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100% 옳은 것 마냥 말한다
그것도 당당하게 말이지
전형적인 중2병 종자다
단순히 下る에 부정의 조동사가 붙어서 くだらぬ, くだらない가 됐다는 설도 있고
교토 쪽에서 관동 지방으로 보내지는 물건을 "下りもの" 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청주 같은 경우는 灘 지역이 본고장이라서 "下り酒" 라고 불렀다고 한다
반대로 관동 지방의 청주는 맛이 더럽게도 없어서 下らぬ酒라고 맛없는 술의 대명사 격이 되었는데
이게 시간이 흘러서 약간의 뜻이 바뀌어서 くだらない가 됐다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다른 설이 아주 옛날에 일본 사람들은 백제 사람들을 아주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평가했었어
그래서 멍청한 사람들을 보고 " 백제 사람이 아니네(백제 사람 좀 본받어라) 百済ではない人" 란 말을 했다고 한다
이게 짧게 축약해서 くだらない가 됐다는 설도 있어
그 다음에 불교 용어 ダラ로부터 くだらない가 나왔다란 설도 있고
여러가지 설만 있을뿐 뭐가 정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545689&page=1&search_pos=-531119&k_type=0110&keyword=%EB%B0%B1%EC%A0%9C&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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