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잇쇼켄메이 정신(이건 포항제철 설립 때, 박태준의 우향우 정신과 비슷),
3. 명예와 자신의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할복 문화
(실제로 에도시대에 할복은 거의 안 이루어짐, 조선이 선비정신만 남아 있었어도 그렇게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
태평양 전쟁 패전 때, 일본의 군 수뇌부들은 자결로 자신들의 죄를 씻음.
그
리고, 가미가제나 인간 어뢰도 어떻게 보면 참 무모하다고 하지만, 일본 군인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던질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나라를 지키고자 했음. 미국처럼 장비나 보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자신들의 소중한 하나 뿐인 목숨을 바치는
것이었음.
군인에게 최대의 미덕이라고도 볼 수 있음. 목숨을 안 던지고 이길 수 있으면 좋지만, 목숨을 던질 정도로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임,
이 점은 대단히 훌륭함.)
4. 정직과 신용(상업의 발달로 자연스럽게 발달)
5.
뛰어난 사람들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문화( 한국처럼 잘 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는 문화가 아님, 천재가 나오면 그 천재나 뛰어난
자가 더 능력을 발휘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공동체 모두에 더 큰 이익이 됨, 미국의 천재를 우대하는 문화처럼..
다른 사람의 장점을 열등감으로 깍아내리지 않고 인정해 주는 문화->이건 신뢰의 사회를 만들어 낸다..)
일본은 유교 탈레반의 잔재에도 불구하고 이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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