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 시즌 53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벌써 37골을 넣는 등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성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그는 또 다른 기념비적인 기록 세우기에 나선다.

메시는 아스널을 상대로 6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셀틱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각각 2골씩을 기록했다. 나머지 두 골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리옹을 상대로 넣은 바 있다.
| 챔피언스 리그 16강 이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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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 2006년 챔피언스 리그 당시에는 부상으로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2009년과 2011년에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최대 피해자인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메시가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속 선수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전히 10년 이상 메시가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과연 몇 골이나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20214172759847&p=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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