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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0, 2010

'단 것이 좋아요' 비만의 주범 탄수화물 중독

커피, 케이크, 와플, 청량음료, 초콜릿 등 단 맛이 나는 군것질거리가 비만에 일조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은 그 자체로 칼로리를 지니고 있는데다 불필요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습관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다시 과식이나 폭식을 불러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살이 찐다.


하지만 피자, 빵, 도넛, 스파게티와 같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들은 어떨까? 비록 밥은 아니지만 양도 충분하고 밥과 비슷한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비만과 상관이 없는 것일까?


답은 '상관이 있다'이다. 위에 언급된 군것질거리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정제 탄수화물'과 도정을 거친 곡류가 문제의 근원이다. 흡수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단 맛을 피해라

탄수화물은 당질을 말한다. 포도당, 과당과 같은 단당류, 이당류나 이들이 결합된 복합탄수화물을 통틀어 탄수화물이라 칭한다. 탄수화물은 생명유지, 일상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해주는 필수영양소다. 정제 탄수화물은 정제와 가공을 거쳐 탄수화물 본연의 섬유질과 필수지방산등을 제거한 것이다.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로는 설탕, 액상과당 등이 있으며 흰 쌀, 흰 밀가루 등이 도정 곡류에 해당한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도정곡류로 만들어진 음식은 대표적으로 흰 빵, 케이크, 피자, 파스타, 국수, 도넛, 비스킷, 쿠키, 시리얼, 떡볶이, 자장면, 라면,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액상과당은 청량음료에 함유되어 있으며 심지어 웰빙을 표방한 두유, 요구르트, 그리고 주스 종류에도 들어있기도 하다.


대부분 단 맛을 내는 음식이거나 혹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이다. 이런 맥락에서는 단 맛에 중독되어있는 것은 탄수화물에 중독되어있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단 맛을 내는 물질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살을 부르는 이유

정제 탄수화물과 도정을 거친 곡류는 소화가 굉장히 빨리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보통 15분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도정곡류도 섬유질과 영양분이 깎여 나갔기 때문에 도정을 거치지 않은 거친 곡류보다 소화-흡수시간이 짧다. 탄수화물은 당으로 분해되는데, 분해되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수치를 내리기 위해 췌장에서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때문에 급격히 혈당치가 내려가면 다시 허기가 진다. 배가 고픈 것은 아닌데 식욕을 느끼는 것이다. 이 가짜 배고픔에 속아 참지 못하고 군것질을 하거나 밥을 먹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이다. 이것은 음식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비만과 큰 연관이 있다.


좋은 탄수화물 먹기, 식습관 개선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조금씩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정체탄수화물이 비만을 부르는데 큰 역할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탄수화물을 끊을 수는 없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필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정제탄수화물과 같이 나쁜 것이 아닌 '좋은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미 단 맛에 길들여져 있는 뇌는 예전과 같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동일한 강도의 일을 하더라도 더욱 자주 탄수화물을 갈구하게 된다. 뇌는 탄수화물 중에서도 단당류인 포도당만을 연료로 쓰며, 포도당을 공급받을 때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속도도 빠르고 단 맛이 나는 정제탄수화물을 먹는 버릇을 들인 사람들은 이런 경향이 더 크다. 또한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절식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부족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근육양이 줄어들어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부작용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밥을 먹을 때 흰쌀밥이 아닌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빵을 먹어야한다면 통밀빵으로 바꿔야 한다. 생산과정에서 섬유질이 소실되는 주스가 아닌 진짜 과일을 먹어야 하며, 청량음료는 아예 끊는 것이 맞다.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신다.


현미, 잡곡, 통곡류와 같은 자연산 탄수화물은 정제-도정 과정에서 사라지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어 소화속도를 늦춰준다. 또한 정제-도정을 거치며 파괴되는 각종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어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조금씩 자주하되 기름을 제거한 고기나 두부, 콩 등 단백질 식품의 비율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조금씩 먹으면 인슐린이 급격히 분비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가짜 배고픔을 차단할 수 있다. 단백질은 소화속도가 느리고 위에 포만감을 준다.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한데, 끼니를 거르면 과식이나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식/폭식을 하는 경우는 대량의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몸에 들어가기 때문에 혈당치가 빨리 높아진다. 과식/폭식을 한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다시 과식/폭식을 반복하는 패턴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


먹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평소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행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단 것을 먹는 습관을 버리는데 도움이 된다.


