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男 노예 삼고 거세한 아랍인들...
카다피, 2010년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사과하기도
흑인을 노예로 사고파는 거래는 사실 아랍(arab)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고 한다.
세네갈 역사학자 티지안 은자에는 그의 저서 ‘숨겨진 인종청소’를 통해 “아랍인들은 포르투칼 등보다 먼저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삼았으며 이들을 거래하는 시장을 갖고 있었다”면서 “7~20세기초까지 아프리카인 1500만명 이상이 아랍으로 팔려갔다”고 했다. 아랍인들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건설,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했다.
아랍은 신대륙 등보다 흑인 노예를 오래 다뤄왔다. 하지만 다른데와는 달리 이들의 땅에는 오늘날 흑인 노예들의 후손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숨겨진 인종청소’는 의문을 제기한다.
은자에 박사는 답을 찾고자 각종 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아랍인들이 흑인 노예 중 남성은 경매에 부치기 전에 ‘거세(去勢)’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아랍인들이 흑인들은 성욕이 너무 과해 정상적인 노동을 할 수 없다고 인식해 거세했다”고 했다. 이어 “자신들의 땅에 이방인의 자손이 자라는 것을 원치 않는 심리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아랍지역에 흑인 노예의 후손들이 오늘날 소수나마 남아 있는 이유는 아랍인들이 여성 흑인은 거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유전자 조사에서 예멘인들의 염색체에 아프리카인들의 염색체가 10%가량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0% 거의 모두 여성 유전자였다고 조선일보 사보(2123호)가 전했다.
이란 공영 프레스TV에 따르면 무아마르 카다피(2011년 사망) 전 리비아 국가원수는 지난 2010년 10월 아프라카 국가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랍 상인들이 아프리카인을 노예로 삼아 거래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랍인들은 아프리카 어린아이들을 북아프리카로 데려와 노예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을 짐승처럼 팔았다”면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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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도가 폐지된 데에는 보편적 인권이란 개념이 크게 영향을 끼침
근데 이 보편적 인권이란 개념이 탄생한곳이 어디 인거 같냐?
바로 계몽주의 시대 유럽이다.
백인들 아니었으면 인권같은게 어디있어.
똥양에도 서양문물이 들어오기 직전까지 노비들을 가축같이 부렸었고 인도는 지금까지도 카스트제도라는게 존재하는데
범인류적 평등?
이런 개념을 가장 처음 외친게 누구인거 같냐? 바로 근대 유럽 사상가들이지
노예제도는 고대때부터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던 악습이지만
근대에 들어 그 악습에 종지부를 찍은게 백인들이지
물론 백인들도 여러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유럽의 계몽주의 사상으로 인해 보편적 인권 같은 개념이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거지.
결국 니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서양의 사상으로 서양을 비판하고 있는것임
계몽주의 시대 유럽의 사상이 세계로 퍼져나간 결과 지금와서 인권 드립을 칠수 있게 된건데
누구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서양을 비판하고 있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09732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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