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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4, 2012

미국 일반 회사의 현금 자산이 무려 1조7300억 달러(약 1946조원)나 된다

현찰 쟁여둔 기업 'Occupy 역풍'


미국.유럽 기업의 '현찰'이 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가계는 한 푼이 아쉬운 판에 기업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움켜쥐고 있어서다.
 얼마나 많기에 그럴까.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국 일반 회사의 현금 자산이 무려 1조7300억 달러(약 1946조원)나 된다.
금융회사의 현금을 제외한 금액이 그렇다. "유럽 일반 기업도 9000억 달러 가까이 쌓아 놓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최근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현금 비축으로 기업의 생존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그 바람에 노후대책 등은 재정난에 시달리는 정부와 가계의 몫이 되고 있다"며 "그 결과 불만의 화살이 금융회사뿐 아니라 현찰을 움켜쥐고 있는 일반 기업에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 현금 자산의 역풍인 셈이다.



http://m.koreadaily.com/read.asp?art_id=134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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