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음경 크기가 클수록 여성들이 좋아할 것이란 생각은 남성들의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 코넬비뇨기과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남성 1000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음경의 크기가
성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크면 클수록 여성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남성들의 생각과 달리,
여성들은 남성 음경의 크기가 성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들이 남성의 큰 음경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남성은 92%(918명)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남성의 음경이 큰 것이 좋은가’란 질문에 29%(141명)만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아니오’라고 답한 응답은
71%(359명)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음경크기는 이완 시에 길이 7.5cm 둘레 8.5cm, 발기 시에는 길이 11.5cm, 둘레 11cm
정도의 크기를 보인다. 남성의 음경은 사춘기에 가장 크게 성장하고, 20대 초반까지 성장을 하다가 이후로는 성장을 멈추게 된다.
그런데 많은 남성들은 자신의 음경이 왜소해 연인이나 배우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음경확대술을 고려하곤 한다. 왜
남성들은 음경의 크기에 집착하는 것일까?
첫째 왜소한 음경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다. 이영진 대구 코넬비뇨기과 원장은 “왜소증에 대한 주관적인 기준으로 확대시술을
원하지만, 실제로 내원해서 성기확대술을 상담하는 남성들을 보면 많은 경우 성기 크기가 정상이거나, 심지어 정상보다도 큰 편인데
확대를 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성생활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40~50대 중년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시들해지는 성생활을 극복하고, 배우자로부터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다.
이영진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에서 드러난 것처럼, 남성의 생각과 달리 여성들은 성기의 크기에 좌우해서 성적 흥분도나 성감이
증가되지 않는다”며 “무조건 크다고 해서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성생활의 우위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성적 충동은 남성과 달리 시각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고, 심리적인 양상을 띤다. 즉,남성들이 누드를 보거나 선정적인
소설을 읽으면서 성욕이 증가한다면, 여성들은 편안한 분위기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강한 성적충동을 느끼는 것.
이영진 원장은 “덮어놓고 수술을 고려하기보다는 사랑의 대화나 분위기 있는 와인 한 잔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더 유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남성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00527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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