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어하라와 소잔오존(素盞鳴尊, 스사노오노미코토)사이엔 어떤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가요?
엉뚱한 상상력의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지도자들의 일반적인 호칭이라거나,
물론 양자간에 성별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공통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박학의 해석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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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잔명존(素盞鳴尊, 스사노오노미코토)'에 대한 해석은 '고대사산책님의 가야, 백제 그리고 일본'을 참조하시면 아마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소서노(召西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통설과 다른 조금 색다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카오스는 물론 결과적으로 ['소서노'와 '스사노오'간의 연결성 또는 공통성]은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간단히 보아서 '소서노'는 고구려와 백제[실제는 백제]와 관련된 인물이지만,...'스사노오'는 신라[실제는 임나]와 관련된 인물이기 때문에 직접 관련성은 없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아래 답글에 '소서노(召西奴)에 대한 지금까지의 통설과 다른 조금 색다른 해석'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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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肅愼과도 관계가 있지 않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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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잔과 소서노 사이에서 연관을 찾아본다면 根國을 비류국에 비정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발음상으로 비슷한 점이 있구요. 그리고 소잔이 고천원에서 하강했다는 신라국 소시모리하고도 이름상 연관이 있습니다. 소서노는 소서국->쇠국, 소시모리는 쇠머리->쇠국수도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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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根國은 소잔이 다스려야 할 나라를 말하는 것이구요. 어쩌면 최초의 부여국을 말하는 지도 모릅니다. 부여국은 원래 예의 땅인데, 이것은 옛땅 舊土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고 빼앗으면 다물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사기에 주몽이 비류국을 차지하고 다물했다고 나오는 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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