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Monday, October 17, 2011

유전자에 대한 사실들

갤로거 탑오브잉여 [bazzi**(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제 목 하플로 그룹에 관심을 가지며 배운 사실들.txt







인류 호모사피엔스는 발생한지 20만년 되었고 그중 14만년을 아프리카에서 지냈다
빙하기때 하플로그룹 L0와 나머지 L1~L6가 최초로 갈림

모든 남자의 공통조상 과학적 아담과 모든 여자의 공통조상은 과학적 이브로 수렴된다
그 당시 다른 남자나 여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내려오는건 각 한사람씩의 분량뿐

모든 인류의 유전자는 99.9% 일치
인간-침팬지는 99.1% 일치

인류는 빙하기를 맞아 멸종위기를 거쳤다. 개체수가 2000까지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됨. 덕분에 현재 모든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을 합쳐도 침팬지 40마리의 유전적 다양성에 못미친다. 사실상 근친교배를 해온거라고 봐도 무방

문명의 발전은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는 염색체 갯수부터 달라 결합이 불가능할거란게 정설이었으나, 최근의 연구결과 아시아인의 80%, 유럽인의 50%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이 남아있음이 밝혀졌다
즉, 이들이 서로 교배했었고 자식을 가진 적이 있었다는 것. 이 둘의 자식이 생식능력을 가졌음은 유전적 거리가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함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한데 간단히 동물이건 인간이건 유전적 다양성이 넓을수록 유전적으로 우수하다고 보면 된다
유전적 다양성 측면에서 흑인이 다른 인종 다 합친것들 보다 거진 10배 가까이 넘사벽급
흑인의 그룹(L0~L6)중 단 하나, L3에서 황인이고 백인이고 오스트랄로고 뭐고 다 생겨남. 모든 인류는 흑인의 자손들
황인과 백인은 도토리 키재기이긴 한데, 황인이 백인보다 훨씬 넓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Blog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