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ene, the thinnest material in the world, can be used to speed up communication rates tens and potentially hundreds of times faster than the fastest internet cables.
This is an electron microscope image of individual carbon atoms in a sheet of graphene, the thinnest and strongest material known to science. (MCT)
British scientists have conceived of a way of using graphene to capture and convert more light than before, paving the way for advances in high-speed Internet and other optical communications, Reuters reported.
Previously, a simple solar cell that generates electric power was made by putting two closely spaced metallic wires on top of graphene and shining light on this structure. However, these cell devices have low efficiency because graphene absorbs only 3 percent of light.
Novoselov’s team, collaboration between the Universities of Manchester and Cambridge, solved this problem by combining graphene with tiny plasmonic nanostructures. The performance of graphene was boosted by 20 times after plasmonic enhancement.
“We expected that plasmonic nanostructures could improve the efficiency of graphene-based devices but it has come as a pleasant surprise that the improvements can be so dramatic,” Alexander Grigorenko, an expert in plasmonics and a leading member of the team, told Reuters. “Graphene seems a natural companion for plasmonics.”
By Kim Do-Yeon
(doyeonkim21@gmail.com)
Intern Reporter
Edited by Rob York
<한글기사>
꿈의 소재 '그래핀' 인터넷 속도 10배향상
작년 노벨상 수상자 등 英공동연구진…"인터넷 속도 10배 향상"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명 등 영국 연구진이 나 노물질 '그래핀(Graphene)'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맨체스터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공동 연구진은 그래핀에 미세 금속구조인 '플라 스몬 나노구조'를 결합해 그래핀의 전기 생성 효율을 20배나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그래핀으로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 틴 노보셀로프도 참여했다.
그래핀은 2차원의 탄소 나노구조체로, 흑연과 원자 배열은 같지만 두께는 원자 하나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핀 소재는 전자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전도성이 매우 좋은데다 강도 등 물리적 성질도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래핀으로 만든 태양전지는 빛을 흡수해 전기를 생성하는데, 쬔 빛의 3%만 흡 수해 전기 생성 효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가임과 노보셀로프 등은 그래핀 위에 금속 나노구조의 일종인 플라스몬 나노구 조를 얹어 이러한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
이 기술로 광섬유를 통한 정보전송과 빛의 작용을 응용하는 각종 전자기기에서 그래핀의 잠재력이 더 커지게 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 교수는 "세계 주요 전자업체는 차세대 제품에 그래핀 적 용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로 그래핀의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자평했다.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10831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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