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인이 되기 전 암지는 61.95cm의 키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녀'였다. 기존 기록 보유자였던 미국의 여대생 브리짓 조던(22)보다도 7cm나 작았다. 암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인정받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자신보다 큰 케이크로 가족들과 생일을 자축했다.
↑ [조선일보]출처=데일리메일
↑ [조선일보]출처=데일리메일
하지만 암지는 "나도 다른 여성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한다. 친구들과 쇼핑을 즐기고, 화장을 하며, 영화를 감상하러 다니기도 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이번 생일이 암지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내년 볼리우드(인도판 할리우드) 영화 출연계약을 2건이나 맺은 것이다. 신출내기 배우 암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0803_surprise/view.html?photoid=2795&newsid=20111217221703964&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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