기사작성에 도움주신 분 :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강남정 기자

riskest@gmail.com

균형잡힌 당신의 삶을 위한 길잡이 미디어가든 밸런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826102417207&p=mfight

Sunday, August 29, 2010

호주 산모, 캥거루 요법으로 아기 살려

호주의 한 산모가 이른바 캥거루 요법으로 자신의 아기를 살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쌍둥이를 조산한 케이트 오그는 아기 한 명이 숨을 쉬지 않자 가슴에 올려 놓고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캥거루 요법을 써 2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살려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캥거루 요법이란 아기와 살을 맞댄채 엄마나 아빠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마치 캥거루가 새끼를 주머니 속에 품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들 부부는 이제 생후 5개월이 된 쌍둥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cpid=23&newsid=20100830043103422&p=YTN

다이어트 탄산음료 과다섭취,조산 위험

임신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조산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국립혈액연구소 태아프로그래밍센터의 토르할루르 할도르손(Thorhallur Haldorsson) 박사는 임신 중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조산위험이 최고 78%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할도르손 박사는 전국적인 임신여성조사에 참여한 5만9천334명의 스웨덴 여성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분석 결과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탄산음료를 하루 4번 이상 마신 여성은 탄산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조산위험이 평균 78%, 하루 한 번 이상 마신 경우는 38% 각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탄산음료 이외의 다이어트 음료를 하루 4번 이상 마신 여성은 조산위험이 평균 29% 높았다. 다만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는 조산위험과 연관이 없었다.

이에 대해 미국음료산업협회의 모린 스토리(Maureen Story) 과학정책담당 부사장은 칼로리가 낮은 인공감미료는 임신 중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면서 이 결과가 임신여성들에게 부당하게 불안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임상영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2706

당뇨병이 치매와 연관 있다

당뇨병이 노인성 치매연관이 있다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규슈(九州) 대학 신경병리학과의 사사키 겐스케(Kensuke Sasaki) 박사는 공복혈당이나 인슐린저항성이 높으면 노인성 치매 환자의 뇌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증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등이 25일 보도했다.

사사키 박사는 노인 135명(평균연령 67세)을 대상으로 공복혈당, 인슐린저항성 등을 측정하면서 10-15년 지켜 본 뒤 사망 후 부검을 통해 뇌의 병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사망 전 공복혈당과 인슐린저항성이 가장 높았던 그룹은 가장 낮았던 그룹에 비해 베타 아밀로이드가 나타날 가능성이 각각 6배와 5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16%인 21명이 사망하기 전 치매진단을 받았고 이들은 모두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망 전 혈당이 비정상이었던 사람들도 62%에게서 베타 아밀로이드가 발견되었다.

베타 아밀로이드와 함께 치매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두 가지 특징 중 하나인 타우 단백질의 엉킴 현상고혈당-인슐린저항성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사키 박사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8월25일자)에 실렸다. (연합뉴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2838

운동하면 살 빠지는 이유는?

운동을 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밝혀졌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이 운동을 하면 포만감을 유발하는 신경세포의 민감성을 회복시켜 칼로리 섭취가 줄고 결국 체중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캄피나스(Campinas) 대학의 호세 카르발헤이라(Jose Carvalheira) 박사는 운동은 섭식, 체온 등을 조절하는 뇌부위인 시상하부(視床下部)에서 포만감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신호를 활성화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인슐린의 민감성을 증가시킨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 인터넷판 등이 26일 보도했다.

카르발헤이라 박사는 운동이 포만감 유발을 통해 렙틴과 인슐린의 민감성을 증대시키는 시상하부의 단백질 인터류킨-6(IL-6)과 인터류킨-10(IL-10)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살찐 쥐와 마른 쥐들을 운동시킨 다음 12시간 동안 관찰한 결과 살찐 쥐들은 운동 전보다 평균 25% 덜 먹었다고 밝혔다. 마른 쥐들은 식욕에 변화가 없었다.

