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Wednesday, February 8, 2012

너무 많이 세수를 하면 건조증이 심해져 피부 노화가 빨리온다.

-잘 씻는 것과 관련 있나.
“오히려 잘 씻을수록 건조증이 심해진다. 흔히 팔다리가 가려우면 잘 안 씻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더욱 자주 씻는다. 그때부터 악순환이 시작된다. 피부엔 유분기가 있어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자주 씻으면 그 보호막이 떨어져 나간다. 그럼, 수분은 더 빨리 증발하고 건조증은 더 심해진다. 건조하면 더 가려워지고 긁는 횟수가 많아진다. 피부에 진물이 나고 피가 날 때까지 긁다가 병원에 오는 사람도 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Blog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