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무절제한 생활로 당뇨병에 걸려 죽었다.

세종대왕이 고기 좋아한건 유명해. 딴일하다가도 고기굽는 냄새만 맡으면 얼굴이 환해졌데... 반찬봐서 고기반찬 없으면 숟가락을 던지면서 투정부렸데... 엄마죽었을때 보통은 고기가 금지인데 아버지의 특별허가를 받아서 고기를 먹었데... 세종은 고기만 좋아한게 아니라 책도 무지 좋아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궁둥이가 바닥에서 떨어질 날이 없었데. 두형을 제치고 왕이 되는데 책 좋아하는게 크게 도움이 됬어... 한편 운동은 무지 싫어해서 좋아하는 운동이라고는 붕가뜨는거밖에 없었어. 하두 열심히 붕가뜨다보니 아들18에 딸은 4을 낳았는데 조선왕중엔 최고 기록이얌. 요즘은 하나도 안 낳는 사람이 많고 보통 1...2이면 많이 낳은거고 3이면 그 동네 다산왕이쥐.암퇘지가 아닌이상 애를 20이상씩 낳을 일은 없쥐... 근데 애 22 낳은건 아들딸 합쳐 대략 130을 낳았다는 이집트의 람세스 2세에 비하면 상당히 쪼들리는 수준이쥐.람세스2세는 아들딸합쳐 130명을 낳았으니 원없이 떡친건데 그러고도 90살까지 살았데. 한편 세계최고기록은 모로코의 마지막 황제 무레이 이스마일(1672~1727)로 아들 548명과 딸 340명을 낳아 888명의 자식을 가진게 세계기록이래...마누라가 500인데 30살 되기전에 500을 낳았데...오래살진 못했고. 그 러니까 세종은 오떡인데 요즘 오떡과는 다르징.요즘 오떡은 컴터하면서 일본 av보다가 손양...그러니까 hand양...오른쪽이든,왼쪽이든 손양과 사귀는데 반해 세종대왕은 조선팔도의 최고미인들이 번호표들고 기다리고 있었으니 요즘 오떡과는 틀리징. 한편 여자하고 열심히 붕가뜨는데 아래가 부실해서 애를 못 낳는 인간도 많지. 예를 들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런데 히데요시는 여자 수백명이상하고 관계하고도 애를 못 낳어.남자하고 여자가 열심히 떡치는데도 애를 못 낳으면 누가 문제있는건지 알수없지만 여자 수백명하고 떡치고도 애를 못 낳으면 물론 남자에 문제 있는거쥐.그런데 희안한건 젊어서 그렇게 많이 하고도 못 낳은애를 늙어서 낳았음.늙어죽기 7년전이던가? 그래서 그게 과연 누구 얘냐는 수군거림도 장난이 아니었데...하지만 히데요시는 히데요리가 자기 아들이라는거를 철석같이 믿고 전혀 의심안했어.또는 그냥 믿고 싶었는지도...어짜피 그때 유전자검사가 있는게 아니고 의심해봐야 소용없자나? 물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렇게 애지중지한 아들 히데요리는 나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죽음을 당했쥐...    끼니마다 고기 잔뜩 먹고 또 절제 안하고 떡치고(조선의 왕이니 미인은 무한대로 공급) 그런데도 다른 운동은 거의 않하고...별로 이상할거도 없지만 세종은 나중에 당뇨에 걸렸어.30대에 이미 풍이 와서 다리에 마비가 오고 그랬어.나중에 당뇨땜시 물을 한동이를 벌컥벌컥마시고 눈도 거의 실명... 당 뇨에 걸리면 눈에도 문제가 생기고 신장이나 기타 모든 부분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건 좀 시간이 몇년은 지나야 그런거고 최초로 생기는 증상은 우선 붕가를 못뜨게 되.당뇨 걸리면 혈전이라는게 생기거던? 혈전이라는던 혈관에 덩어리가 생기는 거인데...피가도는곳에 덩어리가 생기니 피가 제대로 돌지못하게 되쥐... 그런데 붕가뜰려면 거기로 피가 몰려야 그게 발딱 서는데 근데 당뇨걸리면 혈전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니 당연히 서지를 않게 되거던지.그렇다고 그때 비아그라가 있는것도 아니자나. 세종이 그렇게 좋아하던게 고기먹는거하고 붕가 뜨는 거였는데 나중에는 둘다 안됬어...서지 않으니까 붕가 못뜨고 또 당뇨(모든 성인병)에 고기는 되게 안좋아.야채위주로 적당히 먹어야 하쥐. 그러니까 젊어서 원없이 붕가떠서  애 많이 낳고 고기 잔뜩 먹고 운동은 거의 안하고...그래서 몸을 빨리 망치고 빨리 죽었어. 그런데 한편 영조대왕을 보면 영조는 밥은 잡곡밥을 즐겨 먹었고 반찬도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고 채소를 좋아했어.그리고 많이 안먹고 소식했어. 세종대왕은 54살에 당뇨합병증으로 죽었는데 영조대왕은 83살까지 살았음(조선왕중 제일 장수) 오늘날에도 당뇨,또는 기타 성인병들은 불치야. 세종은 쌀밥과 고기를 좋아하고 54살까지 살았고 영조는 잡곡잡과 채소를 좋아하면서 소식했는데 83살까지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