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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4, 2011

외계인 장난감? 우주서 떨어진 ‘정체불명 쇠공’







지난 11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정체불명의 ‘쇠공’이 하늘에서 떨어져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다고 나우뉴스가 외신을 인용 보도했다.

AFP, 데일리메일, 스페이스 닷컴에 따르면 쇠로 만들어진 구(球)형태의 이 물체는 무게 약 5.9㎏, 지름이 14인치 가량이며, 표면이 거칠고, 마치 두 개의 반구를 하나로 엮은 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물체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면서 땅에는 깊이 30㎝, 폭 3.9m에 달하는 거대한 크레이터(분화구 형태의 구멍)이 생겼다.

현지인들은 이 정체불명의 쇠공이 발견되기 며칠 전부터 하늘에서 몇 번의 폭발음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1/12/325_1014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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