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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2, 2012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최근 완전 폐인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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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꼬마가 ↓ 요렇게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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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장난꾸러기 케빈 역할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할리우드 스타 맥컬리 컬킨 2012년 현재 나이가 32살이라는데 엄청 늙었군요.

그 후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의 영화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의 단골 프로그램이다. 오죽하면 "올 크리스마스도 역시 케빈과 함께!"라는 말이 생겼을까.

최근 뉴욕 거리에서 몰라보게 변한 컬킨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하네요
  
컬킨은 어린 나이에 성공한 뒤 산전수전을 겪었다네요. 이혼을 앞둔 부모가 그의 재산을 노리고 양육권 분쟁을 벌인 일은 유명하다네요. 그는 18살에 결혼했지만 2년만에 이혼했다. 마약 중독과 누나 다코타의 사망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네요.

저랬던 꼬마가 벌써 저렇게 아직 젊은 나이인데 고생을 얼마나 심하게 했으면 폭삭 늙어버려 정말 안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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