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2조회수21
제 목 후백제인의 민족성분이 왜인계였다는 건 알고있냐?
후백제인이라고 하면 현재 전라도 지역의 사람들을 말하는데 후백제가 당나라 통치하에 있었던 웅진도독부 안의 왜도독부였다는 건 알고있냐?
전라도 지방은 일본서기에서는 임나4현으로 512년 백제에 할양된 지방으로 나온다...
당시 백제령으로 넘어간 이후에 백제는 그지방을 직접통치하지않으면서 지방관을 보내지 않고 세금만을 받고 간접통치한다...
왜?직접편입시키면 왜인들이 또 열도로 넘어가서 인구가 줄거등...
475년에 이미 백제령에 포함된 충청지방의 왜인들이 서둘러 열도로 넘어가서 나라,오사카 지방에 터를 잡았었지..
그래서 512년 이후에는 간접통치를 해버려 그지방의 왜인들은 그대로 자치권을 가지고 살았었다..
당에 멸망한 663년 당시에 당은 백제지방을 웅진도독부로 지정하면서 전라도는 왜인도독부로 만들어 따로 관리하였다..
이 왜인들이 후백제 멸망까지 그러니까 고려왕조 개창까지 근 500년간을 한국역사에 존재하고 있었다..
전라도 차별의 뿌리는 바로 이 역사에 근거하고 있다...
500년간을 왜인의 거주지로 인식되면서 대부분 북방계 퉁구스인인 반도인에게 있어 전라도는 성분이 다른 남방계 왜인의 땅으로 인식된 것이다...
물론 현재의 전라도인은 왜인의 후손은 아니다..고려왕조 개창당시에 후백제가 멸망하면서 왜인들의 대부분은 동족의땅 열도로 대러쉬한다...
그 잔상이 바로 나말여초에 일본사에 나오는 신라구인 것이다...
고려왕부는 왜인들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전라도의 땅을 배격하였고 왜인들이 떠났음에도 여전히 그지역의 백성을 경계하였던 것이다..이후의 조선때에도 전라도는 유배지등으로 해서 그지방의 땅,백성을 모두 경원시하였다..
어찌됐든 후백제는 당시 웅진도독부안의 왜인도독부가 신라하대에 자치세력을 키워 세운 호족왕국으로서 견훤 역시 왜인이었다..
경북 상주출신이라고 하는 삼국사기의 기록은 김부식의 날조다..
후백제는 열도에 사신을 파견해 당시 열도세력과 동맹을 요청한 일도 있어 이들이 왜인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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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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