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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5, 2011

위대한 나폴레옹

이 름 히틀러킬러

제 목 나폴레옹느님 VS 히틀러레기



나폴레옹과 히틀러는 정반대의 인물이다.

1. 성장배경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어린 나이에 임관하여 장교가 되었고 브루봉파(왕당파)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반면 히틀러는 화가 지망생이였으나 린츠에 있는 직업훈련소로 가면서 비뚤어지기 시작했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쫄병으로 군복무를 했다. 그리고 나서 개쥐박의 등장처럼 사기꾼 기질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지지끝에 총통이 되었다. 나폴레옹은 몸으로 직접 보여준 능력으로 인정받은 반면 히틀러는 세치 혀로 국민들을 갖고 놀았다.

2. 똑같은 폴란드에 대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폴란드의 구국영웅 조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를 도와서 폴란드를 자주독립국으로 만들어주려고 러시아, 독일 등과 싸웠다. 반면 아돌프 히틀러는 폴란드를 점령하고 마구 탄압했다. 아우슈비츠는 현재 폴란드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마구 학살을 자행했다.

3. 명분 VS 명분
나폴레옹은 전유럽을 통일해 하나의 통제력 안에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기 위해 세계정복을 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히틀러는 그냥 독일인 이외의 모든 민족 말살일 뿐이다. 일본과 이탈리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동맹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연합군을 쓰러뜨리면 누가 먼저 배신을 하느냐 하는 뒷통수 후리기싸움의 상대일 뿐이다. 즉 진짜 혈맹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먹는 사이일 뿐이다.

4. 점령지에 대한 태도
나폴레옹은 점령지를 제대로 다스려 보려고 심혈을 기울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가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는게 싫어서 독립을 해도 별 원망을 하지 않았다. 반면 히틀러는 프랑스 시골마을인 오라두르 쉬르 글란에 무슨 짓을 했나 봐라. 나폴레옹은 점령지를 나름대로 잘다스리려고 노력한 반면 히틀러는 점령지에다가 한 짓이라고는 학살뿐이 한게 없다.

5. 만약 세계정복에 성공했더라면
나폴레옹이 세계를 정복했더라면 나폴레옹은 전세계 통합 황제가 되어 나라를 순탄하게 잘 다스렸을 것이다. 하지만 히틀러가 전세계 통합 황제가 되면 그 빌어먹을 독일놈들 빼고는 모조리 다 멸종했다.

6. 참모에 대한 처우
나폴레옹은 뮈라가 스페인에다가 국왕과 국민들 사이에 이간질을 시켜놔서 문제를 야기시켰다. 그럼에도 뮈라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나폴레옹에게 왕시켜달라고 찌질댔다. 그 때 뮈라는 이미 신분이 대공이였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아무 반박도 하지 않고 순순히... 자기 친형 조제프를 나폴리의 왕 자리에서 짤라버리고 스페인의 왕으로 만든 뒤 뮈라를 나폴리의 왕으로 봉했다. 찌질대는 부하를 형을 짤라가면서 왕을 시켜준게 나폴레옹이다. 반면 히틀러 꼬라지 봐라. 롬멜같은 명장 중의 명장이 아까울 따름이다. 히틀러에게 롬멜은 동탁에게 화웅만큼 아깝고 이시다 미쓰나리에게 오타니 요시쓰구만큼 아까우며 개쥐박(이명박)에게 짤표(홍준표)만큼 아깝다. 히틀러는 가만 냅둬도 잘 하고 있는 롬멜에게 이상한 짓을 시켜서 롬멜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점점 꼬이게 만들었다. 결국 롬멜도 사람인지라 참는 데에 한계가 있고 히틀러는 롬멜에게 그 한계에 도달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충직하고 이렇게 유능한 그 롬멜을 배신할 수 밖에 없게 만들 정도로 히틀러는 병신이다.

7. 결론
나폴레옹은 자신이 이 세상을 최선을 다해 다스리려 했고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와 조아생 뮈라(그런데 웃긴건 이게 나폴레옹의 여동생이자 뮈라의 마누라인 카롤린이 시켜서 배신했다는 점.)의 배신이 결정타가 되어서 라이프치히 전투의 패배(참고로 이게 나폴레옹이 참전한 모든 전투 중 가장 대규모의 전투로서 이 전투에 참전한 인원의 수가 거진 60만 대군 다 됐다. 당시의 60만명이라면 엄청난 인원이다.)한 것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나 히틀러는 인종청소를 하려고나 들었고 충성심 좋고 잘 하고 있는 롬멜같은 명장을 괴롭혀서 그 롬멜조차 혀를 내두르게 해서 자멸한 놈이다. 진짜 히틀러에게는 롬멜이 아깝다. 만약 나폴레옹에게 베르나도트가 아니라 롬멜이 있었다면 나폴레옹은 세계정복에 성공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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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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