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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0, 2013

자기 모계는 무령왕의 피가 흐른다.

이 름   혁신한국조회수11
 
제 목   아~~ 일본 천황이 인정한거? 자기 모계는 무령왕의 피가 흐른다. 당연.
 



한반도에 무령왕릉이 있는데, 거기서 매지석이 발견이 되었다. 양나라의 관직을 받은 백제 진동대장군 "사마"왕이라고 나와 있지.

본인은 역사갤에서 최초로 터트린 특종이 뭐다?

백제와 야마토는 중국 남조(동진)인들이 이주한 것이며, 고고학 유물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리고 일본의 천황가는 중국 동진의 왕가의 성씨인 사마씨를 쓰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최초로 출현을 시켰다.

헌데 이 사마라고 하는 이름이 백제 무령왕릉의 매지석에서 나오네. 사마왕이라고.


이 사마를 두고 일본어에서 섬을 나타내는 단어인 "시마"를 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까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해라.

무령왕은 일본 천황가의 사람이 직접 한반도에 온 것이다. 즉, 기본 백제왕계가 임명제를 통해서 여기 저기서 사람을 선발해서 백제왕을 시켰는데, 무령왕은 천황가 인물이 직접 왔다는 것이다. 왜 천황가 인물이 직접 왔냐고?

동성왕이 2년만에 살해당하여 죽었을 정도로 백제내부의 사정이 열악했거든. 잘못하면 백제가 공중증발하게 생겼는데, 일본열도가 가만히 있을 수 있었을까? 그래서 천황가 인물, 고귀한 혈통을 한반도에 직접 보낸거지. 임명된 왕이 아닌 일본 천황가 인물이 백제왕으로 오셨다는거다.

그래서 백제 무령왕의 경우에는 倭왕보다 오히려 중국 양나라에서 높은 관작을 받는 것으로 나와 있기도 하지. 왜냐하면 무령왕은 당시 왜왕보다 혈연적으로 높은 촌수, 형이나 그 아버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거든.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보는거지. 실제로 이 인물이 오고 나서 한반도가 또 극심한 전쟁에 휩쌓이게 된다. 엄청난 병력을 함께 가지고 왔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이기도 하지.

삼한 신라가 영토를 재탈환을 했다가 무령왕이 출현한 이후로 다시 그 영토를 부분 상실하게 되거든. 군대가 오지 않았다면 성립 불가능한 이야기다.


아키히토의 몸에 무령왕자손의 피가 흐른다는 말은 참이다.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다. 왜냐하면 천황가 인물이 한반도에 직접 왔으니까. 천황가가 천황가와 결혼하지. 귀족과 결혼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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