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년 장기침체라는데 … 대졸 취업률은 93.6%?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의 대졸 취업률이 여전히 90%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문부 과학성과 후생 노동성의 조사 결과 올 봄 졸업한 대학생의 취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높아진 93.6%(4월1일 기준)로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국·공·사립대 62개교를 뽑아 취직 희망자의 취직 상황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 봄 대졸자 55만 명 가운데 취직 희망자는 38만1000명이며, 35만 6000명이 기업에 입사 내정(內定)을 받았다. 전체 대졸자 기준 취업률은 64% 선이다.
이번 결과는 1996년 후생노동성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6번째로 높은 수치다. 남자가 94.5%로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여자는 92.6%로 1.7%포인트 높아졌다. 국·공립 이과가 96.5%로 최고였고, 사립 문과가 92.9%로 가장 낮았다.
후생노동성은 취업률 개선 요인으로 직업소개소인 '헬로워크'와 대학이 제휴를 맺고 적극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 것을 꼽았다. 후생노동성은 전국 헬로워크에 취직 상담원인 잡 서포터를 배치해 지난 1~3월동안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개별 지원을 실시했다. 잡 서포터를 통해 중소 기업을 중심으로 약 1만5000명의 취직이 정해졌다.
하지만 후생노동성은 집중 지원의 효과로 취직률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고용 환경이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향후 대졸자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부과학성의 조사결과 취직을 희망한 고교졸업자의 취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증가한 94.8%(3월 말 기준)였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대졸자(전문대 포함) 취업률은 전년 동기대비 3.2%포인트 높아진 51%였다. 대졸자 47만 여명 가운데 24만 여 명이 취업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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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취업을 원하면 93%가 취업되는 대일본
조센징 대졸취업율은 51% 절반은 그냥 버려지는 하조센
조센은 출산장려를 할게아니라 산아제한을 해야한다.
지금있는 인간 절반은 수용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조센사회주제에 왜 더많은 불행하고 고통받는 인간을 늘리려고하냐?
조센에서 산아제한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
[국뽕말살]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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