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맥아더 사령관을 비롯해 당시 미의회에서는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아예 기반을 잘라놓기 위하여 일본을 낙농국으로 키우겠다는 것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올리려고 했었지. 당연이 일본내 제철, 철강업종이 모조리 폐기될 수 있었는데,
한국전이 발발함으로서 미국의 이 정책이 폐기가 되었다.
일본의 부흥이 메이지 유신을 통해 독자적으로 성장한 경험이 있었기에 부흥했다는건 팩트다.
하지만 미국의 낙농국 육성 정책을 폐기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것은 한국전이다. 즉, 일본의 메이지 유신 경험이 부흥의 자산으로 "재사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은 한국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이걸 부정하면 쪽바리 소리밖에 해줄게 없다.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68401&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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