걸었는데... 하나도 못알아 먹었다고 하네요 ;;;

그렇다면  초기 고구려인은 일본하고 언어 문화적으로 완전 벌개라는 애기네요



일본놈들 정말 미친놈들이네요;;

신라 조선은 한국 역사고  고조선 고구려 백제는 통구스 부여족 이라면서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한국하고는 별개라고 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 중에 제일 먼저 건국한 나라가  신라 -> 고구려 -> 가야 -> 백제 잖아요 ?

그렇다면  신라는 고조선인들에 이미 내려와서 신라를 먼저 세웠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이미 고조선인들에 고구려 보다 먼저 내려와서 신라를 세웠기 때문에..

신라는 고조선 계승 밖에없잖아요 ;;  반대로; 부여는 고조선 망한 직후에

세워졌고 부여에서 내려온 주몽이 고구려 세우고  고구려 아내가 백제를 세웟잖아요....

당연히 부여 고구려 백제 같이 내려왔고  가족 계승을 한거잖아요;; 당연히 신라가 없는거 당연한거 안니가요 ??.. 신라는 먼저 내려와서 나라를 세웠는데 ;;;;;



신라 고구려 백제 고구려는 모두 고조선에서 나온 사람 맞잖아요

중국 동이전이나 삼국지전 기록에보면  자세한 기록이 있어요..



한반도 남쪽 삼한은 진국의 후손이다..

진한은 삼한의 후예 이다..

삼한은  모두 맥족의 후손이다.

고구려 또한 맥족의 후손이다.





일본놈들 왜 저러는 걸까요 ??

닭이 개를 개패듯 패는 웃긴 사진ㅋㅋㅋㅋ

 닭 무시하지 마라 "하룻강아지 닭 무서운지 몰라"

무서운 닭이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닭 무시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개와 닭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무섭게 으르렁 거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각지 못한 장면이 보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의 공격을 받을 것 같던 닭이 역공을 시작한 것. 화려한 날갯짓을 보이며 발로 개를 차고 , 개가 이에 맞아 뒤로 넘어간 것이다. 생각지 못한 닭의 공격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무섭네. 까불면 안되겠다" "개 완전 쌤통이네.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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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알레르기란 희귀병 걸린 케이티의 기구한 인생

영국 여성 케이티 델(26)은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다. 델은 '물 알러지' 증세를 앓고 있다. 그녀는 슬픈 영화도 보기 힘들다. 눈물이 흘러내리면 얼굴이 따가워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케이티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 병은 전 세계적으로 35건 밖에 보고되지 않은 '수성 두드러기'다.

' 수성 두드러기' 때문에 케이티는 목욕물에 오랫 동안 몸을 담글 수도 없고, 수영도 할 수 없다. 또 날씨가 흐리면 비 때문에 외출을 하기도 힘들다. 케이티는 "비가 올 것 같으면 약속을 취소해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도 힘들다"고 호소했다.

영국 북웨일스 플린트에 거주하는 케이티는 옷이 땀으로 젖으면 두드러기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댄스 강사의 직업도 포기해야 했다.

케 이티는 "나는 대부분의 여성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기 힘들다"며 "E.T나 노트북 같은 명작들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케이티는 "눈물이 날 것 같으면 TV 전원을 꺼버리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을 놓친 영화들이 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의 이 같은 증세가 16살 때 편도선을 제거하면서 시작됐다. 케이티는 이후 페니실린 계통 항생제를 복용하는 과정에서 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의사들은 이런 증세를 처음 봤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케이트는 "어떤 의사는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취급했고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있음에도 정신적인 문제라고 여겼다"고 말했다.

케 이티는 화학 제품이 문제라고 생각해 비누와 샴푸는 물론 헤어 컨디셔너도 바꿨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케이티는 "2년 전에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서 위안을 느꼈다"며 "내가 미쳤다고 느낄 정도로 사람들이 나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목욕은 생각도 하기 힘들다"며 "택배 기사로 일하는 남편 앤디의 도움을 받아 몇 분 간 샤워를 하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케이티는 "앤디가 내 머리를 감겨주는 동안 나는 정말 빠른 속도로 몸을 닦는다"고 설명했다.

케이티는 11년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낸 앤디가 정말로 자상한 남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티는 힘들지만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케이티는 "이 병으로 제약받는 일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5년 뒤 내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케이티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고 디즈니 워터파크에 놀러가거나 온천여행을 하는 게 내 꿈"이라며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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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코증 겨울철에 여성이 심하다

[앵커멘트]

흔히 '딸기코'라고 부르는 증상이 있는데요, 이것도 심하면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 수가 계속 늘고있는데, 특히 젊은 여성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흔히 '딸기코'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전문용어로는 '로사세아' 또는 '주사'라고 합니다.

