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대 이후 세계사는 영국사나 마찮가지다.

이 름   ㅇㅇ조회수43
 
제 목   영국이 사실상 인류 문명을 주도했지
 



영국에서는 평화적으로 시민혁명이 일어났다. 이걸 명예혁명이라고 부르지.

게다가 영국 왕은 과학 연구를 적극 권장했다. 그 결과 귀족들이 왕립학회 같은 걸 만들어서 과학을 연구함.

귀족들 취미가 과학 연구.

뉴턴도 왕립학회 회원, 귀족 작위도 받고 그랬다고 함.

그리고, 이후 영국의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계몽주의의 과학혁명이 일어나고, 상공업이 발달하고, 부르주아 계층이 탄생하고, 산업혁명이 일어남.

최초로 인류사에 부르주아가 된 것도 의사, 변호사 등 지식을 갖춘 인텔리와 상공업자들이었고, 이들이 이후 미국에도 영국의 문화를 전파하지...

이 시기의 영국은 이미 시민혁명, 과학혁명, 산업혁명을 다 완수한 최대의 공업국이자 민주국가였지..

그 결과 대영제국을 만들게 되고, 영국-미국 세력이 아시아에까지 영향을 미침.

만약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일본을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러시아 식민지가 되었을 수도 있음.

영일 동맹으로 일본이 메이지유신 시기 이후 성장했고, 일본이 조선을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영국, 미국의 도움이 절대적이지.

그 이후에도 영국은 2번의 세계 대전에서 모두 이기지.

지금도 영국-미국의 헤게모니는 현재의 세계에도 지속되는 중이지...


IP Address : 122.128.***.***
2012-02-11 00:03:35

0




전체댓글수3|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ㅇㅇ 
아니라능! 조선이 짱이라능! wwwwwwwwww|118.44.***.***
  2012.02.11 00:06 
ㅇ 
1500년대 이후 영국사=세계사|122.128.***.***
  2012.02.11 00:07 
ㅁㅁ 
로마가 주도했지.|58.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