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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 2014

야마토인은 백제인을 모셨다


모델이 된 말은 ‘쉬고도 싸버리사’이다. 이 말을 일본인들은 사투리로 ‘시고도 싸비사’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平仮名[이 이두의 뜻은, 신민의 뜻을 실어 (펴 가며)임.- 명치이후 훈민정음을 보고 흉내 낸 말이라고 판단됨.]과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しごと 仕爲事 
시고도 사위사 (‘위’자는 ‘비’자가 연음화 된 것임.) 
시고도 사비사 (이 일본지방 사투리를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치면) 
쉬고도 싸비사 
쉬고도 싸비시어 
쉬고도 싸버리시어 (가 된다.) 

**시고도; ‘쉬고도’의 일본지방 사투리. 
**사위; ‘사비’가 연음화 된 말. 
**사비; ‘싸버리’의 일본지방 사투리. 
**싸버리사; ‘싸버리시어’의 줄인 말. 
***일본의 원주민들은 백제 본토인들을 이렇게 존칭어로 모셨다. 
일본어 전부에 이런 존칭어가 깔려있다. 
***위에서 보듯이 平仮名도, 이두인 한자도 모두 백제 말을 기록하기위한 수단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백제 말이나 백제 글자는 있었어도 일본말이나 일본글자 같은 것은 아예 존재한 적이 없었다. 

명치이후 일본정부산하 조선어 비밀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어내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말)과 일본 말? 과의 경계선이다. 

しごと[仕事. 爲事]; 일, 작업, 업무, 작업. (仕; 벼슬 사, 섬길 사.) 

*위 단어의 뜻은 한자의 뜻을 가미하여 일본정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낸 뜻임. 
**원래는 ‘仕爲事 (싸비사)’라는 이두이나 일본정부가 어용학자들에게 지시하여 
[仕事. 爲事]와 같이 만들어버렸다. ‘仕事’의 ‘事’자는 ‘爲事’와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써넣은 글자이다. 
**위와 같이 단어를 만든 결과 ‘仕事.爲事’를 ‘しごと’라고 읽는 웃지 못 할 꼴이 되었다. 
**또한 ‘仕事.爲事’라는 한자가 없었다면 ‘しごと’가 원래 무엇을 의미했던 백제 말인지 영영 몰랐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러진 칼로 부자관계를 확인하듯, 平仮名과 이두가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걸맞아 들어가므로 일본말? 을 백제 말이라고 해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산 증거로 남게 된 것이다. 
*** ‘곧’을 일본지방 사투리로 ‘고도’라고 발음하다 보니(173회 참고) 
.... ‘しごと(시고도)’의 ‘ごと(고도)’와 발음이 같아지게 되었다. 
.... 그 결과 한국말에서는 ‘곧’과 ‘~고도’의 뜻이 완전히 달랐지만 일본어에서는 그 뜻이 같아지고 말았다.


http://m.cafe.daum.net/hanryulove/KKdB/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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