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배터리는 완전방전 및 충전 횟수가 500회가 넘어가면 사용 시간이 약 80%로 줄어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적정 잔량이 남았을 때 완전충전하도록 한다.
어댑터로 충전할 경우 보통 잔량 40%가 되었을 때 충전하도록 한다.
충전 관련 용어 중, 완전충전이란 배터리 용량에 최대한 충전된 상태를 말하고 과충전은 완전충전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전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과충전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되고 반대로 완전방전은 배터리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요즘 생산되는 스마트폰에는 배터리의 과충전, 완전방전을 방지하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이 장착되어, 과충전, 완전방전에 대한 우려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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