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ANC▶
피가 멎지 않아서 평생 혈액응고제를 맞아야 하는 혈우병을 유전자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혈우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혈우병은 피가 나면 멎지 않아 평생 혈액 응고제를 맞아야 하는 고통스런 병입니다.
그런데 이 병을 치료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영국과 미국 연구진은 최근, 혈우병 치료용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실어 환자의 간에 투입했습니다.
그러자, 이 유전자가 작동해 간에서 출혈을 멈추게 하는 '혈액응고 인자'를 만들어냈습니다.
환자 6명 중 4명은 평생 맞아 온 주사제 없이도 1년 6개월째 정상 생활을 했습니다.
◀INT▶ 아미트 나트와니 박사/영국 런던대
"이 치료법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도 혈우병 치료에 돌파구를 열었습니다.
혈우병 중 가장 증상이 심한 '중대 혈우병' 중 절반은 일부 유전자의 순서가 뒤집어져 생깁니다.
뒤집힌 유전자를 바로잡으면, 혈우병도 치료됩니다.
서울대 연구진은 '유전자 가위'를 개발해 뒤집힌 유전자의 앞뒤를 잘라 복구하는데 처음 성공했습니다.
◀INT▶ 김진수 교수/서울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하면 유전자 일부를 뒤집을 수도 있고, 이전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변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습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한 뒤 실제 환자 치료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김승환 기자 cocoh@imbc.com)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view.html?cateid=100000&newsid=20120104235012262&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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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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