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마시기
주미종 2000.10.05 18:05
라라가 하루 일과를 접을 무렵...
소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소주 좋아하시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술 소주, 여성여러분
이젠 술도 알고 먹읍시다..
우리나라 전통주에 소주는 없습니다. 소주의 기원은
일제침략기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국민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만든 술입니다. 중국을 아편에 물들인 주체도 일본인으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을 흐리기
위해 소주란 것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정희 대통령이 이 소주를 국민들에게 전파시킨데 있습니다. 5개년 경제개발시 일꾼들이 일을 할 때 보통 술을 먹는데, 우리나라 곡식사정상 막걸리를 만들 여력이 안되었던 것이죠..
이 점에 착안해 박정희대통령은 일제침략기에 일본인이 한국에 퍼뜨린 소주를 만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진로가 이 때 세워졌으며, 다른 술은 밀주라 하여 곡식을 아끼고자 집에서조차 술을 담가 먹는 것을 억압했습니다.
왜냐구요? 소주는 공업용알콜에 물을 희석하여 사카린과 감미료를 잔뜩 넣어 만든 값싼 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진로가 점점 망해간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인의 건강을 헤치는 이런 술을 계속해서 만드는데 망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 알콜은 7kcal/g 으로 상당히 높은 칼로리가 있으며, 소주는 알콜도수가 높기에 소주 석잔은 밥 한공기에 해당될 정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 40대 남자의 술로인한 병인을 보면
알콜중독성간질환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서양은
알콜중독자가 많을 뿐이지 간경화, 간암 같은 간질환
환자는 찾아보기 드뭅니다.
서양사람들도 우리나라 남자들처럼 술을 많이 먹지
절대 적게 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나라 남자만 이런 위험한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업용 알콜을 희석해서 만든 증류주인 소주를 먹기 때문입니다.
서양의 포도주나 다른 증류주들의 물은 천연알콜의 발효를 통해 생긴 반면, 물로 희석시킨 것은 단 한 종류도 없습니다.
알콜에 물을 희석시킨 술은 바로 이 "소주" 뿐이라는 군요...
소주가 얼마나 건강에 치명적인줄 아시겠죠?
우리는 이제 이런 정보를 얻으면 실천을 해야 합니다.
술을 먹더라도 맥주나 백세주, 청주 같은 술 아님 양주를 먹어 우리 몸에 나쁜 알콜을 쌓이게 하지 맙시다
나쁜 것 안먹기도 내 몸사랑의 실천이 아닐까요?
PS : 박정희 정권이 살아나야 된다는 말이 많은데,
국민건강에 대해 장난을 친 사람이야 말로 비탄받아
마땅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2HLZ&articleno=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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