이는 운동이 에너지 연소를 증가시키는 외에도 포만감 신호를 조절해 칼로리 섭취를 억제함으로써 체중증가를 막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카르발헤이라 박사는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 - 생물학(PLoS - Biloogy)'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연합뉴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2982

자몽, 당뇨병 치료에 도움

자몽(grapefruit)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나링게닌(naringenin)이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키고 지방저장을 억제함으로써 2형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야코브 나흐미아스(Yaakov Nahmias) 박사는 자몽의 나링게닌이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키는 당뇨병 치료제 로지글리타존과 지방을 분해시키는 고지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의 효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나흐미아스 박사는 식사 후 혈액포도당이 넘치면 간(肝)은 이를 지방산으로 전환시켜 장기적으로 저장하고 공복 때는 거꾸로 지방세포에서 방출되는 지방산이 간에서 케톤으로 분해되는 데 나링게닌은 이 중 후자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나링게닌은 또 지방세포에서 지방산이 방출될 때 PPAR-감마라는 소분자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인슐린민감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자몽의 나링게린을 영양보충제로 만들어 사용하면 고지혈증, 2형당뇨병 나아가서는 대사증후군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흐미아스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2985

Saturday, August 28, 2010

world's highest jumper is footballer

Kadour was a professional football goal keeper, high jumper (best jump 2m27!) and an extreme dunker pioneer (90's).

All of that after 30 years...Just amazing.

At 33, he did the first 720 ever (but with a small ball) ans he still the only one doing the double windmill i ever seen.


http://www.youtube.com/watch?v=bsOSKib89Ek&feature=fvst

The Tallest Teen Girl in the World


Posted by admin on Thursday, August 26, 2010 · Share142 4

A 14 year old Brazilian teen is looked up to by just about everyone around her. Standing at an amazing 6ft 9 in, she is the tallest girl there.

Elisany Silva (Elizane Cruz Silva, Silva da Cruz Elizane) is a Brazilian girl who was born September 27, 1995 and has a height of 206 cm (6′9”) tall. She now ranks among the world’s highest youth.

Being so tall isn’t easy, but it helped her to find a job. She will debut on the catwalk ending the designer’s show in Belem, dressed as a bride.



http://www.barnorama.com/the-tallest-teen-girl-in-the-world/

Thursday, August 26, 2010

브라질 14세소녀 키 206cm… ‘무한성장 거인증’ 충격































“누가 제 성장 좀 멈춰주세요.”


호르몬 이상분비로 보통 성인 남자보다 훨씬 더 키가 큰 브라질 14세 소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둔 엘리사니 실바(14)는 친구들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하고 슈퍼모델의 꿈을 키우는 평범한 소녀. 그러나 신장은 또래에 비해 무려 50cm나 더 크다.

브라질의 14세 소녀들의 경우 151cm가 평균 신장인데 반해 실바의 키는 206cm인 것. 또래 친구들의 키는 그녀의 허리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야기를 하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

실바는 너무 큰 키 탓에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없고 걸어 다닐 때마다 지붕에 부딪히기 일쑤였다. 일상생활이 어려워지자 그녀는 3개월 간 학교를 다니다가 최근 포기했다.

실바는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노는 것이 좋은데, 키 때문에 그런 평범한 것들을 할 수가 없다. 친구를 사귀고 싶고 커서 슈퍼모델도 되고 싶은데 키가 너무 자라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 녀의 키는 여전히 쑥쑥 자라고 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이유는 소녀가 거인증을 앓기 때문. 이 병은 몸이 지나치게 성장하여 정상인보다 훨씬 크게 되는 것으로, 성장기에 뇌하수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발생한다.

치료가 시급하지만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 탓에 소녀는 치료를 미루고 있다. 소녀는 “차라리 작은 키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10대는 브렌든 아담스로, 15세 때 신장이 224.5cm를 넘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10-08-26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26601004

거대 ‘악마의 불기둥’ 브라질서 깜짝 포착

















화재 현장에서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는 희귀현상이 최근 브라질에서 포착됐다.

최근 화재가 일어난 상파울로 아라사투바에 있는 고속도로 근처 벌판에서 불기둥이 1분 여 간 수m를 치솟아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악 마의 불’(Fire Devil)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화염회오리(Fire Tornado)현상은 지진이나 산불 등 대형화재가 일어났을 때 드물게 발생하는 초고온 불기둥이다. 강력하고 건조한 상승기류로 동시다발적으로 불꽃이 한 지점에서 집중 발화돼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대 1km로 치솟아 화재를 더욱 악화시킨다.

이날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불기둥에 놀라서 자동차를 세운 바람에 이 일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상파울로 소방관들은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작전을 펼쳤다.

다행히 이곳에서 발생한 화염회오리는 매우 작은 편이어서 피해는 그리 크지 않았다. 이 지역은 지난 3개월 간 한번도 비가 내리지 않아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설명했다.

