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우연히 nhk기자한테 취재받게 됐는데
때마침 그 떄 내가 도시바 컴퓨터를 갖고 있었다
그걸 보던 기자새끼가 눈이 동그래지더니
왜 한국제가 아니라 일본제를 사신거죠?물어보길래
난 있는대로 '원래 노트북이 없었는데 일본에서 세일해서 파는 노트북이 있길래 구매했다'
라고 했지
그뒤로 취재가 끝나고 메일주소를 요구하길래 주소를 적어서 줬는데
그후 온 메일 내용이
일본제 컴퓨터를 사신 이유가 무엇입니까?였음
개인적으로'그거 전에 말한건데 왜 또 귀찮게'라고생각해서
전에 답했던 것과 비슷하게 써서 보내줌
그러더니 또 답장이 옴
이번엔 '그 이유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으신가요?'
라고 왔길래
전에 얘기했던데로 이외의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지
그러고선 답장이 안오고 연락은 끝났따
대체 이 기자는 나한테서 어떤 대답이 듣고 싶어서 그렇게 집요하게 캐물었던 것일까?
역시 일제가 세계제일!이란 소리를 듣고 싶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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