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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1, 2012

나달은 오만하고 이기적인 선수다.

이 름   1234조회수407
 
제 목   나달의 2년제 랭킹 주장은 아주 이기적이고 몰상식하다고 생각. 다음 요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싸이월드 C로그 
 





단체종목이 아닌 개인종목중에
오픈시대 이후 시스템이 너무나 잘 자리잡혀서 오랫동안 유지가 되오는 종목은 테니스 밖에 없음...
그만큼 그 시스템자체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고...

지난 40년의 역사가 함께 살아숨쉬어 비교가능한 시스템을 왜 구지 바꾸려고 하는지...
자고로 어떤 스포츠던 가치와 전통은 기록/ 일관성있는 틀과 함께 살아숨쉰다고 생각..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과거 드림리그, 매직리그니 해서 병신을 몇년 병신을 만들어놓고 지울수 없는 상처를 입힌예가 있었지..

그리고 2년제랭킹을 하면.. 정말 왠간해서는 랭킹이 잘 안바뀌고...
하위권애들은 위로 잘 치고올라올수도 없음... 철저히 몇몇 상위랭커에게만 유리한제도이고...
어차피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조도 안해줄거라고 생각...

2년제 랭킹 운운하는것보다는 의무규정대회수를 줄여달라고 건의하는게 우선이지..
현대 테니스의 피지컬적인 부분/경쟁을 감안하면 과거에 비해 좀 힘든건 사실이니까..

메이저 4개에.. 파이널, 마스터즈 7개. 나머지 3개정도.. (여기에 데베컵추가) 정도로 15~16개정도로 맞추면 적절할거 같은데...
하지만 이역시.. 나달이 현재 자신의 상황만을 고려한 이기심있는 발언이라고 생각...

과거.. 바르셀로나 대회까지 꾸역꾸역 참가하면서 혼신과 열정을 다해 클레이시즌을 불살랐던게 나달이고...
그 혼신으로 얻은 대가가 있으면 당연히 잃는 것도 있는 셈이지....