한편 역대 일어난 최악의 화염회오리는 1923년 일본 관동 대지진 때 발생한 것으로, 불기둥이 20분 간 1km나 치솟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10-08-26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26601008

Tuesday, August 24, 2010

강호동 300억짜리 `육칠팔`, 재벌기업 투자받고 미국 간다

연예인 강호동 씨가 고기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나선다. 그 동안 강호동 씨는 외식프랜차이즈 (주)강호동육칠팔 대주주였고, 이 회사는 고기 전문점으로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3년 설립된 육칠팔은 기업가치만 약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씨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법인명을 (주)강호동육칠팔에서 (주)육칠팔로 바꾸고 GS그룹 방계회사인 (주)승산으로부터 수십억원을 유치해 프랜차이즈 국제화에 시동을 걸었다.

매경이코노미는 지난 7월 19일 기준 주주명부에서 김기곤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호동, ㈜승산(대표이사 허인영) 3인의 주주명부를 확인했다. 승산은 이들과 동일한 지분을 보유하는 조건으로 참여했다.

김기곤 육칠팔 대표는 "향후 미국 일본 등 국외 가맹점 확대와 매출 성과에 따라 추가 투자를 하기로 옵션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승산 측은 강호동육칠팔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강호동 씨의 스타성 등을 감안해 투자했다는 후문이다. 육칠팔은 국내 컨설팅회사인 네모파트너스로부터 300억원의 기업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비상장사인 승산은 허완구 회장이 지난 1969년 설립한 대왕육운이라는 물류회사가 모체다. 허 회장은 고(故) 구인회 회장과 함께 LG그룹을 세운 고 허만정 씨의 12남매 중 5남으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부친인 고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충일 매경이코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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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00530120626AAAs8Nd

Monday, August 23, 2010

PIC) 여친이랑 농구 보러 간 호날두















웬지 결혼까지 갈 스멜




베르나베우 날도가 아무리 여자를 탐닉하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나면 와이프한테 잘해줄듯
- rinoah1 - [122.32.xxx.149]
08/23 14:41



M.C.The.Max 여친쩔던데...

그리고 올해안에 결혼한데요!
- yhtuos - [59.0.xxx.162]
08/23 14:41



슈라킹 메간폭스랑 닮았네
- minsu823 - [183.109.xxx.172]
08/23 14:42



김실바 뭔가 짭태희 느낌...측면>>>>>>>>>>>>>>>>>>>정면
- lth21c - [122.37.xxx.48]
08/23 14:42



내여자티아라 옆모습은 함은정닮았네
- mystic3j - [147.46.xxx.61]
08/23 14:43



kekek 딴데서 애를 낳아와도 깨가 쏟아지는구나ㅋ 날동의 능력이란
- gyulmilk - [115.136.xxx.79]
08/23 14:44



TheOne 올해안에 결혼한다는 기사는 찌라시라고 들었음. 이리나 사칭 트위터
- theone - [125.177.xxx.196]
08/23 14:45



ilmare 이 선수는 주로 한 여자와 몇 달 동안 사귀나요?
- lahm2010 - [211.236.xxx.233]
08/23 14:45



밀리오그레 오와 예쁘다....여자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대신 백인 여자들은 귀여운 맛이 없더군요, 멕시코 여자처럼...역쉬 동서양 피가 섞인 멕시코 여자들이 귀엽고 아름다움을 다 갖췄음 동서양 장점을 다 취함...동양여자는 별루 내눈에 외모적으로 아름답지도 귀엽지도 않음...멕시코 여자들 엄청 귀여움....아름다움도 갖췄고 몸매도 ㄷㄷㄷ
- goodmania - [70.179.xxx.38]


http://www.soccerline.co.kr/slboard/index.php?code=soccerboard
08/23 14:50

Sunday, August 22, 2010

지방 부족해도 문제 불임·골다공증 위험

[서울신문]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 체지방은 살아남기 위한 소중한 에너지원 역할을 해왔다. 그러던 것이 50여년 전 녹색혁명으로 기근 공포에서 벗어나면서 지방은 '생명의 끈'에서 '만병의 근원'으로 지탄받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는 노출 열풍으로 모두들 허리와 팔뚝·허벅지에 붙은 지방을 감추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지방이 그렇게 백해무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방이 너무 많으면 문제지만, 지나치게 적어도 건강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갈색지방 늘리면 체중 감소?

지방은 크게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으로 나뉜다. 지방세포의 색깔에 따른 분류지만 역할이 다르다.

