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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8, 2011

한일관계의 진정한 뿌리는 바로 신라VS백제다

갤로거 ToPromiseMe [jhwon8**(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제 목 한일관계의 진정한 뿌리는 바로 '신라VS백제'다.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하여 멸망시킬 때 백제의 지배층들 중 대부분이 일본열도로 가서 백제계 도래인으로 정착해 살며 지금의 일본이 있게 하였다.

그리고 한일 역사 문제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이른바 일본서기라는 사서는 백제계 도래인인 안만려가 지었다.

일본서기의 대목중 신공황후가 신라를 점령하였다는 것은 당시 백제계 도래인들과 백제를 어버이로 받들던 토착계 일본인들이 얼마나 신라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다.

이들의 신라에 대한 적개심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뒤에 일본에서는 후지와라 나카마로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신라 정토 계획을 세웠으나 무산되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은 백제계의 고토회복의 시작에 불과 하였으며, 1910년 한일합방으로 드디어 백제계의 고토회복이 성공한다.




그리고 잘못된 역사 상식을 바로 고칩시다.,

왕건은 자칭으로 고구려의 후예라고 하지만 사실상 고려는 고구려도 백제도 아니며 신라를 계승한나라다. 그리고 그뒤 고려를 무너뜨리고 나타난 조선도 사실상 신라와 고려를 계승한 나라다.

즉 한반도는 김씨 신라>>왕씨 고려>>이씨 조선 순으로 전개되어 왔다,


지금 일본은 자신들이 백제의 후손임을 숨기고 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백제의 옛땅에 대한 회복과 신라의 뒤를 이은 헬 한국을 무척이나 증오하고 있다.

과거 영국의 청교도들이 종교 박해로 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피신해 지금의 미국을 건국했듯이.

일본이라는 나라는 백제와 거기에다 가야 고구려 유민들까지 건너와서 오직 한반도에 대한 적개심으로 똘똘뭉쳐 지금의 일본이라는 나라를 실질적으로 건국한 것이다.



부와키
왕건의 고구려계승은 북벌과 고려에대한 당위성을 주기위함이지... 정치적 공작일뿐이다.|222.112.***.***
2011.09.22 22:27
ㄴㅇ
백제가 일본에 왕자를 볼모로 제공하고 문화를 조공한건 알고있다. 하지만 그걸 멋대로 일본과 엮지 말자.||112.185.***.***
2011.09.22 22:29
ToPromiseMe [jhwon8**(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맞습니다. 오죽했으면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는 신라를 계승하였고, 우리 요나라야말로 진정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므로 지금 너희들은 옛고구려땅을 점령하고 있다라고 까지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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