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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1, 2012

1920년대 조선 최고 미녀 자매의 슬픈 이야기




동생 : 일본 유학가는 꿈 이룰려다가 유부남에게 낚여서 임신-낙태

언니 : 인천 미곡장에서 돈을 번 부자가 서울시내 여학교를 뒤져서 결혼 상대로 뽑은 최고의 미녀
결혼하고 거짓말처럼 남편이 몇 년 안에 파산함
나중에 유명한 의사 집에 후처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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