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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7, 2011

사회주의 이론

이 름 싴빠..

제 목 사회주의 이론~



자본주의 체제의 무한경쟁은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빵의 크기를 키우며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내는 동력으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극심한 부의 편중 현상을 키우며 이 때문에 피폐한 노동 계급과 빈민층이 많이 발생하나. 장단점 모두가 자본주의라는 경제 시스테믜 자연스런 결과이며 물리적 법칙이다.
그렇다면 국가는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그냥 좌시하고만 있어야 하는가? 국가가 개입해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경제현상에 도덕적 가치와 잣대를 들이대서 이를 개선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고려해야 진정한 경제학적 연구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자본주의의 기술적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빈익빈 부익부의 폐해에 대해서는 국가공동체가 도덕적 판단을 근거로 적극 개입해 부배적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


경제의 물리적 법칙은 그대로 살리되 국가공동체가 나름대로의 가치관에 따라 도덕적 재산을 하고 사회를 개향하면 자본주의의 경쟁적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노동의 피폐화 무네나 지나친 부의 편중 등 각종 묹점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는 노동자 계급이나 기타 하층 계급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기본으로 한며. 이를 위해 노동자들의 저임금을 올려주고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주며 노동시간을 단축해준다.어린이와 여성은 힘든 공장노동을 시켜서는 안 되며 노인이나 고아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국고 보조를 해줘야 한다.
또 특정 계층에 대한 지나친 부의 편중을 경계한다.
지대와 이자,기업이윤,경기변동 이득 등 각각의 소유계급에 유입되는 국민소득은 적정 비율의 세금으로 거둬들여 사회의 공적 부조를 위한 재원으로 써야 한다.
부의 편중을 막고 빈민계층가 노동자들의 생활을 개선하며 국민 전체의 위생과 복지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국가는 적극적인 조세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세금을 통해 지나친 사적 소유를 제한하고 부당하고 지나친 이익의 편중을 시정하며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 보험함을 갖궈 국민이 고른 사회보험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좀 어처구니 없지만 저게 북유럽의 건전한 사회주의 애들이고
저런말을 하는걸 까는게 마르크스..???

좀 웃긴게 마르크스 씨부리는 애들이 하는 말이 저건데
저게 마르크스가 까던 사회주의 이론이고 왜 마르크스 계열에서는
다 두리뭉실한지 모르지

마르크스는 단지 자본주의가 망한다. 이것만 증명했을뿐
진짜 사회주의를 말하고 세상에 대해서 고민하던
쇆끼들은 저런 해법을 제시했었음.

대체로 한국에서 마르크스 개드립은 저런걸 원하는 건전한 사회주의??
애들을 자기 뜻대로 이용해서 쌈터로 보내려는 속셈을 가졌을 뿐이지

사회주의를 좀 안다면 마르크스계열이 왜 답을 못하는지
그리고 사실은 답이 있는데 마르크스 계열은 일부러
얼버무리고 있는거지...



IP Address : 211.177.***.***
2011-11-05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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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17|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맑스는 결국엔 아나키스트 라서 사회개량론을 안믿었다.|115.21.***.***
2011.11.05 18:02
싴빠..
막스랑 아나키스트랑 싸운거 아닌가??|211.177.***.***
2011.11.05 18:03

저런 사회개량적 사회주의는 푸리에 생시몽 같은 공상적 사회주의자에서 시작되서 블랑키주의니 페이비언 사회주의니 베른슈타인 사민주의니 그런류로 발전한거고.. 맑스는 이런 라인을 적대하고 프루동 같은 과격 아나키스트들과 교류한 무정부주의자였음|115.21.***.***
2011.11.05 18:04

맑스가 아나키즘이랑 싸운건 소련 혁명후에 볼세비키 멘세비키 싸운거 비슷하게.. 같은 노선이면서 방법론이나 실천문제에 대해서 대립했기 때문.. 애초에 개량적 사회주의자들은 맑스랑 같이 엮이지도 않았음|115.21.***.***
2011.11.05 18:06

마르크스는 궁극적으로 통제적인 정부와 국민국가체제의 지속성을 의심하고 부정했기때문에.. 공산국가의 정치체제에 대해서 고찰을 하질 않았음.. 공산혁명이 일어나면 과도기를 거쳐서 세게로 사회주의가 퍼져나가고... 결국 다 프롤레타리아 계급만 남고 결국은 국민국가와 정당정치는 사라진다고 했지.. 그러니 국가에 의해서 사회가 개량된다고 믿는 개량적 사회주의랑은 뿌리부터 안맞을수밖에.. 맑스 국가관은 결국은 국가는 민족주의와 부르주아의 결합체이기때문에 공산혁명이 일어나면 국가는 사라진다고 믿음.. 아나키즘이랑 결론은 비슷하지|115.21.***.***
2011.11.05 18:09
싴빠..
그런데 조낸 웃긴게... 한국 좌빨놈들이 하는 소리나 이야길 들어보면 저런 사회개량개드립이랑 비슷한데 막상 갸들에게 사상을 주입하고 가르치면서 사상화 시킨 애들은 딱 마르크스만 가르치지.. 그래서 존낸 웃겨 마르크스랑 지들이 하는 소박한 생각이랑 반대로 지들이 이용당하는거라고 말해도 못 알아 처먹지..뭐 워낙 한국 넘들 인문학이 저열하니까마르크스 하면 사회주의 인줄 알지 뭐..|211.177.***.***
2011.11.05 18:10

