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윤석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윤석은 "아내와 만난 후 약 한 달 동안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와 두 번째 만남에서 '아 이 여자가 나와 함께 살겠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느낌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나쁜 남자였다. 과거에는 착한 남자였으나 아내를 만나고 바뀌었다. 아내를 만나 휴대폰에 남자 번호가 저장되어있으면 일주일 후 까지 지우라고 했다"며 마초적인 성격을 드러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내가 정말 일주일 후 모든 남자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전하며 "요새는 남자 친구들과 가끔 통화 한다"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이윤석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감동적인 영상편지를 띄우며 감동을 전했다.
http://m.koreadaily.com/read.asp?art_id=1347881
다른 사람들도 결혼 상대자를 만나면 운명의 감정을 느낀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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