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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7, 2011

서구 열강들은 식민지를 잘살게 해주려고 했었다.

이 름         싴빠..조회수24
       
제 목         난 유학이라서 파괴한거라고 생각했던게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요즘

16~18세기 유럽인들이
동남아//인도//차이나 반도 던가? 그쪽에서 한 삽질들을 살펴보게 됐는데...


유학쟁이 들이 조선시대때 삽질한거랑 너무 비슷한게 많아서 깜짝 놀람


후진국 ... 과 식민지에서..
우월한 과학과 합리주의로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보통 알고 있기에 착취만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16~17세기 까지는 그런거 맞음

서양애들도 제국주의가 한참인 19세기 에는 과학혁명 낭만주의나 합리주의 돋으면서


서양애들은 과학이라는 걸 종교적 신앙처럼 여겼음
서양애들도 본국에서는 경험이나 관습의 영향이  큰데..
그걸 보수나 답답한 녀석이라고 ..한 합리주의와 과학주의로 무장한 애들이..
식민지를 잘 살게 해주겠다. 과학과 서양 문화의 우월함을 이식시키겠다...라고
반쯤은 선의고 반쯤은 광신도 적인 ...  개혁을 함..


그리고 폭삭 망함...


그게 2차 대전 이후에 또 반복되었는데..
마셜플랜이 성공한걸 보고 지구적 규모로 해보겠다고 ....
아흐리카나 주변국들에게 댐이나 비료 신발 공장 엄청 지음...
그리고 거의 전부 망함....


그런데 이것들이 망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유학쟁이들이 조선에서 삽질했던거랑
패턴이 너무 비슷해서 놀람...


조선시대때 ... 사회를 발전으로만 묘사하는데...
합리주나 이성주의 역시 사회를 붕괴시키기도 함...
유교적 덕목..이란게 제국주의 시절의 과학적 맹신하고 비슷한 효과를 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역사를 보면 그 사회 자체의 문제 해결..이것이 중요하지.
유입 지식은 ...적용이나 변용하는 능력이 중요하지..
그걸 맹신하는건... 아무리 과학이나 합리주의라도 틀릴수 있음..


저 부분이 기존에는 잘 이해가 안되다가..
종교나 미신의 터부의 역할. ..
사회적 관습중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 왜 효율적인가..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복잡계라는..
방법론이 등장하면서 기존과는 좀 다르게 볼수 있게 해줌..


내가 볼땐 사회학이 과학보다 복잡한거 같다..
과학적인 지식 어쩌고 해도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 ...이것이 중요함..


-주자학은 종놈이 윗사람 섬기는걸 행복해 해야 한다는 개드립인데..
전제 부터 에러~~ 거기다 합리주의 적인 광신성도 갖추고 있다....

   

IP Address : 211.177.***.***
2011-12-27 2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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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빠..    
인도가 특히 연구가 잘되어 있는데.... 철도 깔아줘도 철도 땜에 망하고... 댐 건설해 줘도 댐 때문에 망하고 화폐 도입해도 화폐 땜에 망함... 심지어 방적기 도입했는데 방적기 땜에 사람들 굶어 죽음.... 영국 입장에선 해줄만큼 해줬다.... 조낸 답답해 하고 인도는 인도 나름대로... 폭팔하고.. 그러다 소금세 같은걸로 막 터지고 그랬음...|211.177.***.***
        2011.12.27 23:38    
싴빠..    
일제가 식민지를 잘한건지 아니면 일제가 한국과 매우 유사한 환경이라 이식이 쉬웠던건지 햇깔림... 어쨋던 일제 식민지인 한국,대만 은 둘다 성공..|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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