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성관계 빈도 세계서 가장 낮다

한국인의 성관계 빈도가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 한국릴리가 최근 세계 13개 국가의 34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성관계 횟수는 매주 1.04회로 가장 낮았습니다.

성관계가 가장 활발한 나라는 포르투갈로 매주 평균 2.05회였으며 멕시코, 루마니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은 파트너로부터 성관계를 회피당한 경험이 48%로 세계 평균인 33%보다 높았고, 응답자의 44%는 '신체적 문제로 성관계를 회피하고자 핑계를 댄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1/econo/article/2982261_8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