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국 노숙자들도....영어 원어민으로
영어를 참 잘할 것인데.....
그러면 한국에 와서 영어 원어민 강사를 하면
졸지에 귀빈 대접받으며 돈많이 벌텐데....
그런 정보가 없는 모양이군요.
ㅉㅉ
하긴, 서양의 어느 젊은 여성 걸인을 보니
기가막힌 미녀더군요.
백인숭배적인 한국에 오면 아마 모델이나 연예인으로 떼돈 벌 수 있을 것인데...
그런 정보가 미처 없었던가 봅니다.
영하 30~40도의 미국 역사상 최악의 북극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미국 수도 워싱턴의 노숙자 사진이 충격을 주었다.
이 노숙자는 담요 하나로 지하에서 올라오는 스팀 철판에 의존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USA TODAY(일요일판) 2014년 1월 5일.
USA 투데이의 충격적인 보도 사진이 나간후, 다시 AP 기자가 현장을 촬영,
이윽고 경찰이 출동해서 이 청년을 끌고 갔다.
이 노숙자들은 워싱턴 미국 의사당과 불과 한 블록의 거리에 있었다.
존 이라고 불리는 또다른 워싱턴의 노숙자,
그 역시 영하 37의 한파에 지하에서 올라오는 스팀 철판에 의존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AP 2014년 1월 8일.
미국 빈곤층 5000만명!…6명중 1명꼴
미국인의 빈곤층 인구가 5000만명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민 6명 가운데 1명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연방 인구조사국은 6일 '푸드 스탬프' 등 정부 지원금과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근로장려세제 등을
고려해 미국 내 빈곤층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 미국의 빈곤층 인구가 4970만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16%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 9월 발표한 공식 빈곤층 4650만명
(인구의 15%)보다 320만명 많은 숫자다.
인구조사국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의 빈곤율은 14.8%로 공식 집계(9.1%)보다 5.7%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의료비 지출이 공식 집계에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빈곤층이 16.7%로 공식 집계(11.8%)보다 크게 높아졌다. 히스패닉계 역시 공식
집계(25.8%)보다 높은 27.8%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높은 아동 빈곤율은 18%로 나타나 공식 집계(22.3%)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흑인 빈곤층 수도 새로운 조사 결과(25.8%)가 공식 집계치(27.3%)를 밑돌았다.
이번 조사는 빈곤층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이뤄졌다. (2013년 11월 7일)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8074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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