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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7, 2012

일본인들은 본받을 점이 대단히 많다.

1. 장인 정신(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함->이건 일본의 상업 발달과 함께 높은 기술의 제품을 만들어냄)

2.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잇쇼켄메이 정신(이건 포항제철 설립 때, 박태준의 우향우 정신과 비슷), 

3. 명예와 자신의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할복 문화
(실제로 에도시대에 할복은 거의 안 이루어짐, 조선이 선비정신만 남아 있었어도 그렇게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 
태평양 전쟁 패전 때, 일본의 군 수뇌부들은 자결로 자신들의 죄를 씻음. 
그 리고, 가미가제나 인간 어뢰도 어떻게 보면 참 무모하다고 하지만, 일본 군인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던질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나라를 지키고자 했음. 미국처럼 장비나 보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자신들의 소중한 하나 뿐인 목숨을 바치는 것이었음. 
군인에게 최대의 미덕이라고도 볼 수 있음. 목숨을 안 던지고 이길 수 있으면 좋지만, 목숨을 던질 정도로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임,
이 점은 대단히 훌륭함.)

4. 정직과 신용(상업의 발달로 자연스럽게 발달)

5. 뛰어난 사람들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문화( 한국처럼 잘 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는 문화가 아님, 천재가 나오면 그 천재나 뛰어난 자가 더 능력을 발휘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공동체 모두에 더 큰 이익이 됨, 미국의 천재를 우대하는 문화처럼.. 
다른 사람의 장점을 열등감으로 깍아내리지 않고 인정해 주는 문화->이건 신뢰의 사회를 만들어 낸다..)

일본은 유교 탈레반의 잔재에도 불구하고 이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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