백색지방과 달리 갈색지방은 체내 지방을 연소시키며, 체온 유지를 위해 열을 내는 기능을 한다. 이런 갈색지방이 동물에게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사람에게는 적다.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방을 태우는 지방'에 대한 연구는 주로 이 갈색지방을 인위적으로 늘려 체중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모아지고 있다. 동물실험에 따르면 갈색지방은 고강도의 운동보다 낮은 강도로 운동할 때 더 잘 생성된다. 따라서 갈색지방을 늘리려면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 호르몬을 바꾼다

지방이 무조건 적어야 한다는 것은 다이어트산업이 만들어낸 일종의 허구이기도 하다.

지방이 너무 적으면 여성호르몬이 줄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불임 가능성도 커진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지만, 지방세포와 부신에서도 만들어진다. 따라서 지방이 너무 적으면 에스트로겐 분비량도 함께 줄어든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난소의 에스트로겐 생성기능이 떨어지므로 지방의 에스트로겐 분비기능은 더욱 중요해진다. 또 여성호르몬이 줄면 뼈도 덩달아 약해진다. 골다공증은 뼈를 없애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우세할 때 나타난다. 에스트로겐은 이런 파골세포의 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즉 에스트로겐이 줄면 파골세포가 상대적으로 많아져 골다공증이 초래되는 것이다.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과소지방이 불임을 유발하기도 한다. 흔히 체중으로 인한 불임이 전체 불임의 12%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과소체중에 의한 불임이 전체 불임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도 하다.

●지방이 부족하면 더 빨리 늙어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이 싫다며 살 빼기에 혼신을 다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많다.

얼굴 살이 너무 빠지면 잔주름이 늘고, 큰 주름의 골이 깊어져 더 늙어 보이기 때문이다. 얼굴 노화는 크게 ▲피하지방의 감소 ▲콜라겐(단 백질)의 감소 ▲중력에 의한 피부와 악안면 유착·피부늘어짐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중 피하지방의 감소에 의한 노화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게다가 살은 얼굴-복부·허벅지 순서로 빠지지만 살이 찔 때는 반대의 경로를 보인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몸매는 20대인데 얼굴은 40대처럼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체지방의 이런 특성에 착안해 지방을 항노화 시술에 활용하기도 한다. 얼굴의 나이를 가늠하는 주요 부위인 눈 위·아래나 볼·이마 등에 자가지방세포를 주입해 볼륨을 회복시킴으로써 나이를 지우는 것이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00823034656170&p=seoul

Friday, August 20, 2010

"떠나고 싶은 한국..이주 희망국 50위"<美갤럽>

中.日.러.印에 밀려..1위 싱가포르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이민 가고 싶은 나라를 순위로 매겼을 때 한국이 세계 50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규모가 세계 15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삶의 질이나 대외적인 이미지 측면에서 여전히 개발도상국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148개국 35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잠재적 순이민 지수(PNMI)'를 산출한 결과 이민 관련 규제를 철폐할 경우 한국의 인구가 8% 줄어들 것으로 20일(현지시간) 관측했다.

이는 조사 대상 148개국 중 50위에 불과한 수준이다.

세계은행이 최근 집계한 한국의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8천325억달러로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15위였다.

이번 갤럽 조사에서 한국은 중국.인도.러시아 등 개도국뿐 아니라 잠비아.나미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국가, 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옛 소련 국가, 크로아티아.체코 등 동구권 국가보다도 순위면에서 밀렸다.

갤럽은 해당국으로 이민을 희망하는 인구에서 이민을 나가려는 인구를 빼는 방식으로 이민 관련 순수요를 조사하고, 현재 해당국의 인구를 감안해 최종적인 인구 가감 비율을 산출했다.

이번 조사에선 각국의 이민 관련 규제 요인을 제외했다.

즉 이민 관련 규제 없이 개인의 희망사항에 따라 이민을 보내고 받았을 경우 인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추정한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추정할 때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날 나라는 싱가포르였다.

개인의 희망에 따라 이민이 이뤄지면 480만명인 현 인구가 219%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뉴질랜드(184%)와 사우디아라비아(176%), 캐나다(160%), 스위스(150%)는 차례로 이민 가고 싶은 나라 2~5위에 랭크됐다.

떠나고 싶은 나라에는 주로 아프리카나 중남미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은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은 -56%로 조사 대상국 중 꼴찌였다.

아이티(-51%), 짐바브웨(-47%) 등도 인구가 반 토막 날 나라로 분류됐다.

