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염색체와 외모의 관련성은 이미 오래된 지식이다.
뇌쓰기 방식. 즉 뇌의 어느 부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의 종류도 달라지고. 외모의 골격 (즉 코의 길이나 높이., 이마의 돌출도, 윤곽의 깊이) 등을 좌우 시킨다. 식습관과 기후의 영향은 말할 것도 없다.
좌뇌형 국가와 좌뇌를 혹사시키는 사람들의 외모를 보면 서구적인 외모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알수있다. 은행원,의사,과학자등의 이과계열중에서도 좌뇌형이 강한 사람들의 외모를 잘 살펴보길 바란다.
좌뇌와 우뇌형의 기준을 깨고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한국인의 단두형 분포. 두상폭이 넓은 한국인들의 뇌쓰기방식이 다른 민족보다 측두엽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한가지 가설로 알려져있다. 추운지방에 사는 몽골인 에스키모들도 두상폭이 넓지만 수렵생활로 인해 후두엽을 많이 사용해 두개골의 앞뒤 길이가 증가하여 중두형의 비율이 높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하플로같이 미미한 Y염색체보다 환경 즉 뇌의 여러부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얼마나 외모의 골격형성 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차후에 논하도록 하겠다.
[역사]211.36.**.**
생각하는대로 생긴다란 말인가?근데 타고남의 원인이 더욱 큰것
[ㅇㄴㅇㄴ]58.151.**.**
실제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상(광대뼈, 눈, 입술 등)과의 상관성에 대한 책도 나와있는데 읽어보면 꽤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대입해보았을때 꽤 맞는 느낌.
[ㅇㄴㅇㄴ]58.151.**.**
그 책에 의하면 눈이 작고 째져 있으며, 광대뼈가 발달하고, 입술이 얇은 정대세나 싸이(박재상)의 얼굴형이 가장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은 얼굴형.
[ㅇㄴㅇㄴ]58.151.**.**
반대로 눈이 크고 쌍꺼풀이 져 있으며, 광대뼈가 발달하지 않고 코가 낮고 입술이 두꺼운 타입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낮은 얼굴형.
[역사]211.36.**.**
이마가 경사지고 눈썹뼈가 발달하고 눈이 작고 코가높고 길며 강한 턱을 소지한 외모가 남성호르몬 많지않은가?
[ㅇㄴㅇㄴ]58.151.**.**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턱이 강하고, 코가 높으며, 이마가 깊고 넓으며 눈썹뼈가 발달한 얼굴형도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관상임.
[ㅇㄴㅇㄴ]58.151.**.**
테스토스테론은 성욕, 공격성, 성취감 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것이 긍정적으로 발현이 될때는 성공가능성이 높은 성향으로써 작용을 할테지만 반대로 부정적으로 발현이 될때는 범죄성향과 반사회적 성향이 강해지죠.
[jeksh]121.160.**.**
사족을 달자면, 측두엽이 발달했을 살인마 김길태(측두엽에 뇌세포가 많이 쓰여 측두엽간질을 일으켰다함)는 남방계외모다.
[jeksh]121.160.**.**
근데, 아이큐랑 전두엽이나 두정엽은 관계가 없는건가? 산소부족증으로 전두엽, 두정엽 기능이 안좋아진것 같은데, 잔머리는 떨어지지 않은것 같음. 떨어질게 없는건가.
[ㅇㄴㅇㄴ]121.176.**.**
남방계외모와 측두엽간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jeksh]121.160.**.**
네. ㅇㄴㅇㄴ님 부산이신지? 혁신한국이랑 아이피가 비슷하네요.
[ㅇㄴㅇㄴ]121.176.**.**
최근 연구결과로는 어렸을때 열성병력(독감, 고열을 동반한 감기)이 있을 경우 뇌가 흥분하기 쉬운 신경회로가 되어 측두엽간질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외모와는 상관이 없음.
[ㅇㄴㅇㄴ]121.176.**.**
저는 울산입니다. ^^
[ㅇㄴㅇㄴ]121.176.**.**
아이큐는 잘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지기능이 떨어질 경우 집중력, 기억력, 연산력, 추상적 사고 등의 기능이 약화될수는 있습니다.
[jeksh]121.160.**.**
저는 사물이 3cm앞에 있는데, 1cm앞에 있는것처럼 인지되고 그러더군요. 의사가 두정엽이랑 관련있는것 같댔는데. 어쨌든 병원갔다오니, 전두엽과 두정엽이 활발하네요.
[jeksh]121.160.**.**
아니요. 끊은지 오래됬습니다. 근데 그것과 관련없는것 같습니다. 코와 연관있다해서 이비인후과쪽으로 가서 손봤더니 지금 괜찮습니다.
[ㅇㄴㅇㄴ]121.176.**.**
그렇다면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의 말이 맞을 것 같군요^^
[ㅇㄴㅇㄴ]121.176.**.**
저도 10대에 축농증이 심했는데 그때는 오래 집중하는 것이 조금 힘들더군요.
[jeksh]121.160.**.**
서울 공기 정말 안좋네요. 울산은 그래도 저번에 가보니까 구역이나 공원이나 잘 정비되있던데. 인구밀도도 낮고.
[ㅇㄴㅇㄴ]121.176.**.**
네. 저도 서울에서 한 12년 넘게 살았는데....사람도 너무 많고 공기도 탁하고 사람살기에 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울산도 한 20년전만해도 공기나 수질이 매우 안 좋았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더군요.
[ㅇㄴㅇㄴ]121.176.**.**
사는 곳이 성북동쪽이면 북악산쪽이니 그래도 공기는 다른 곳에 비해 좋을 것 같은데요 ^^
[jeksh]121.160.**.**
그렇죠. 성북동~혜화동쪽은 나무가 많아서 좋습니다. 근데 혜화로타리만 나가도 숨이 탁 막힙니다.
[ㅇㄴㅇㄴ]121.176.**.**
성북동 성당쪽에 피정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 대학 첨 올라갔을때 혜화동에서 데모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12]110.5.**.**
동남아인과 동북아인의 골격구조가 비슷하다.. 외모는 꽤 차이나지만... 동아시아인은 상대적으로 왜소한 동양인 골격을 공유하고 있는것이다.. 동남아인과 동북아인의 하플로o의 외모의 원형은 외꺼풀눈매에 황색피부.. 호리한 체형.. 아마 이런 외모의 사람이었을 것이다.. 동남아는 원주민인 흑인과 혼혈되면서 피부는 새까매졌지만.... 하플로는 외모보다는 골격에 더큰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12]110.5.**.**
비슷한 예를 들수있는게.. 인도의 아리안족이 피부색과 외모는 서양인과 많이 틀리지만.. 골격구조는 서양인과 유사하다.. 아리안족이 외모는 원래 서양인 같았는데.. 원주민과 혼혈되면서 외모는 이질적으로 변했지만.. 골격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동남아인도 원래는 동북아인과 비슷한 외모가 아니었을까???
[jeksh]121.160.**.**
1 일리있다고 본다. 동북아시아에서 동남아로 이주한 O1a,O2a,O3a2a,O3a2b,O3a2c들이 많이 변한것이지, 동북아시아에서 비슷한 환경,기후에 있었던 O1a1,O2b,O3a1,O3a2*등은 그나마 동남아보단 변화가 적었을걸로 보임. 뭐 환경만큼이나 혼혈여부도 중요한데. 북방계모계와 섞이면서 쌍커풀이 사라진 북중국,만주 O3는 변종이라 보고싶다.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_qna&no=4441&pag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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