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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0, 2012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살이 빠진다.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면 그 이유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다이어트 전문가인 크리스틴 커크패트릭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다이어트만으로 충분치 않으며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커크패트릭은 "몸을 움직이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하루에 500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다"며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체중 450g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이 자신이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면서 음식 일기 쓰기를 권했다. 그녀는 "음식일기를 쓰면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굶게되면 신체의 대사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굶어서 허기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주중에 끼니를 거르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주말에 과식하게 마련이다. 또한 좋은 환경에서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커크패트릭은 "잠이 부족하면 식욕, 허기, 포만감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음식 섭취량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감미료의 사용은 결국 체중 증가로 연결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도 있다.


http://m.edaily.co.kr/news/NewsRead.asp?PDiv=PN&NDiv=ED&newsid=0134808659647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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