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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30, 2011

일본 국보 73호 금동삼존불감




샤치호코가 참 이쁘네.
여기서도 하앙과 중앙이 보임.

대륙에선 하앙과 중앙은 원 이후로 없어진게 맞는듯 싶음.
현존 청대 건물에도 없어진듯.

청은 대량식의 최종진화판인 연속가구공법의 등장으로 더 이상 중앙,하앙이 필요없어졌고...
(실은 이미 당대부터 하앙이 장식요소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게 되긴 하는데.. 신라도 매한가지)
다포가 일단 간지도 뺏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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