이민 희망자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나라는 미국이었지만 3억명에 달하는 현 인구 구조상 순위는 14위에 머물렀다.

speed@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616395&isYeonhapFlash=Y

"영향력 1위 종교인은 故김수환 추기경"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간지 시사저널이 지난 달 22-30일 국내 관료.기업인.교수.사회단체관계자.언론인 등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해 최근호(18일자)에 실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인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29.4%)으로 꼽혔다.

2위는 정진석 추기경(24.2%)으로, 지난해보다 한계단 내려갔고 3위는 지난해 10월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자승스님(13.2%)이었다.

김수환 추기경은 지난해 4위였다가 올해 1위가 됐으며 이는 올해 2월 김수환 추기경 1주기를 치르면서 다시 한번 추모분위기가 일었고 유지를 잇는 각종 사업이 가시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위는 올해 3월 입적한 고(故) 법정스님(12.6%)으로 지난해(5위)보다 한계단 올라섰고 5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11.0%)였다. 열반한 지 17년이 지난 성철스님은 6위(4.8%)로 여전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7위. 3.5%)과 화계사 전 주지 수경스님(10위. 1.3%)은 지난해에는 순위에 없다가 올해 새로 진입했다. 명진스님은 '외압설'을 제기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수경스님은 문수스님의 소신입적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6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된 이광선 목사(8위. 1.5%),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9위. 1.4%)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매년 특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위해 사회 각 분야별로 영향력있는 인사를 묻는 설문조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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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616311&isYeonhapFlash=Y

Wednesday, August 18, 2010

불국사 대웅전 벽 속에 숨은 관음보살 발견

경주 불국사 대웅전 벽 속에 관음보살도가 숨어 있다 뒤늦게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사)성보문화재연구원(원장 범하 스님)을 통해 추진 중인 '사찰건축물 벽화 조사사업' 중 경주 불국사 대웅전 후불벽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2구의 관음보살벽화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벽화는 후대에 덧칠된 호분(胡粉)에 가려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는데, 올해 초 성보문화재연구원의 예비조사 중 존재가 확인된 후, 국립문화재연구소의 과학적 조사ㆍ분석(적외선 촬영)을 통해 보다 분명하게 도상(圖像)을 판독하게 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도상에 따르면, 오른쪽에는 백의관음보 살도(白衣觀音菩薩圖)이며, 왼쪽에는 어람관음보살도(魚籃觀音菩薩圖)가 자리했다. 백의관음은 33관음중 하나로 아이의 출산과 생명을 보살피며, 흰 옷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람관음은, 33관음중 하나로 나찰, 독룡, 아귀의 해를 제거해 주는 관음이다. 물고기를 타고 있거나 물고기가 가득찬 어람(소쿠리)을 들고 있다.

크기는 2구 모두 세로 4.3m, 가로 1.8m 안팎이다. 이들은 18세기의 도상적 특징들을 갖춰 18세기 불화로 편년되는데, 이중 어람관음보살도는 현존하는 관련 벽화 중 양산 신흥사의 예(17세기)를 제외하면, 18세기의 벽화로는 유일하다.

이들 벽화에 대한 정밀조사는 최근 완료됐으며, 조사결과는 올해 말 발간될 '한국의 사찰벽화(경북 남부편)' 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그간 일반적으로 진행했던 벽화에 대한 사진촬영·상태기록 외에도 국립문화재연구소의 과학적 분석조사(적외선 촬영, 안료 분석)가 더해져 보다 진일보한 조사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에서는 이를 계기로 사찰 벽화에 대한 과학적 분석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향후 사찰벽화의 보존을 위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의 사찰벽화 조사사업'은 탈색ㆍ박락 등으로 훼손이 가중되고 있는 전국의 사찰벽화 보존을 위해 기초자료 수집과 중요 벽화의 지정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북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100819095408585&p=ned&RIGHT_COMM=R7

Tuesday, August 17, 2010

우찌해삐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겠노

세상에 믿을놈 없지만 아버지란놈이~얼척이 없네.. 우찌해삐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겠노~방금 먹었던 밥도 다 올릴것 같다~ 나도 딸 가진 입장에서 저런 쓰레기는 분리도 안되니까 걍 땅파서 바로 묻어버려~우띠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3138

Wednesday, August 11, 2010

딸라리-쓰레빠 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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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수학여행갔다가 경상도아가씨들한테 상처받음
필명 Barbarez 아이디 nakusi

