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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4, 2012

쉼없이 달리면 탈수증과 저나트륨혈증으로 사망한다.

美 9세 여아, 벌로 3시간 동안 쉼없이 달리다 사망


미국 알라바마주에 사는 9세 소녀가 벌로 3시간 동안 쉼없이 달리다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라바마주 에토와 카운티공보실의 나탈리 바톤에 따르면 사반나 하딘(9)은 집 마당에서 벌로 3시간 동안 쉼없이 달리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하딘은 탈수증과 저나트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하딘의 할머니인 조이스 하딘 개러드(46)와 계모인 제시카 매 하딘(27)가 중죄모살(felony murder)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이들이 왜 하딘에게 '달리기 체벌'을 내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녀의 아버지는 당시 집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223165412123&cateid=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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