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한 캐나다인이 1973년식 '데토마소 판테라'를 중고차 매물로 내놨다.
판매자는 자신이 이 이탈리아 슈퍼카의 4번째 소유자라고 밝혔다. 또한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90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40여년 전에 생산된 모델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차고에서 보내 운행거리는 약 1만5000km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판테라는 1970년부터 출시됐으며 포드의 'V형 8기통 5.8리터 엔진'과 5단 변속기를 사용했다. 데토마소는 1959년 아르헨티나 출신의 알레한드로 데 토마소가 만든 자동차 회사다.
출처: 지티스피리트 |
http://enews.mt.co.kr/2011/11/201111181531125235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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