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챔스 세리에의 부활이 시작된다

세리에의 부활이 이번시즌부터 시작될듯

안첼로티 밀란 시절에 챔스 우승하고,

세리에는 워낙 챔스와 인연이없었다.

물론, 09-10시즌에 무링요의 인테르가 챔스우승을 이루기는 했었지만,

근 5년동안 8강 이상에 세리에 클럽이 진출한것은 거의 전무했다....

06-07시즌 밀란이 우승하고,

사실상 챔스는 EPL과 바르셀로나의 독주 시대였지....

당시 세리에는

명실상부한 세리에 no.1클럽인 유벤투스가 승부조작 스캔들로인해 몰락,

세리에 부동의 빅4였던 AS로마가 토티 이후로 세대교체 실패등으로 몰락,

밀란의 세대교체 실패로인한 노인정화로

근 5년간 챔스에서 극도의 부진과 침체를 겪었었지....
(진짜 중간에 인테르가 우승했길 망정이지;;아니었으면 프랑스리그급까지 떨어졌을듯)

그 결과로 분데스리가에게 챔스 티켓또 빼앗기고....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유벤투스가 리그 무패 선두를 질주하며 세리에 no.1의 명가 부활을 외치고 있으며,

밀란도 성공적 세대교체와 영입으로 창(즐라탄)과 방패(티아구실바)를 앞세워 질주중이며,

마라도나 이후로 그저그런 클럽으로 몰락했던 나폴리도 기존의 로마나 피오렌티나 등을 제치고 급 상승하며 올라오고 있음.....

인테르의 부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세리에가 이제 옛명성을 찾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