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친일파

직업형 친일파

해방후, 일본의 극우 세력들은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바라는 대로 떠들어줄 양식있는 한국인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일본 극우 세력의 머니에 넘어가 그들에게 동조하는 논객... 아니 미친놈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매국노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는데, 3번은 그나마 나라가 없던 시절이라는 시대적 비극이 존재하나 이들은 멀쩡히 있는 나라를 모욕하고 팔아치우는 빼도 박도 못하게 욕먹어 마땅하며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인 천하의 개썅놈들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완섭, 오선화 등이 대표적.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오선화나 김완섭 말고도 중국 조선족 출신이던 김명학, 김문학 형제[11]라든지, 혐한성으로 일본가서 한국 헐뜯고 일본에게 아첨하면서 그걸로 벌어먹는 사람들이 여럿된다. 타국에도 대만인으로 일본에 가서 더러운 대만인(독도를 일본에게 돌려줘야 한다던 그 김완섭처럼, 일본의 영토인 센카쿠 열도를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도 있다. 두 경우는 좀 다르지만)이니 추한 중국인 같은 책자를 써서 대만이나 중국의 입국이 금지된 이들도 있다. 또 한국군의 기밀을 산케이 신문을 통해 일본 무관에게 넘겨주고 일본으로 도망쳐서 살아가는 국방부 정보본부 소속 해군 소령 하나도 일본에서 극우적인 성향이 짙으며 고젠카가 교수로 있는 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있는 고 모씨도 친일파라고 하면 친일파라고 할 수 있다.(애시당초 2급 군사비밀을 일본에 넘겼으니...참고로 1993년 일로서 기무 사령부가 잡았으나 4년형밖에 받지 않았고 형을 산 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보수 정치 친일파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적인 진형에 간간히 섞이거나 정치가 기업가의 입장에서 일본과 자주 접하다보니 친일파가 되는 경우가 많다.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몬다거나[13][14] 위안부 문제에 대한 글이 올라오자 정사충들이 "그땐 우리 할머니도 다 대줬음"과 같은 패드립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었다. 엔하위키 내에서 독립군 항목을 반달하기도 했다. [15] 이들의 특징은 반박하는 사람들한테 별 상관도 없는 북한을 걸고 넘어진다는 것이다. 반박하는 사람 중 북한은 친일파 청산을 했다는 개드립을 치는 좌빨이 꼭 있는데 그러지 말자. 북한도 제대로 청산한 건 아니다. 단순히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색을 띈다는 이유만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는 말자.제대로 된 보수주의자라면 보수주의자들이 가지는 민족주의사상 때문에라도 타민족을 배척하는 게 일반적이다.단순히 보수주의 정치가라고 친일파라 매도하는 것은 진보주의 정치가를 전부 좌빨로 매도하는 거랑 다름이 없다. 물론,뉴라이트 같은 단체의 지원을 받는다거나 행동을 같이 하거나,옹호하는 보수주의자들은 위에 서술된 제대로 된 보수주의자가 아니고 이 항목에 부합한다.

북한의 친일파

북한은 악질 친일파를 일소했다는 얘기가[16] 인터넷에 나돌고 있으나 사실 무근이며 오히려 고위층에도 친일파를 등용했다는 증거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