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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3, 2011

몽고는 정말 대단한 황제국이였다.



다들 알다시피 몽고는 유라시아를 정복햇지.. 그리고 중동의 아바스왕조까지 멸망시켰다.

아바스왕조는 비잔틴제국을 위협하는 존재이며 유럽을 위협한 존재였다.

그런 아바스왕조를 멸하자 서유럽 각국의 왕들과 비잔틴제국의 황제 그리고 교황이 모여 회의까지 하게 된다.

이것만 봐도 유럽이 몽고를 얼마나 두려워 했는지를 알수있다

한편 몽고가 큰 영토를 다스릴수 잇엇던것이 대단하다.

역참제를 통한 빠른 이동 그리고 몽골인제일주의를 통한 소수 몽고족의 전통유지 등.. 상위계층 분열을 막았다.

교초 화폐를 통한 무역의 활성화 그리고 개방적 문화로 동서양의 문화의 조합..

하지만 몽고도 큰 대륙을 다스리기는
역부족 이였나 보다..

100년의 시간동안 몽고는 유라시아대륙을 지배햇지만 각지의 반란 그리고 팽창하는 여러 국가들 때문에 결국 몽고초원으로 쫒겨난다.

하지만 역대 중국왕조들에 비하면 오랜 세월 대륙을 다스렸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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