바쿠닌은 프루동과 함께 대표적 무정부주의자였다. 그는 마르크스의 이론들에 긍정했지만 국가 권력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부정했다. 그는 마르크스의 이론대로면 반드시 독재자가 나오기 마련이라고 생각했고, 그의 예언은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실현되었다. 바쿠닌은 마르크스나 엥겔스보다도 극단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나, 생산에 있어서는 단체가 함께 참가하고 그 재산을 공동 소유해야 한다고 하였다. <신과 국가>에서 무신론·권력 부정을 주장하여, 러시아의 니힐리즘에 영향을 주었다. 저서로 <노동 동맹과 사회 혁명> 등이 있다. [1]|115.21.***.***
2011.11.05 18:12
싴빠..
ㅎ// 마르크슨...국가라는 단체를 믿지 않았지...그런데 정말 나쁜 넘들은 한국에 좌빨넘들이 딱 저런 사상을 원하는 넘들에게 마르크스만 가르친다는 거...|211.177.***.***
2011.11.05 18:13

어떻게 보면 바쿠닌의 예측이 맞은거지.. 맑스는 공산아나키즘 사회로 가는 과도기에서 혁명조직과 공산당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바쿠닌은 그런 정치체제가 맑스 생각보다 지속력이나 민중억압능력이 훨씬 강력할것이고 결국은 독재자가 탄생할거라고 예견했으니까.. 현실 공산국가는 바쿠닌의 생각대로 흘러가버린|115.21.***.***
2011.11.05 18:14

바쿠닌은 전제적 국가를 바로 해체해야 한다고 믿었고.. 맑스는 공산당의 지배와 일당독재라는 과도기를 거쳐야 국가가 결국은 해체된다고 생각한.. 둘다 지향점은 망상이긴 한데.. 현실인식은 바쿠닌이 나았던거 같기도 함|115.21.***.***
2011.11.05 18:18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싴빠..
인문학 소양이 짧은지 프르동은 알아도 바쿠닌은 첨 들어봤다..나중에 우연히 알게되면 자세히 읽어 볼께염..|211.177.***.***
2011.11.05 18:20

한국 좌빨은 스스로 좌빨이라는 정체성도 부인하기도 하는데 뭐 ㅋㅋㅋ 맑스는 비판이론으로 가치가 있다나... 어떻게 보면 맑스가 사회비판은 극렬하게 하고 구체적 대안제시를 안했기 때문에.. 비판은 과격한 막스를 이용해서 극단적으로 비판하고.. 결론은 자기들 새로운 이론으로 끼워맞추고.. 무기 골라 쓰듯이 쓰는거지..ㅋㅋㅋ 그러다 보니 일관성 부족 사분오열 등등|115.21.***.***
2011.11.05 18:20

위에 글 다시 읽어봤는데.. 그런거 말고도 맑스랑은 여러가지로 안맞는다.. 맑스는 자본주의의 경쟁적 장점 이런것조차도 인정안했음|115.21.***.***
2011.11.05 18:25

기업과 같은 자본주의 조직체의 완전한 해체 -> 공동 생산 공동 분배.. 이게 맑스나 아나키즘이 공유한 공산주의 사상이지.. 근본적으로 사유재산을 부정하는거고.. 저런식의 개량적 사회주의는 맑스나 바쿠닌이랑은 멀리 떨어진거여|115.21.***.***
2011.11.05 18:26
444
자본주의에서 공산사회로 가는 과도기에서 공산당의 역할은 최악이였지.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모든분야 정책 다 말아먹어도 " 자본주의의 잔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 라는 빌미로 온건파 숙청했지. 김일성도 마찬가지였고. 진짜 공산주의가 독재하기 존나 편하지 않겠냐. 왕정처럼 대놓고 세습하는것도 아니고|112.151.***.***
2011.11.05 18:27
444
쉽게말해 국뽕 쳐빨고 자위한다 이말이군요|112.151.***.***
2011.11.05 18:35

경제적으로는 공평하게 가난한 삶을 지향하는거 같기도 함|115.21.***.***
2011.11.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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