조회수 184 작성일 2010-08-11 13:07:45

추천수 0 삭제요망수 0

IP 219.255.xxx.24 신고하기

슬리퍼신고 지나가는데 삿대질하면서 "딸따리다 딸따리ㅋㅋ"

ㅎㄷㄷ




Puyol  딸따리 = 쓰리빠 = 슬리퍼
- aptlchlrh - [121.64.xxx.226]
08/11 13:08



[말]흑인 딸따리=쓰레빠
- bassfieldy - [61.75.xxx.142]
08/11 13:09



발꼬락 ?? 자작냄새....
- messideco - [211.192.xxx.162]
08/11 13:09



Barbarez 1??다 뭔소린가 궁금해서 전학온애한테 뭔뜻이냐고 캐물어써씀
- nakusi - [219.255.xxx.24]
08/11 13:09



시험왕마킹 쓰레빠 딸라리라고 하는데ㅋㅋ
- erictude - [124.50.xxx.11]
08/11 13:10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4401696&page=1&code=locker&keyfield=&key=&period=

Tuesday, August 10, 2010

사투리

땡꼬



아시는분?


여줄러 ㅋㅋㅋ손가락으로 때리는거 말하는거임?
- gkgkco - [124.243.xxx.54]
08/11 12:42



J. Mourinho 딱밤
- Eric - [125.184.xxx.61]
08/11 12:42



[말]흑인 떙꼬를 윗지방에선 다르게 불름?
- bassfieldy - [61.75.xxx.142]
08/11 12:44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4401764&page=1&code=locker&keyfield=&key=&period=

Thursday, August 5, 2010

2013년 태양 폭풍이 지구 휩쓸까

얼마 전 태양의 활동이 강해지는 징조로 태양폭풍이 발생해 지구로 날아왔다.

지난 1일 태양 플레어에 의해 발생한 코로나 분출물질(CME)은 4일 오전 2시40분(세계시 기준 3일 오후 5시40분)쯤 지구의 자기장과 충돌하며 12시간가량 지자기폭풍을 일으켰다. 그 결과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던 오로라가 유럽과 북미 북부에서도 관찰됐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발표했다.

다행히 이번 CME 충돌은 오로라 발생 외에 큰 영향을 일으키지 않은 C급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충돌은 태양의 활동이 거세지는 11년 주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천문연구원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 김연한 그룹장은 "평균 약 11년 주기로 태양의 활동이 강해지는데 이번 현상은 태양이 극대기에 접어든 것을 알리는 신호"라며 "이번 폭풍 자체는 영향력이 미미했지만 다음 폭발의 빈도와 규모는 더 클 것이므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일명 '태양 쓰나미'로도 불리는 초강력 태양폭풍이 지구에 충돌하는 시기를 2013년 5월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에 충돌하면 지구자기장을 뒤흔들어 각종 전자장비가 마비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특히 고위도 지역의 통신시스템이나 저궤도 인공위성궤도 등이 영향을 받아 통신 및 전산망에 혼란이 초래된다. 또 수시간 동안 손을 델 수 없는 정전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문제는 2013년 태양폭풍이 이전 주기에 비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김 그룹장은 "2001년에도 유사한 태양폭풍의 영향으로 정전이나 통신서비스 장애 등이 일부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당시와 비교해 전산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통신시스템과 인공위성 등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ASA는 태양폭풍으로 인해 300억달러가량의 손실이 발생하며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고려하면 피해액수가 70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구로 쏟아지는 고에너지입자(우주방사선)도 무시할 수 없다. 지구 대기층에 의해 보호되는 지표면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고도비행 중인 승객이나 대기권 밖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미 하원은 지난 6월 에너지상무위원회를 통해 태양 플레어로부터 배전망을 보호하는 데 1억달러의 예산을 책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뚜렷한 대비책이 없는 실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큰 규모의 태양폭풍이 발생할 경우 완전히 피해 갈 방법은 전혀 없다"며 "고위도 지역에서 비교적 떨어진 우리나라 등에 큰 악영향이 없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그룹장은 "태양폭풍의 시기와 규모를 정확히 알게 될 경우 인공위성을 안전모드로 최소 운용하고 지상의 주요 전산시스템도 일부 정지시키는 등 대비훈련을 하는 수밖에 없다"며 "현재 우리나라도 전파연구소 및 기상청 등에서 예측시스템을 계획 중이며 대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ueigo@fnnews.com김태호기자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50&newsid=20100805181530631&p=fnnewsi

아이를 춥게 기르라는 이유

흔히 36.5도라고 알고 있는 정상체온은 심장주변의 체온을 기준으로 전 연령대의 체온을 평균한 값으로, 굳이 맞는 표현을 쓴다면 사람의 평균체온이다. 따라서 사람의 정상체온은 연령에 따라, 측정하는 부위나 시간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신생아나 아이들은 신진대사가 아주 왕성하기 때문에 기초체온이 성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사춘기를 정점으로 해서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보편적으로 기초체온이 낮아지며 노인에 이르면 매우 낮아진다.

