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는 말갈족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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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신라역사의 진실(신라는 말갈족의 나라다!)
       
   


대구경북인들의 조상은 말갈인입니다...
그들의 나라는 신라로 원래 낙랑의 통치하에 있었던 임둔군이 있던 곳으로 강원도 남부에 세워진 나라입니다..그 나라의 별칭이 진한이었습니다..계림으로도 불렸습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의 진한 노인 이야기는 바로 진나라 노역에 조사하던 신라조상 말갈인의 이야기입니다..
사로국은 변한의 나라로 경상북도에 있었던 전혀 별개의 나라입니다..
사로국 연맹의 변한은 원래 왜인이나 가야인의 나라였습니다..경남사람들 조상이죠..
중국 역사서에 신라는 옛 낙랑의 땅에 있었던 나라다!라는 기록이나 당황제가 문무왕에게 낙랑군공이라는 시호를 주는 것도 다 이때문입니다...
어찌됐든 신라가 세워진건 250년경입니다...이당시에 변한 사로국연맹이 말갈인에게 땅을 떼어준 게 진한이고 여기에서 말갈인들이 부족장을 세워 건국한 게 250년경의 신라입니다..
한편 3세기후반부터 고구려의 압박이 가해져 동족의 동예는 합병됩니다..이때 불안을 느낀 신라의 말갈인들이 변한의 경상북도로 대거 넘어오고 사로국 석씨왕권은 이들을 이용해 용병으로 사용합니다..그들은 남부왜인들의 침입을 잘 틀어막아 신임을 얻고 그 수장에게 군권을 주었고 힘이 세어집니다.그 수장이 아마 경주김씨 조상 김미추로 말갈족입니다..
나중에 그들의 후손과 말갈인 세력을 모아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사로국을 찬탈해 나라이름을 신라로 바꾼 것이고 김씨도 가야인의 성씨를 사칭한 겁니다..
그리고 역사서를 쓰고는 신라가 원래부터 경주에 있었던 나라로 왜곡해버린게 저간의 신라역사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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