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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9, 2011

중,안드로이드 4.0 태블릿 10만원에 선봬

중국 가전회사인 아이놀이 100달러 미만의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ICS) 기반 태블릿인 ‘노보7’을 선보였다.

5 일 EE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 태블릿은 현재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7인치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에 중국 반도체 회사인 아이제닉의 밉스 기반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밉스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밉스 코어는 ARM과 인텔의 x86계열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프로세서를 구성하는 핵심기술이다.

노보7은 와이파이 802.11 b/g/n과 USB2.0, HDMI 1.3, 마이크로SD를 지원하며, 3D그래픽을 지원하는 비반테의 GC860 그래픽처리프로세서(GPU), 1080p 비디오 디코딩 기능을 가졌으며, 기존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전·후면 카메라를 갖고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8인치와 9인치로 두 종류다.

▲ 밉스테크놀로지는 중국 아이놀이 안드로이드4.0에서 운영되는 100달러 미만의 밉스 코어 기반 태블릿인 노보7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회사가 개발한 태블릿은 ICS를 사용하는 최초의 태블릿으로 알려졌다. 밉스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수 개월 내에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밉스의 로버트 비스무스 부사장은 “노보7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와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밝혔다. 아마존 킨들 파이어의 가격은 약 199달러이다.

비 스무스는 또한 ICS를 사용하는 태블릿에 적용할 수 있는 밉스 기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다른 태블릿 제조사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밉스 아키텍처의 가격적인 장점은 기기의 가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 이제닉 프로세서는 이 회사의 JZ4770 모바일 AP를 사용한다. 이는 밉스 기반 X버스트 CPU를 통해 1GHz의 클럭스피드를 가진다고 밉스는 밝혔다. 아이제닉은 X버스트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이 높은 아키텍처는 웹브라우징시 400mA 이하의 전력을 소모한다고 말했다.

앤디 루빈 구글 모바일 사업 담당 부사장은 “밉스 기반 안드로이드 4.0 태블릿이 출시돼 기쁘다”며 “저비용·고성능을 요구하는 태블릿 시장에서 큰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이 컨슈머 기기 시장에서 혁신과 경쟁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밉스는 유튜브를 통해 새로 출시된 태블릿을 공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06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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