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이트에 올라온 한중일 성씨별 하플로그룹 표본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ㅇㄴㅇㄴ님을 비롯해, 듣보잡같은 유저는 필요없을수 있으나, 초보 유저들을 위해 올린다.
엑셀 파일도 첨부했으니 다운하길 바란다.
[듣보잡]211.172.**.**
첫째 그림 위에서 3번째인 Location KZ ID 160171 김씨는 DYS388 값이 12이므로 C3f1a-M407이다
[ㅇㄴㅇㄴ]211.109.**.**
오옷. 정리된 좋은 자료네요. ^^ 부가하자면 C3f1에 해주 오씨이신 고구려님이 있고, 하동 정씨이신 정안님도 C3f1계열로 들어가면 될 것 같네요. y-str수치는 분자인류학논단에 있을겁니다.^^
[듣보잡]211.172.**.**
그리고 Location 동복 성씨가 오씨인 샘플이 하플로그룹 D2라니 이 샘플의 본관이 동복 오씨에 출신이 전남 화순이라면 전남지역에 D2가 한반도에서 가장 밀집해있다는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변희제]112.160.**.**
글쎄 전남지역에 D2 밀집수준이라면, 한 10~20%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높아봤자 5%를 안 넘을 거라고 생각되네만...
[숨은고수]50.23.**.**
이자료나 Natsuko Mizuno교수의 자료를 보면 일본의 O-47z비율이 25%~27% 된다. 과연 이 하플로타입이 어떻게 번성하였는지 궁금하다.
[변희제]112.160.**.**
흠... 그럴까. 개인적으로 보기에 지금 한국에서 모이고 있는 부계/모계하플로 자료는 그닥 많지도 않고, 지역별로 편중된 조사도 상당하다 들어서, 아직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는 시기상조라 봄. 당장, 한국에서 수집한 여러 샘플만 보아도 지역 분류가 제대로 안 되는 실정이고.
[변희제]112.160.**.**
물론, 김욱의 자료가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경상도 샘플은 주로 영천 지역 것이 대부분이라 하니;;;
[jeksh]121.128.**.**
O2b1은 삼국시대이전에 일본열도에 번성하였고, 백제계는 이후시대의 O3,O2b*일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2013.06.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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