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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2, 2011

바나나 알고 보니 '슈퍼 푸드'

바나나도 봄철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뇌혈관 질환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하루 한 개면 환절기 면역력 증강

환절기에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항(抗)감염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 A 섭취가 필요합니다.

이 비타민 A가 바나나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따라서 봄철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하루에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또 바나나의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다당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감기 초기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 때 목 안의 염증을 진정시켜 줍니다.

2. 매일 아침 춘곤증 이기는 아침식사로 최적!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영양이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이럴 때 바나나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가장 적합한 과일인데요.

2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2개는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열량(100g당 87kcal)을 공급하기때문인데요,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잠들어 있던 우리의 뇌가 깨어나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뇌졸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

최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바나나 3개를 먹으면 뇌줄중 발병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나나 1개에는 500mg 상당의 칼륨이 들어 있어, 바나나 3개를 먹으면 칼륨이 뇌 주변의 혈액응고 현상을 21%나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개에는 사과의 3배, 우유 1컴의 2배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이는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http://m.ytn.co.kr/view.php?s_mcd=0105&key=2011041408384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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