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나라 : 실체가 의문시되곤 했으나, 갑골문 등이 발견됨
2. 주나라 : 원래 상나라의 제후국이었으나 상나라를 타도하고 중국대륙을 지배함. 봉건제의 시초로 유명
3. 춘추시대 : 주나라가 견융족의 침략으로 쇠퇴하면서 각지의 제후국들이 존왕양이를 명분으로 내걸며 패권 경쟁에 돌입
4. 전국시대 : 하극상이 난무하던 전란의 세월. 실력만이 대접받던 세상. 이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제자백가라 불리는 사상가들이 출현
5. 진나라 : 중국대륙을 통일하고, 최초로 황제의 칭호를 사용. 만리장성 축조나 아방궁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 및 가혹한 통치로 인해 민심을 잃음
6. 한나라 : 종이가 발명되는 등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며, 서역을 개척했다. 그러나 대외적으론 오랫동안 흉노족에 시달렸다.
7. 삼국(조위, 촉한, 동오) : 지방 군벌들의 난립
8. 서진 : 삼국을 통일했으나 8왕의 난과 북방 유목민족들의 잇따른 침략으로 인해 내우외환에 시달리다가 멸망
9. 5호 16국 : 화북 일대에서 난립하던 선비, 갈, 강, 저 등 유목민족 계통의 국가들
10. 남북조 : 양자강 일대로 남하한 한족 왕조와 화북 일대의 선비족 왕조의 대립
11. 수 : 남북조를 통일했으나 고구려 원정 실패와 대운하 건설 등 무리한 토목공사 등으로 인해 민심을 잃고 멸망
12. 당 : 자국을 중심으로 한 일원적인 중화질서를 구축
13. 5대 10국 : 지방 군벌들의 난립2
14. 송 : 문치주의를 표방했으며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나, 군사적으로 약체여서 이민족들의 잦은 침략에 시달림
15. 명 : 원나라를 몰아내고 다시 한족을 중심으로 한 중화세계를 재건했으나 극심한 부패 및 내우외환으로 멸망
16. 중화민국 : 만주족의 청을 몰아내고 공화국을 건국했으나 지방 군벌들의 난립과 일본제국의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음
17. 중화인민공화국 : 공산주의 국가로 시작했으나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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