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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9, 2013

임성태자 도요타 가문

임성 태자

Last edited on 2011년 6월 18일 (토)

임성 태자(琳聖太子, ? ~ ?), 일본명 다치바나도요히(橘豊日)는 백제의 왕자, 왕족으로 백제 성왕의 셋째 아들이며, 성은 부여씨(夫餘氏), 이름은 의조(義照)이다. 위덕왕 의 셋째 아들이라는 일설도 있다. 임성태자는 일본 에서는 토요타 (豊田)씨와 오우치 (大内)씨 가문의 14대조이다.

부왕인 성왕의 사후 백제왕실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제철기술을 전파하였으며 일본에 정작하게 된다. 임성태자에 관한 기록은우리나라의『성종실록』과『노산군일기』에서도 발견될 정도이다. 주군 오다가 죽었을 때 하시바(토요토미)는 백제 임성태자의 후손인 오우치(大內) 가문을 몰아낸다. 1557년 최후의 오우치씨는 할복했지만, 살아남은 아들이 토요타(豊田)로 성씨를 바꾼다.

오우치 가문은 14세기 황량했던 야마구치를 1만 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세계최고 자동차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급전직하 하고있는 도요타 자동차에도 알고보면 창업자인 도요타 사키치(豊田佐吉)로 오우치 씨는 백제 성왕의 셋째 아들 임성태자를 시조로 칭하였다.

2010년 3월 30일 익산역사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전북 익산시가 30일 백제왕족 임성태자 후손을 익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성왕의 셋째 아들, 임성태자(琳聖太子)의 45대손이라고 말했다.

2010년 9월 29일 임성 태자 45대 후손인 오우치 기미오(大內公夫) 씨 부부는 29일 서동축제 명예홍보 대사 자격으로 오우치 문화탐방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익산을 찾았다.

2011년 4월 27일 오우치씨, 임성태자 45대손 자처 2년전 기부 내역 뒤늦게 알려져 [세계일보]백제왕의 후손을 자처하는 일본인이 백제의 고도인 충남 부여군에 100만엔(약 13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http://ko.medicine.wikia.com/wiki/임성_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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