IP Address : 165.194.***.***
2012-02-10 17:08:0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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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가린씨 [asukad**(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나달이야 자기한테 유리하니깐 주장은 할 수 있지만, 거기에 다른 선수들까지 물고 늘어지면 안되지....정 그렇게 좋으면 단독으로 주장을 하던가. 꼭 왜 인터뷰에는 다른 선수들도 나와 비슷하게 생각한다 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2012.02.10 17:32 
글쎄 
한 번의 공백기가 랭킹을 급하락 시키는 현 제도보다 경기 출전 부담을 줄여서 회복의 기회를 갖자는 것이겠지. 탑레벨의 선수일수록 같은 수의 대회에 참가해도 경기수가 많으니 부상에 노출도 많이 되고. 반대로 한 번의 반짝 활약으로 랭킹이 급격히 변동하는 것을 약간 방지하는 효과도 있지. 다만 신인들의 데뷔 후 랭킹 진입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 페더러와 같이 출전대회 수 조절하며 체력관리를 잘한 선수도 있지만, 많은 선수들이 나달을 지지하는 것을 보면, 나달이 지금 랭킹 1위하자고 저런 속보이는 수작을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147.43.***.***
  2012.02.10 17:37 
빈2 [ctg**(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년랭킹이 실행될리도 없겠지만 실행된다면 지금도 힘든 다른선수들의 4위권진입은 불가능.그리고 가린씨형말대로 나달이 저얘기가 나올때마다 선수들이 자기를 지지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선수들이 지지하는지도 알수가 없음.내가 알기로 랭킹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입장표명을 한 사람은 페더러가 현재의 시스템이 문제없다고 생각한거이외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ATP의 스케줄문제에 대해서 선수들이 나달을 지지한다는 말은 봤어도 랭킹문제는 모르겠네.
  2012.02.10 17:44 
1234 
글쎄// 페더러가 출전대회 수 조절을 하며 체력관리를 잘한건 아님.. 페더러야 말로 투어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한 선수지. 페더러와 나달의 차이는 플레이스타일의 차이임..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나달을 지지한다고 하는데.. 글쎄.. 어떤 선수?? 조코?? 머레이?? 체력적인 면을 강조하며 모든 대회 준결이상급까지 치뤄내야 하는 탑랭커들은 나달과 입장을 같이 하겠지만.. 투어는 이들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고 생각.||165.194.***.***
  2012.02.10 17:45 
1234 
atp 스케쥴 문제도 탑선수들은 상식적으로 줄이라고 매번 말하지만.. 투어생활열심히 해가면서 근근히 먹고 살아야 하는 선수도 태반임.. 이들이 스케쥴을 줄이는것을 찬성할까?? 랭킹은 더더욱 그렇고.. 의무대회수 줄이는건.. 그렇게 줄여서 탑랭커들이 좀 덜 나오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으니 이걸 반대하진 않겠지.. 물론 속칭 잘나가는 선수들이 투어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건 맞지만, 그게 투어 다수의 선수들의 입장이라고 얘기하는건 뻔뻔한거지|165.194.***.***
  2012.02.10 17:47 
1234 
그냥 나달이 잘나간다고 나달 말들어야 하고.. 빅4가 찬성하니까 그게 맞다고 하는 논리라면.. 뭐하러 투어를 만듬?? 그냥 복싱처럼 빅4에게 대전료나 줘가면서 1년에 7~8번 정기전이나 만들면되지.. 어떤 경우가 있어도 40여년동안 온갖 유구한 역사와 기록, 산실을 만들어왔고 그게 진행중인 투어라는걸 잊어서는 안됨|165.194.***.***
  2012.02.10 17:52 
피트로저 [sonp**(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ㄴ 동의함. 오픈의 의미가 퇴색하는 거고, 그럼 런던파이널같은 대회만 하면 되거로 되는데 이는 오픈이 아니자나. 그리고, 축구에서 FA컵처럼 전부 참여해서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게 오픈임.
  2012.02.10 18:05 
뤠져포핸 [zmfhtmwot**(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내가봐도 2년 랭킹제는 아니라고 생각 의무적인 대회를 줄이면 모를까
  2012.02.10 19:29 
난 
나달의 이 의견을 지지하는 많은 선수들이 누군지 모르겠는데...들어본 사람 있어? 나달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연초부터 로저 걸고 넘어지더니...사람들이 그 어려운 시스템 속에서도 갖가지 기록을 세운 페덜한테 애정이 더 많지... 맨날 궁시렁거리고 다니는 거 별로 이쁘게 안볼텐디....|27.119.***.***
  2012.02.10 20:05 
dma.. [chore**(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설마 아무도 지지하지않는데 그렇게 말했을까. 선수들이 다치고 아파도 포인트 잃는게 무서워서 무리하게 출전하다보니 부상도 길어지고 장기적으로 개인에게도 테니스계에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거 아님? 이런 주장이 나쁘지는 않은 듯함. 나달이 몸을 혹사시키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굳이 나달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인트 방어차 대회에 출전함. 의무 출전을 줄이는게 아니라 그것과는 별개로 포인트를 반영할 수 있는(적용되는) 경기 수를 줄여야 함. 지금은 몇개가 인정되는지 모르겠는데(15개 정도 되나?) 이걸 줄여야 부상이 생겨도 충분히 쉰 후에 만회할 수 있음. 이건 지속적으로 줄어오고 있기는 함. (쓰다보니 의무출전 말하던 횽들이 이 내용을 말한 것 같기도해서 머쓱함)
  2012.02.10 20:58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난 
ㄴ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데, 자기 혼자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 아니라...2년제 랭킹시스템을 찬성한다는 선수를 들어본 적이 없기에, 혹시나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이 있나해서 물어본 거임. 글고 수많은 많은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인트 방어차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선수가 그런 것이 아님? 글고 그럼 부상땜에 출전못한 선수는 작년 점수땜에 포인트를 유지하고, 올해 참가해서 성적낸 선수가 작년 성적땜에 그냥 그대로라면 것이 모가 합리적이라는 것이여. 합리적이진 않지만, 부상없이 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여?|27.119.***.***
  2012.02.10 21:54 
난 
스포츠 선수와 부상은 어차피 같이 가는 건데...본인이 잘 관리하던가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던가 해야지...축구처럼 몸이 부딪치다보니 예상치 못하게 생겨나는 부상도 아니고...완전히 지 혼자 치다가 부상이 나는 건데...난 좀 이해하기가...|27.119.***.***
  2012.02.10 21:57 
말랑찌롱 [akffkdwlf**(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ㄴ신문기사에도 선수들이 불평한다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라는 얘기하던거 하나 봤었는데.. 일정이 선수들 부상이나 기량 저하랑은 무관할 수 없잖아 어느 종목도 [처르 홧팅♥]
  2012.02.11 00:34 
ㅇ 
다른 건 모르겠고 델포트로 같은 예를 들어서 2년제 주장하는 의견의 모순은 2010년 푹 쉬고 지난해 복귀했을때 2년제라면 랭킹이 그렇게 확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만큼 다시 올라올 때도 훨씬 긴 시간이 걸린다는 거지. 2010년 쉰 기록이 2년간 유지되는 셈이니까. 결국 조삼모사. 이미 6개월 이상 쉰 선수들한테 9개 대횐가 보호랭킹 제도가 있고 델포트로처럼 부상 전에 랭킹 좋았던 선수들은 와일드카드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드배정 못 받는 것 빼곤 현 제도로도 거의 커버 되고 있다고 생각함. 골프처럼 가중치를 달리해가며 2년제를 실시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커리어가 몇십년 되는 골프랑 끽해야 15년 안팎인 테니스를 비교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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