혈관 확장이 원인인데 심하면 정말로 울퉁불퉁한 검붉은 딸기가 코에 얹혀 있는 형상으로 변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딸기코증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이 있더라도 더욱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윤다솔, 서울 신사동]

"추운데서 오래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은 코가 많이 빨개져서 친구들이 코 수술 했냐고 물어 볼 때가 많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차가운 공기에 노출돼 수축됐던 혈관이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더욱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병은 선천성 면역과 카페인 섭취, 호르몬과 미생물과도 관련된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딸기코증 환자 수는 지난 5년 동안 27%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6.3%씩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20∼30대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의 2.5배로 나타나 여성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미용에 신경을 쓰는 젊은 여성들이 약간의 증상이 나타나도 병원을 찾기 때문에 그만큼 여성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딸기코증은 심할 경우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고름이 찰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터뷰:이민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라든지 아니면 기온이 차가운데서 갑자기 따뜻한데로 들어온다든지, 알코올, 술이나 담배 이런 것들은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그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이런 것들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삼가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 난로의 열기 등을 직접 얼굴에 쬐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YTN 김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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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르장머리 고치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지난 12일 오전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우리 해경 특공대원이 살해됐다. 13일 범인은 숨겨놓은 칼로 찔렀다는 게 밝혀졌다. 한편 중국 정부는 유감표시 한 마디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런 ‘무개념 중국’을 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계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중국인
중국은 1999년 말 미국의 도움으로 WTO체제에 가입한 뒤 급격히 성장했다. 처음에는 ‘화평굴기’ 등을 주장하던 중국은 2005년 외환보유고가 1조 달러를 넘어서면서부터 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국이 세계 경제무대에 등장하면서 유럽과 미국, 한국, 일본 등 주요 서방국가에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자원개발을 명분으로 아프리카를 휘젓고 다니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체류하는 나라의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건 기본이었고, 그 나라 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쳐 쫓겨나면서도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중국이 2005년 이후 자원개발을 이유로 진출한 아프리카에서도 이제 중국인을 환영하는 곳은 거의 없다. 당시 중국은 아프리카에 500억 달러를 원조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아프리카 사람들이 받은 건 그들에게 필요한 식량이나 돈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중국제 제품’ 등을 ‘정가’대로 계산해 공급한 게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중국 공기업은 자원개발을 한다면서 인민해방군까지 데려가 해당 지역을 ‘점령’했고, 현지에서 고용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급여도 지급하지 않고 ‘노예’처럼 부렸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다르푸르에서 ‘인종청소’를 저지른 수단 정부에 무기와 탄약까지 팔았다.
중국인들은 일본에서도 ‘사람 취급’을 못 받는다. 유학생이라고 와서는 불법취업을 하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중남미에서는 중국제 ‘짝퉁 약’과 ‘짝퉁 치약’을 쓰다 수십 명이 사망한 뒤부터 ‘중국’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통한다.
‘중국인 환영한다’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게 된 결정적 계기는 2008년 4월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다. 당시 전 세계에 퍼져 있던 중국인들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에 따라 본국에서 공수한 ‘오성홍기’를 들고 체류 중인 국가에서 ‘폭동’ 수준의 집회를 열려고 했다. 이에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은 경찰 특공대까지 동원, 집회를 원천봉쇄해 ‘불상사’를 막았다.
이웃 국가와도 사이가 나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중국과의 영해 분쟁에 해양경찰이 아닌 해군을 동원할 정도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아시아 평화’를 명분으로 중국의 ‘행패’에 대응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금도 이슬람 근본주의 정권이 있는 나라 외에는 중국에 대해 호감을 나타내는 나라가 없다.
현실이 이런데도 한국 대기업과 정부가 ‘중국인 관광유치’를 위해 애 쓰는 모습에 세계 각국은 의아하게 생각한다. 다른 나라 정부는 2008년 4월 27일 서울 도심에서 4만여 명의 자칭 ‘중국인 유학생’이 폭동을 일으켰음에도 누구도 처벌받지 않은 점이나 10만 명에 이른다는 중국인 불법체류자와 ‘유학생’이라고 건너와서는 불법취업한 사람들을 그대로 놔두는 한국 정부를 이해 못한다.
건방진 중국의 태도, 고치려면
이 같은 중국의 태도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중국인에게 너무 관대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 정부는 우리나라처럼 중국인에 대해 ‘특별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인들의 ‘행패’에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인 나라는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아예 ‘공권력’을 투입했다. 2007년 4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중국 여성이 불법주차를 하다 경찰에 단속됐다. 이 여성은 경찰에게 항의하며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그녀를 체포했다. 이 모습을 본 주변의 중국인들이 ‘중국인을 탄압한다’며 폭동을 일으켰다.
중국인들의 행패를 목격한 이탈리아 국민들은 크게 분노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국가헌병대’를 동원해 강제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2,000여 명의 중국인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탈리아 정부는 중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2009년부터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사람에 대해서도 ‘징역형’을 선고하도록 법까지 바꿨다. 그러자 중국인들은 갑자기 얌전해졌다. 
지난 12일 우리 해경을 살해하고도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중국에게 우리가 쓸 수 있는 방법도 이탈리아와 비슷하다. 전국에 퍼져 있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모두 내쫓는 것이다.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 따르면 2008년 말 기준 국내에 있는 불법체류자는 약 20만 명. 그 중 중국 국적이 7만 명 가까이 된다. ‘유학생 비자’로 들어와 불법 취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수만 명에 달한다. 이들을 동시에 쫓아내야 한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들이 매달 1억 달러 씩 중국으로 빼가는 돈의 ‘원천’을 막아버려야 한다. '인권'? 그건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법'을 지킬 때만 보장해줘야 한다.
지금도 정치인과 대기업, 언론은 ‘경제보복’ 때문에, ‘특파원을 추방할 것’이라는 협박에 굴복해 중국의 ‘행패’에 대응하면 안 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비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런 비굴함 때문에 100년 전에 나라를 빼앗겼다는 건 왜 아무도 말하지 않을까.
북한의 핵실험, 천안함 폭침, 연평도 기습도발에도 중국 공산당의 입만 바라보다 가슴을 쳤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이번에야말로 중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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