따라서 신생아나 유소아의 경우 정상체온이 36.5가 넘는 경우가 많다. 또 성인의 경우 정상체온이 36.5도 이하인 경우도 더러 있으며 노인들의 경우 정상체온이 36도 전후인 경우도 있다. 또 심장부위가 36.5도 정도라고 해도 발끝이나 혈류순환이 많지 않은 사지 말단에서는 33도 전후인 곳도 있다.

만약 집안의 온도를 건강한 성인기준으로 유지할 경우, 노인들은 약간 추위를 느낄 것이고, 아이들은 약간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노인들을 기준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한다면 건강한 성인들은 약간 따뜻한 정도지만, 아이들은 답답함을 느낄 정도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오래 생활하게 되면 시상하부에서 발열기전보다는 해열기전에 익숙해져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어린이들의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져 감기나 다른 열성질환에 대처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옛 말에 아이들은 춥게 기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김병수 MK헬스 기자 [sskbss@mkhealth.co.kr]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view.html?cateid=1013&newsid=20100805184523406&p=mk

Wednesday, August 4, 2010

미국 사람들이 축구 16강전을 농구결승전보다 더 많이 시청했네요

이번 월드컵 미국 가나전 미국 시청자 수가 1940만명 정도 시청했고 NBA결승전 1810만명정도 시청해서 축구 시청자 수가 농구 결승전 시청자 수를 넘어섰네요.


http://www.worldcupblog.org/world-cup-2010/soccer-more-popular-than-baseball-basketball-with-us-tv-viewers-briefly-anyway.html

Monday, August 2, 2010

적어도 밤 10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는

ㅁ무조건 자야한다는 말은 들었음...그게 신체바이오리듬이 가장 적중이 되는 시간이라 이시간을 벗어나면 나중에 기억력도 감퇴된다는 말이 있음...하지만 우리나라 평균자는시간은 고작 5시간정도?잠도 너무 지나친것도 문제지만 술을 권하는 사회속에 잠도 안잔다는 것은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음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75&newsid=20100802192312024&p=SpoHankook&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ommentId=67364689&listSortKey=depth&listAllComment=T&listPageIndex=1&cView=view

'잠은 하루 7시간만'

심장질환 위험 줄이는데 최적
미국 연구팀 데이터 분석

낮잠을 포함해 하루 7시간 정도만 자는 게 심장질환에 걸릴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습관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 온라인판이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수면전문가협회 학회지 '수면(SLEEP)' 최신호에는 일일 수면시간이 7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심장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증대된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수면시간과 심장질환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5년 성인남녀 3만명 이상의 건강진단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러자 연령, 성별, 인종, 비만도, 흡연-음주습관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수면, 반대로 너무 짧은 수면을 취할 경우 심징질환과 강한 상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낮잠을 포함해 일일 잠자는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에게선 협심증과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심장발작으로 진단될 확율이 정상인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반면 수면시간이 7시간을 넘는 경우도 심장질환 리스크가 상승했다. 가령 하루 9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리스크가 1.5배에 달했다.

제일 심장질환 위험도가 높은 것은 일일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에 나이가 60세 미만인 그룹으로 7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심장질환 리스크가 무려 3배 이상에 이르렀다.

하루 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여성도 심질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2.5배로 뛰었다.

너무 수면시간이 적으면 협심증을 유발하지만 심장발작 경우는 짧은 수면과 긴 수면 모두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잠자는 시간과 실장질환 간 인과관계를 정확히 특정할 순 없지만 수면시간이 내분비선과 대사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했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내당능(耐糖能)이 손상되고 인슐린 감수성이 둔화, 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게 동맥을 경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미국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는 성인의 수면시간을 일일 7~8시간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도희기자 doheek@sportshankook.co.kr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75&newsid=20100802192312024&p=SpoHan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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