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이 중국인이다. 그거 인정해라.
3세기에 쓰여진 삼국지 위서에 일본 열도의 인구는 여왕국이 7만호, 기타 중형국이 2만호. 나머지 수백에서 수천호 가량으로 나와있는데 도합하면 10만호가 약간 넘는다.
이 시기에 한강 이남의 삼한의 인구가 15만호다. 일본이 이 때 한반도를 공략하는게 가능했을까? 절대 불가능했지.
헌데 일본의 인구가 폭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한족의 대이동이다. 중국 본토에서 영가의 난이 발생을 하고 엄청난 중국인들이 한반도 서해안 일본 열도로 대거 이주한다. 낙랑의 유민들도 고구려에 의해 멸망당하고 역시 한반도와 일본 열도로 대거 이주한다.
그 천황이 바로 중국인이다. 낙랑인일수도 있고 중국 본토인일수도 있지.
일본 열도의 개국신물인 칠지도에 중국 동진의 연호가 나온다는 사실은 알거야. 왜 나올거 같냐? 이주한 중국인들이 일본 열도에서 삼한과 전쟁을 하면서 중국 남조의 통치를 받았기 때문이거든.
일본과 한국의 백제는 4세기부터 중국제 유물을 대거 출현시킨다는 사실, 그리고 중국 남조에 대대로 통치를 받는다는 사실도 나타나고 있지. 그래서 백제와 倭는 상호간에 배신을 못했던 것이다. 둘 다 이주한 중국인들이었기 때문이지. 이해들 되냐?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6840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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